'사용기'의 검색 결과 입니다. ( 9,25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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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2024-04-18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요번에 MSI MAG401QR 제품을 구입하면서 후기이벤트 참여도 할겸 첫 글을 올려봅니다.보시는 것 처럼 기존에 27인치를 듀얼로 사용하면서 큰 불편함은 없었으나 예전에 34인치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어 21:9 제품에 대한 욕구를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요, 34인치는 세로길이가 너무 아쉬웠어서 40인치대를 가끔 찾아보곤 했는데 어마어마한 가격대로 항상 고민만 하고 있던 와중에 MSI MAG401QR 제품을 보게 되었습니다.모니터 스펙 보고 한번 놀라고 가격 보고 두 번 놀랐습니다. 40인치에 IPS 패널, 155Hz의 주사율 까지 지원하는 제품이 40만원 대 이니 구입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배송 받고 설치하고 바로 21:9 를 지원하는 게임을 실행해 본 장면입니다. 27인치로 플레이 할 때 보다 더 많은 장면이 보여 몰입감이 정말 뛰어났습니다.게임 해보고 너무 신이 나서  너튜브에서 21:9 영상 까지 찾아서 재생해 봤는데 34인치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MSI 모니터는 이전에 24인치 제품으로 접했던 적이 있는데 스펙 보다 뛰어난 색감에 만족하며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믿고 MSI MAG401QR 제품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HDR 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영화보는 맛도 쏠쏠하네요. MSI MAG401QR 제품이 요즘 왜 인기 있는지 써보니 알 것 같습니다. 모니터는 항상 국내 대기업 브랜드 제품을 고집 했는데 MSI MAG401QR  제품을 사용해 보니 국내 제품을 무섭게 따라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던 소비였습니다. 비록 후기이벤트 이지만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 퀘이사존

    2024-04-18

    시스템 사양 ​메인보드 : MSI Z790 토마호크 맥스 와이파이​CPU : 인텔 i5-13600KF​쿨러 : 3RSYS Socoool RC-1800 ARGB 블랙​VGA : GIGABYTE 지포스 RTX 4070Ti WINDFORCE OC D6X 12GBRAM : ESSENCORE KLEVV DDR5-6000 CL30 BOLT V 패키지 서린 (32GB(16Gx2))SSD : SK하이닉스 Gold P31 M.2 NVMe (500GB)파워 : 마이크로닉스 Classic II 850W 80PLUS GOLD 230V EU 풀모듈러​케이스 : darkFlash DLX21 RGB MESH 강화유리 (블랙)개봉전개봉후설치완료~B760m 박격포에서차후 CPU랑 쿨러수냉으로 업글예정이라미리 메인보드만 변경했는데 온도도 잘나오고시네마벤치 돌렸는데 온도도 잘나오네요 역시 믿고쓰는 MSI~~바꾸길 잘한것 같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8

    사용기는 리뷰 이벤트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나,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MSI MAG 321UPX 모델을 구매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8

    안느껴짐 - 픽셀 리프레시 기능이 들어가 있고 리프레시 타이머도 설정 할수 있음(게임 할땐 안나오고 인터넷 할때는 나오긴 함) MSI MAG 321UPX QD-OLED 사용기

  • 퀘이사존

    2024-04-17

    서브컴을 한대 더 필요한 관계로 겸사겸사 40인치 모니터를 써보고자 이번 MSI MAG401QR를 구매했습니다. 기존32GP750과 비교하여 더 마음에 드는 제품을 메인에 두려고 몇일간 비교해보았는데 결국 이 제품 MSI MAG401QR을 메인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게임: 다른 게임에서는 차이를 못 느꼈고 고속으로 화면을 전환하는 오버워치 기준에서 미세하게 32GP750의 반응속도가 빠른것같은 느낌이 들긴 하네요. 같은1ms라도 GTG MPRT의 차이인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인치 와이드 화면의 개방감이 압도적이라 전  게임에서도 MSI MAG401QR이 더 만족스럽네요. 역시 거거익선입니다. 동영상: 고해상도 영화감상시 짤리는 화면없이 21:9로 꽉채워 보는 맛은 남다르네요. 확실히 이부분에선 MSI MAG401QR가 넘사벽입니다. 문서작업: 32인치 모니터도 작은건 아니지만 40인치UWQHD는 정말 작업할 때 편리합니다. 문서 작성할 때 3분할로 화면 띄워두는게 가능하네요. 색감은 32GP750보단 조금 푸른빛이 덜한 따듯한 색상입니다. 저는 약간 조정했습니다. 제 경우는 게임만 하는게 아니라 문서작업도 많이 하기에 34인치보단 40인치가 글자보기에도 훨씬 편했고 그런 측면세어 MSI MAG401QR제품이 장점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대기업제품은 아니지만 불량화소도 없었고 개인적으론 가격도 품질도 만족했습니다. 고장안나고 오래오래 쓸수 있기를 바랍니다.

  • 퀘이사존

    2024-04-16

    4080슈퍼로 넘어오면서 윈드포스2X 제품을 쓰다가 4090 상급기에서 내려오다 보니 같은 4080S라도플래그쉽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하여GIGABYTE AORUS 지포스 RTX 4080 SUPER MASTER D6X 16GB 제이씨현 제품을 구매 했습니다. 제품 박스 및 구성물은 깔끔하고 안정감 있게 포장 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4080S 윈드포스2X 제품에 비해 쿨러 자체가 굉장히 커지고 두터워졌으며 무게감 또한 상당 합니다. 측면 LCD 창은 GCG 프로그램을 통해 편집이 가능하며, 묵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옆태가 상당히 인상적 입니다. 디폴트 상태에서 측정한 타임스파이 점수 입니다. 부스트 클럭은 상당히 양호하게 터져 주고 있으며, 4080S 게이밍 OC에서는 측면 설치시 쿨링에 문제가 생겼으나 마스터 제품은 해당 부분에 대해 문제가 크지 않아 실사용에 문제가 없는 준수한 쿨링 성능을 보여줍니다. (정방향 장착 등의 환경에서는 보다 나아진 온도를 기록할 것이라 생각 됩니다. )  4080S 제품임에도 4090 못지 않은 만족감을 주는 외형과 쿨링 성능, 그리고 정숙한 소음과 케이스 외부에서 느껴지기 어려운 코일 와인 등 제품의 완성도는 확실히 플래그쉽 다운 모습을 보여 줍니다. 굉장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라 50세대로 넘어가지 않는 이상은 오래토록 사용 할 것 같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6

    근래 EX퍼니처 의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의자는 뭐니 뭐니 해도 안락함이 최고라 생각하는 한 명인데 메쉬체어 TYPE-2 UPM은 게이밍 의자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는 하나 정말 편안하게 느껴지네요. ​​패키지패키지는 큼직한 박스 2피스로 나뉘어 담긴 모습입니다.간혹 배송사 사정으로 하루 차이로 따로 배송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태극마크 왠지 웅장해지는 기분이 듭니다.​매뉴얼과 장갑, 섬유 유연제, WD-40 윤활제, 설치 도구가 제공됩니다.EX퍼니처 메쉬체어 TYPE-2 UPM 게이밍 의자의 경우 가죽이 아닌 매쉬 원단이기 때문에 섬유 유연제는 유지 관리에 도움이 될 거라 예상됩니다.​의자는 유저가 직접 조립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럭킹이 조립되어 있어 조금이나마 설치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특이사항등판에는 EX퍼니처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는 모습입니다.소재는 RoHS 솜, 스펀지로 쿠션감은 움푹 들어간다기보다는 적당한 푹신함과 더불어 몸을 잡아주는 타입입니다. ​​ 각 부위마다 쿠션감이 상이한데 꽤 독특한 편안함이 느껴집니다.​​어쩌면 가장 핵심 요소일지 모르겠습니다.EX퍼니처 메쉬체어 TYPE-2 UPM 게이밍 의자는 Low, Middle, High 3가지 높이를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사이즈 별로 등판의 높이가 1.7cm씩 차등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유저의 신장에 맞춰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큰 의자나 작은 의자를 원했던 분들의 기호에 맞춰 좋은 편의성을 제공합니다.​​​방석은 3가지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팔받침이 기본 장착되어 있고 라텍스 소재의 쿠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엉덩이의 모양을 편안히 감싸주면서 이를 유지시켜 주는 타입으로 푹신거림이 과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의자의 핵심 요소는 바로 등판과 방석을 견고히 붙잡아 주면서 높낮이나 뒤로 재치는 틸팅 기능에서 튼튼히 고정해 주는 '럭킹'이 아닐까 합니다.EX퍼니처 메쉬체어 TYPE-2 UPM 게이밍 의자는 순수 국내 생산 럭킹 REX Ⅱ가 적용되었습니다. 저렴하고 튼튼하지 않는 중국산이 아닌 점에서 흥미롭고 만듦새 역시 견고해 보여 긍정적으로 생각됩니다.​​다만 실사용에는 큰 문제로 느껴지진 않으나 바퀴 사이즈는 다소 작게 만들어진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설치등판과 방석에 나사 3개를 조여줍니다.위치를 잡기 힘들다면 포장 박스에 올려 둔 채로 조립하면 그나마 편하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이후 중심봉을 끼우고 결합하시면 설치가 끝이 납니다.매우 간단한 작업이지만 의자 자체에 무게감이 어느 정도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자분들은 조금 힘드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설치 완료된 모습​기능 및 착용 소감사용자의 신장에 맞게 의자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앉았을 때 소감은 머리 받침, 등판, 팔걸이까지 정말 내 몸에 딱 맞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다른 한편으로는 등판의 각 부위별 쿠션감이 상이하며, 방석은 푹신거림이 과하지 않네요. 반면 쿠션감이 보다 더 필요하다고 느끼실 분들도 계실 테니 취향에 따라 상이하게 느낄 부분이라 생각되기도 합니다.​▲ 팔걸이 높이 조절 ▲ 팔걸이 길이 조절​​ ​▲ 팔걸이 각도 조절 기능▲ 135도가량의 틸팅이 가능합니다. ​마치며EX퍼니처 메쉬체어 TYPE-2 UPM 게이밍 의자를 사용해 보니 좋았던 부분을 정리해 보자면 3가지 방석 높이 Low, Middle, High를 선택할 수 있어 내 몸에 딱 맞는 의자를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는 점이라 생각됩니다. 여타 의자의 경우 고정된 높이로 판매되는 경우가 많은데 EX퍼니처 의자는 좀 더 유저 친화적인 느낌을 받습니다.거기에 3가지 방향의 팔걸이는 시너지로 작용된다고 보이네요. 팔걸이는 지속적으로 개선이 되어 2세대 모델이라고 하는데 폭도 적당하고 각도 조절 등 나쁘지 않은 인상입니다.​그리고 단순 국내 생산 럭킹 타이틀이 아닌 견고한 인상의 럭킹이 적용되었습니다.의자에서 럭킹의 중요성은 여러 번 강조해도 부족하지 않겠는데요. 럭킹이 부실하다면 뒤로 재치는 틸팅이 부드럽지 못하고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그리고 의자에 오래 앉게 되면 럭킹 고정 나사가 풀리는 일도 발생하겠죠. EX퍼니처 메쉬체어 TYPE-2 UPM 게이밍 의자의 럭킹은 튼튼한 만듦새와 실 사용 시 견고히 고정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사실 30만 원에 가까운 금액이다 보니 다양한 사람들의 접근성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퀄리티가 좋고 편안하며 유저 신장에 맞춰서 주문을 할 수 있기에 대체로 가격에 합당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메쉬 원단이다 보니 오염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밝은 계열 컬러라면 더욱 관리를 잘 하셔야겠습니다. 그 외 편안함과 제공 기능이 준수하고 게이밍 의자 컨셉으로 제품을 꽤 고심하여 제작한 흔적이 읽히는 거 같습니다.​​▲ 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나와 가격비교제품 구매처#EX퍼니처, #게이밍의자, #컴퓨터의자

  • 퀘이사존

    2024-04-15

      올해 23주년을 맞이한 독일의 쿨링 솔루션 전문 기업 ARCTIC은 가성비 깡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저렴한 가격대와, 여전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강력한 쿨링 성능이 매력적인 제조사인데요. 다만 지금까지의 아적은 화려함이 조금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RGB 버전의 쿨링팬도 선보이긴 했지만 여전히 살짝 투박한 공대 감성의 디자인이라는 느낌이 강했었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아틱은 디자인과 성능 중 무엇을 택할래?라고 하면 성능을 택하고 이후 디자인을 한 듯한 제품을 선보였었거든요. ARCTIC의 Liquid Freezer II 시리즈는 40mm 쿨링팬을 펌프에 장착하여 전원부 쿨링까지 올인원으로 해결한 제품이었는데요. 저는 당시 이 제품을 리뷰할 때, 이 제품은 성능으로 보여주는 숫자가 곧 미(美)인 제품이라고 표현했었습니다. 강력한 성능만큼 괴물스러운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했었거든요. 하지만 올해 23주년을 맞아 출시한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 수랭 쿨러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싹 탈피했습니다. 더 큰 60mm 전원부 쿨링팬 적용과 절제된 화려함을 갖춘 디자인의 펌프 커버 디자인, 그리고 화사한 화이트 색상까지 추가되면서 말이죠. 어떤 제품인지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RCTIC Liquid Freezer III 서린 시리즈는 사이즈, 색상별로 다양하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사이즈별 총 3가지 색상이 제공되며 총 12개 베리에이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케이스 호환 및 콘셉트에 맞춰 선택이 가능합니다.    전면 패키지에는 제품의 이름이 크게 적혀있고, 사진 대신 제품의 모델링이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제품 이름에도 색상 표기가 들어가지만, 화이트 제품은 패키지 전체가 화이트 색상으로, 블랙 제품은 패키지 전체가 블랙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띄도록 구분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볼만합니다.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 수랭 쿨러는 6년이라는 상당한 AS 기간을 제공하는 것도 매력적인데요. 참고로 제품명 끝에 서린이라고 써져있는 제품을 고르면 국내 유통사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AS를 받을 수 있는데요. AS 평가가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만큼 몇 백원 차이가 생기더라도 해당 유통사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틱의 제품들은 사용자가 1회만 보고 더 이상 볼 필요가 없는 설명서를 종이 대신 QR 코드를 통해 온라인 설명서를 제공합니다. 물론 조금만 검색해 봐도 많은 분들이 종이 설명서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꽤나 비판적인 반응이 많다는 것은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아틱은 이미 2001년부터 100% 탄소 중립 달성, 2018년부터 온라인 설명서로 대체하고 있는데요. 많은 분들이 설명서로 원가절감만 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아틱을 잘 알고 있는 분들에게는 불편해도 아틱이니까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기도 합니다. 아틱은 농사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숯" 프로젝트를 태국 치앙마이에서, "소형 수력 발전소" 프로젝트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설치 사업에 기여하는 등 실제로 많은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거든요. 요즘은 온라인 설명서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GIF 이미지를 삽입해 사용자가 더 이해하기 쉽도록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내부는 비닐 완충제 대신 종이 완충재를 활용해 안전하게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본품과 함께 구성품으로 팬 연결 케이블 및 조립에 필요한 나사와 INTEL/AMD 호환 브라켓, 그리고 아틱 MX-6 써멀그리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아틱의 MX-6 써멀그리스는 고성능 열전도율을 갖춘 제품인데요. 가품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성능 및 브랜드 파워가 대단한 써멀그리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자세히 살펴보아야 할 주인공은 바로 이 펌프 커버인데요. 아틱의 제품들 중 역대급으로 세련된 디자인입니다. 공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팬의 블레이드 모양을 형상화했으며, RGB LED가 아름답게 반사되도록 반투명 광확산 재질을 적용했습니다. 그리고 가운데에는 아틱의 로고가 일반적인 메탈 느낌이 아니라 나전칠기의 자개처럼 진줏빛이 감도는 것도 디테일하고 너무 예쁩니다.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 수랭 쿨러는 전작보다 50% 크기가 커진 내장형 60mm VRM 쿨링팬이 장착되었으며 최대 2500 RPM까지 PWM 제어가 가능합니다. 수랭 쿨러는 공랭 쿨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전원부 쿨링이 약할 수밖에 없는데, 아틱의 Liquid Freezer 시리즈는 이런 부분에서 비교해 타사 쿨러 대비 성능에 올인한 제품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여담이지만 아틱은 자체 개발 펌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보다 훨씬 두께가 두꺼운 VRM 쿨링팬을 장착했음에도 그 부분을 제외하면 펌프가 상당히 얇은 것도 아틱만의 특징인데요. 이는 Liquid Freezer I 초기 제품이 얇은 펌프로 컴팩트한 사이즈를 강조했던 제품인 것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만큼 남는 공간을 VRM 쿨링팬의 공간으로 활용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펌프 커버는 자석 방식으로 결합되는데요. 안쪽에는 접촉식 전원 커넥터가 있고, 조립에 사용하는 나사 헤드가 커버의 자석과 결합되는 방식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를 사용할 필요가 없이 간편한 장착이 되는 것도 조립 과정과 시간을 간소화 시켜 줍니다.   펌프와 결합하면 실제로 VRM 쿨링팬은 거의 보이지 않지만 커버 디자인이 팬 블레이드를 형상화한 것처럼 보입니다. 나중에는 정말로 이 커버 디자인이 실제로 돌아가는 쿨링팬이 되는 것도 어떨까 기대하게 되는 디자인입니다.    콜드 플레이트는 구리 재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AMD CPU의 경우 정확한 핫스팟 중앙에 위치하도록 전용 오프셋 마운팅을 적용한 것도 ARCTIC만의 오랜 노하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인텔 CPU 또한, 순정 브라켓에서 히트스프레더가 휘어지면서 제대로 밀착되지 않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인텔도 역시 전용 컨택트 프레임을 구성품으로 제공합니다. 제품의 실제 성능을 온전히 전달할 수 있도록 장착 부분에 상당히 공을 들인 것이 꽤나 대단합니다.    PST 라디에이터에는 기본적으로 ARCTIC P12 PWM PST A-RGB 화이트(또는 블랙) 팬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나사까지도 화이트로 깔 맞춤 한 것이, 아틱의 첫 화이트 제품답게 신경을 많이 쓴 듯해서 상당히 귀엽습니다. 수많은 화이트 수랭 쿨러를 봐왔지만, 실버도 아닌 화이트로 나사를 깔 맞춤한 회사는 처음 보는군요.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 수랭 쿨러는 고밀도 라디에이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진으로 봐도 상당히 빽빽한 루버핀을 볼 수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역시 제품 색상과 동일하게 화이트 색상이며 알루미늄 재질 적용 및 398mm x 120mm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보편적인 수랭 쿨러보다 더 두꺼운 38mm 두께를 적용한 것도 또 한 가지 특징인데요. 라디에이터 사이즈가 넓을수록 열 교환 면적이 증가해 성능 향상에 이점이 되며, 한정된 240~360mm 라디에이터 규격에서 두께를 증가시키는 방식으로 성능 향상을 하는 것이 최근 고성능 수랭 쿨러의 트렌드기도 합니다.   P12 PWM PST A-RGB 쿨러는 약간 크림 화이트 색상을 하고 있으며, 가운데 블레이드는 반투명 광확산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아틱 P12는 상당한 각도로 휘어진 5개의 블레이드가 높은 풍압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라디에이터용 팬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최대 2000 RPM에서 48.82 CFM 풍량, 1.85 mmH2o 풍압 성능을 보여줍니다.      아틱 P12 팬의 기본형은 나사가 장착되는 부분에 본래 고무패드가 존재하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P12 PWM PST A-RGB 제품에는 사진처럼 고무패드가 있어 잔진동에도 걱정 없는 모습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이트 색상 나사는 화이트 색상들 제품 중에서도 보기 드문 경우라 마음에 듭니다.      라디에이터 튜브는 450mm의 충분한 길이를 제공하는데요. 참고로 이 안쪽으로 펌프의 각종 케이블들이 통과하여 마지막으로 라디에이터에서 케이블만 연결해 주면 되는 케이블 통합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에 조립을 완료한 후 케이블을 살짝 잡아당겨주면 내부에서 케이블이 알아서 자리를 잡아 튀어나오지 않게 정리가 됩니다.    전작에서는 호스 피팅 부분 각도 조절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웠으나, 이번에는 어느 정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엄청 자유로운 각도라고는 할 수 없지만 기존에 비하면 훨씬 나아졌습니다.  AMD AM5를 기준으로 사진과 같이 조립한 후, 마지막으로 라디에이터 끝부분에 ARGB 케이블과 PWM 케이블을 연결해 주면 조립이 완성됩니다. 스플리터를 사용하여 라디에이터, 펌프, VRM 팬을 각각 제어하거나 혹은 올인원으로 통합 제어할 수 있도록 사용자 취향 따라 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아틱에서는 https://support.arctic.de/lf3-compatibility 이 페이지에서 호환 가능한 메인보드 리스트를 제공하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마이너 제조사 NZXT의 N7 보드도 전부 완벽하게 호환된다고 나오는군요. 만약 이 리스트에 메인보드가 없더라도, 아틱 본사에 사용하는 메인보드 제품명을 보내주면 호환성 여부를 알려준다고 합니다.    AIDA64 CPU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AIDA64 표기 기준 CPU 최대 온도는 76도, HWINFO 상 코어 최대 온도는 69.4도를 기록하여 굉장히 우수한 쿨링 성능으로 측정되었습니다.    내장 VRM 팬의 성능만 따로 측정한 결과, 팬을 켰을 때와 껐을 때, CPU와 가장 가까운 메모리는 최대 2.1도 수준의 온도 차이가 발생했고, 메인보드 전원부 온도 센서는 0.9도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LED를 켰을 때는 펌프의 블레이드 모양 디자인에서 은은하게 뿜어져 나오는 빛이 상당히 고급스럽고 이쁩니다. LED 싱크는 5V ARGB 3핀을 지원하는 모든 메인보드 또는 RGB 컨트롤러와 호환됩니다.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 수랭 쿨러는 전작에서 이어진 VRM 쿨링팬을 더 업그레이드하여 적용하면서도, 이번에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적용하여 돌아왔습니다. guru3D 벤치마크에서는 전작 ARCTIC Liquid Freezer II 420보다도 풀로드 시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나오면서 여전히 최강자 자리임을 여실히 보여줬고, hwBusters에서 추산한 Performance per Price(가성비)는 타사를 아득히 압도하는 142%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컴팩트한 사이즈임에도 VRM 팬이 적용되었다는 점, 이제는 디자인도 기존 남성적이고 공돌이적인 느낌이 아닌 여성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환골탈태한 것이 이번 제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파워풀한 제품이 디자인도 이뻐서 봤더니, 가격도 싸더라.. 말 다 한 거 아닐까요?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틱 로고 부분이 진줏빛 느낌이라서 별거 아닌데도 실물로 보면 정말 이쁘네요. ※guru3D Baseline Test 출처 : https://www.guru3d.com/review/arctic-liquid-freezer-iii-360-argb-cooler-review/page-9/ ※hwBusters Performance per Price 출처 :https://hwbusters.com/cooling/arctic-liquid-freezer-iii-280-a-rgb-aio-review-great-performance-per-price-ratio/8/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 2024-04-15

    5600 + 3060조합에는 잘썼는데5600 + 4070SUPER조합으로 몇달 쓰니까오늘 아침에 퍽 전구깨지는 소리가 나더니 고장이 나네요.다행히도 물귀신이 아니라서 컴퓨존에 들고가서 파워 as보내고 아이구주 850w사서 달고 5700x3d+120se 앱코 v2000까지 구매하여 이번기회에 pc업그레이드 34인치 모니터로 잘 가려놓으니 케이스 갈아도 들통이 안나고 넘어갑니다. 파워는 교환받아서 중고장터에 올려서 팔고 850w로 주욱 스다가 6070쯤으로 교체할까 생각중입니다. 앱코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주고 싶었는데 그냥 제대로 본거였네요. 

  • 퀘이사존

    2024-04-15

    이번 시간에는, 컴퓨터 CPU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수냉 쿨러를 살펴보려 하는데요. 워터 펌프와 라디에이터, 이를 잇는 호스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냉각수와 쿨링팬을 사용해, 넓은 열 교환 면적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냉각을 실현합니다. 쿨링 영역에서 최고 성능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의 쿨링 전문 브랜드 아틱(ARCTIC)은, 메인보드의 전원부 쿨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체형 수냉 쿨러 리퀴드 프리저 시리즈를 선보이며, 동급 대비 놀라운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번 신제품 ARCTIC Liquid Freezer III 서린은, 이전에 살펴본 리퀴드 프리저 2 모델의 후속작으로, 일반적인 수냉 쿨러와는 다르게, 워터 블록에 쿨링팬을 내장해 보다 강력한 냉각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240, 280, 360, 420mm의 4가지 규격과 ARGB 여부,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화이트 컬러까지 더해지면서, 폭넓은 라인업을 자랑하는데요. 더욱 강력해진 냉각 성능과 호환성으로 돌아온 아틱의 CPU 쿨러는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블랙 컬러의 ARGB 모델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죠. 아틱은 높은 쿨링 성능과 저소음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브랜드답게,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에도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창립 이래, 그린 아틱이라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면서, 지속 가능성과 환경친화성을 향한 움직임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는데요.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점이나, 산림관리협의회(FSC) 책임 사용 인증을 받은 부분에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실제로, 친환경 포장재로 영리하게 외부 충격을 완화하고 구성품을 구분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공식 유통사인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6년의 품질 보증과 누수로 인한 손상 발생 시 책임 보상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데요. 서린씨앤아이는 아틱 뿐만 아니라, 리안리와 비콰이어트 같은 쿨링 솔루션 전문 브랜드부터, 유명 고성능 메모리 전문 브랜드와 게이밍 기어 브랜드의 공식 유통사로 꾸준히 활약해, 하드웨어 마니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독보적인 유통사입니다. 뭘 사야 할지 모를 땐, 서린이 유통하는 제품을 사면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수준 높은 사후지원 서비스까지 보장받을 수 있죠. 패키지 구성품은 보다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편입니다. CPU 쿨러와 쿨링팬이 반조립 되어 있는 모습이고, 마운팅 프레임과 클립, 연결 케이블과 조립용 나사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사용자 매뉴얼이나 설치 가이드의 경우도,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해, 3열 제품치고 비교적 심플한 구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틱의 일체형 수냉 쿨러 리퀴드 프리저 시리즈는, 독특한 워터 블록 디자인이 적용된 것으로 유명한데요. 워터 블록에 전원부 쿨링팬이 내장된 전작과 달리, 이번 ARCTIC Liquid Freezer III는 워터 펌프와 VRM 팬 모듈을 분리할 수 있게끔 설계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구성을 향상 시킴과 동시에, 제품의 유지 및 보수가 더욱 수월해졌습니다. 특히, VRM 팬이 구성된 분리형 커버를 살펴보면, 내부에 60mm 쿨링팬을 탑재해,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 향상까지 꾀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워터 펌프 모듈과는 두 개의 네오디늄 자석을 통해 손쉽게 결합되며, 자성이 강하고 정밀하게 설계되어, 보다 영리하게 디자인 설계를 완성했습니다. 워터 펌프는 자체 개발한 고성능 펌프를 사용했고, SATA 케이블이 아닌 PWM 신호로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성능과 소음 측면에서 최적화를 이뤘는데요. 800에서 최대 2800 RPM으로 동작하는 펌프는, CPU 온도 제어가 탁월하고 열 교환 효율을 높여,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했습니다. 더욱이, 리퀴드 프리저 3는 장시간의 테스트로 신뢰성과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죠. 하단에 열전도를 위한 구리 베이스의 콜드 플레이트는 비교적 작은 면적으로 설계되었지만, 메인보드와 CPU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하를 최소화하고, CPU 핫 스팟을 콜드 플레이트의 중앙부에 정렬하여,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를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게끔 제작되었습니다.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는 컨트롤러가 펌프 모듈에 내장되어 있으며, USB나 SATA 케이블 없이, PWM 설정을 통해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데요. 동봉된 케이블은 두 종류로, 펌프와 VRM 팬, 라디에이터 팬을 독립적으로 제어 가능한 스플리터 케이블과 단일 PWM 신호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올인원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38mm 두께의 라디에이터를 사용해, 방열 면적이 상당히 증가했고, 이를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냉각 성능을 실현해, 컴퓨터 CPU의 온도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요. 다만, 두께가 있는 편이다 보니, 컴퓨터 조립 시 간섭이 있을 수 있어, 케이스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번들 쿨링팬으로는 아틱 P12 PWM A-RGB가 사용되었는데요. 해당 제품은, 각각 풍량 48.82CFM, 풍압 1.85mmH2O의 고성능 쿨링팬으로, 공기 흐름을 개선할 수 있는 스트럿 구조와 더 많은 공기 흡입을 위한 팬 블레이드를 적용해, 공기 저항이 증가하는 곳에서 사용하더라도, 높은 풍압으로 보다 집중된 공기 흐름을 유도해 효율적인 냉각을 보장합니다. 특히, 데이지 체인 방식을 적용해, 워터 블럭과 PWM 신호 및 RGB LED를 동기화할 수 있고, 튜브와 함께 슬리브 처리되어 있어, 보다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한데요. 튜브에 매립된 케이블을 활용해 쿨링팬 교체도 물론 가능합니다. 라디에이터와 튜브의 연결부는 큼직한 피팅을 사용했고, 튜브 길이도 450mm로 길고 유연해, 각도 조절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포지션에서 라디에이터를 설치할 수 있겠네요. 독특하게도, ARCTIC Liquid Freezer III 시리즈는 인텔 CPU 사용자를 위한 전용 콘택트 프레임과 AMD 사용자를 위한 마운팅 클립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경우, CPU 콘택트 프레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메인보드의 기존 ILM을 제거해야 하는데요. 최신 프로세서인 엘더레이크 및 랩터레이크용 LGA1700 소켓과 곧 출시될 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용 LGA1851 소켓이 호환되고, AMD의 경우 AM4와 AM5 소켓을 모두 지원해, 미래에 출시할 CPU에서도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설치 방법은 시중의 일체형 수냉 쿨러와 거의 동일한 편이나, 인텔 CPU와 메인보드 사용 시에는, ILM을 제거하는 절차가 추가되어, QR 코드를 통해 설치 매뉴얼을 꼭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ILM을 열고 CPU를 정렬하여 소켓에 배치한 뒤, 그대로 동봉된 도구를 사용해 기존 ILM을 제거합니다. 그 후, CPU 콘택트 프레임을 정렬하고, 4개의 너트로 조이고 고정하면 펌프 설치 준비는 끝인데요. 이를 통해, 메인보드와 CPU에 가해지는 기계적 부하를 최소화하고 냉각 성능이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AMD의 경우, ILM은 그대로 두고 마운팅 클립을 장착해 사용하기 때문에, 비교적 설치가 쉬운 편이며, 소켓에 따라 히트 스프레드가 일부 노출될 수 있지만, CPU 핫스팟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도록 정렬되어 있기 때문에, 가장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합니다. 다만, 추후 쿨러 교체 목적으로 CPU 쿨러 제거시, CPU가 딸려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분리되어 제거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하죠. 이번 리뷰에서는 LGA1700 소켓을 사용하는 인텔 CPU와 Z790 메인보드를 사용해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를 설치해 봤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면, 콘택트 프레임으로 인해, 호스가 6시 방향에 위치하게끔 설치되는데요. 이 경우, 메인보드에 따라서 최상단의 M.2 슬롯에 간섭이 발생할 수 있는데, 호환 가능한 메인보드 목록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물론, 호스가 살짝 높게 위치하고 있다 보니, 해당 보드에서 간섭은 없었지만, SSD 교체 시에는 다소 불편함이 예상되네요. 케이스는 이전 시간에 살펴봤던 Fractal Design North XL 케이스를 사용했고, 상단 배기 시나리오로 아틱 CPU 쿨러를 설치했습니다. 빅타워 규격의 제품인 만큼, CPU 보조 전원 간섭 없이 여유로운 모습이며, 두께만 다소 두꺼울 뿐 너비는 동급 제품들과 동일하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장착 위치가 사이드 패널 쪽에 위치하고 있다면, 대부분 장착 가능할 것으로 보이네요. LED는 커버에 설계된 부분과 라디에이터 팬을 통해, 부드럽게 점등되는 조명 효과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전작의 재킷 디자인이 다소 호불호가 갈렸다면, 이번 리퀴드 프리저 3는 항공기 엔진을 연상케 하는 멋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끌고, LED가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점등되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시리즈 최초로 추가된 화이트 색상 모델 역시, 연결 케이블까지 모두 동일한 컬러가 적용되어, 블랙 또는 화이트 컨셉의 게이밍 컴퓨터 조립에 유리하죠. 마지막으로 쿨링 성능을 살펴봤는데요. 실제로, 해외 리뷰를 통해 쿨링 성능을 살펴보면, 비슷한 전력 사용을 기준으로, 인텔보다는 AMD 라이젠 시스템에서 가격 대비 상당히 강력한 냉각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성능과 소음의 밸런스는 두 플랫폼 모두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공통적으로, 낮은 소음 환경에서의 냉각 성능이 탁월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보니, 극한의 오버클러킹보다는 PC 게이밍에서 제품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으며, LED 쿨링팬을 사용하면서, 밸런스보다 성능을 더욱 강화하고 싶다면, 번들 팬 교체를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렇게 해서, 고효율의 아틱 CPU 쿨러 ARCTIC Liquid Freezer III 360 A-RGB 서린을 살펴봤습니다. 우수한 가성비로 호평받는 리퀴드 프리저 시리즈의 후속작으로, 멋스러운 워터 블록 디자인과 전원부 쿨링 기능이, 고성능의 게이밍 컴퓨터 조립에 효과적인 성능 향상을 이끌어 냄과 동시에, 절제된 감성을 추가해 줄 수 제품이었는데요. 동급 제품과 비교해 봐도 전반적으로 준수한 퍼포먼스를 제공해 가성비 좋은 모습을 보이고, 특히, AMD 라이젠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보니, 해당 시스템에서 차이를 더욱 극명하게 체감할 수 있겠습니다. 수냉 쿨러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물론이고, 사후 지원 역시 중요하게 작용하는 만큼, 6년의 보증 서비스와 강력한 누수 정책으로, 안정적인 내구성을 바탕으로 한 고효율 제품을 찾고 계시다면, 서린씨앤아이에서 유통하는 CPU 쿨러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원문 보기]

  • 퀘이사존

    2024-04-15

    ■ 시작하면서 이번에 사용해 본 제품은 PentaWave사의 Z04E SRB ARGB 싱글 타워 CPU 쿨러입니다. PentaWave사는 Z06D라는 걸출한 트윈 타워 CPU 쿨러로 상당히 유명한 회사입니다. 명성에 비해서 라인업이 좀 부족한 느낌이었는 데 이제야 비어있던 제품군이 점차 채워지는 느낌이네요. Z04E의 특징입니다. 120mm크기의 ARGB를 지원하는 팬을 사용하는 싱글 타워 CPU 쿨러이고 6mm 히트파이프 4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각 베이스와 CPU 프로세서 사이에 직접 닿는 다이렉트 형식의 HDT 방식으로 설계되어 히트파이프 아래 열을 빠르게 식혀 주며, 고급형 제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프링 볼트 고정 방식을 채택하여 조립과 제품 탈거 시에 안정적으로 고정 및 탈착이 가능하고 가장 최근 플랫폼인 인텔의 LGA1700과 AMD의 AM5까지 모두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직 가성비로 많이 사용되는 AMD의 AM4 소켓을 위한 세이프티 가이드도 동봉되어 있어서 무뽑기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더군요. ■ 포장 및 구성품 박스 전면의 모습입니다. 검은색 배경에 제품의 모습과 이름 그리고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박스 옆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157mm라는 낮은 높이 때문에 대부분의 케이스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박스를 개봉해 보면 히트싱크, 팬, 사용설명서, 설치용 부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치 부품들의 모습입니다. 인텔과 AMD 공용으로 사용되는 유니버셜 브라켓과 인텔용 백플레이트, 설치 나사 및 무뽑기 방지 가이드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팬을 장착하는 클립이 따로 포장되어 있네요. AM4나 AM5 소켓은 자체 백플레이트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쿨러 지지대의 경우 인텔용은 검은색, AMD용은 주황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AMD 5600이나 5600G를 구매하고 있기 때문인지 무뽑기 방지 가이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구성품이 상당히 알차네요.■ 외형 및 설치 4개의 히트파이프가 방열핀 사이를 지나가고 있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설치는 유니버셜 브라켓에 간단하게 나사를 조여서 설치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옆면은 공기의 흐름을 좀 더 원활하게 하기 위함인지 클립을 장착하는 곳을 제외하고 막혀있더군요. 히트파이프가 CPU에 직접 닿는 형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외의 부분은 니켈 도금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윗면에는 커버가 장착되어 있어서 히트파이프의 끝부분이 보이지 않게 마감되어 있네요. 가격을 생각하면 상당히 마감에 신경 썼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네요. ARGB를 지원하기 때문에 팬의 블레이드는 반투명한 회색으로 되어 있으며 팬 모서리에는 진동 방지용 고무가 앞/뒤로 잘 부착되어 있습니다. PWM을 지원하기 때문에 4핀 커넥터가 있으며 ARGB 용 커넥터도 존재합니다. 인텔 플랫폼에 쿨러를 장착해보았습니다. 먼저 백플레이트를 LGA1700에 맞게 조절한 후에 뒤쪽에 붙여줍니다. 인텔용 지지대를 장착하고 그 위에 유니버셜 브라켓을 설치합니다. 써멀구리스를 바른 뒤 히트싱크를 올리고 양쪽 나사를 조여줍니다. 클립을 이용하여 팬을 고정한 후 메인보드에 4핀과 ARGB 커넥터를 연결해 주면 쿨러 장착은 완료됩니다. 방열판이 장착된 램을 사용해도 어지간하면 간섭을 생기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장착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윗면 커버 때문에 상당히 깔끔한 느낌을 주며 ARGB도 잘 작동하는 모습입니다.■ 테스트 AIDA64 시스템 안정성 검사를 이용하여 쿨러를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테스트 시 방 온도는 27도였습니다. CPU는 인텔 I5-12600K를 사용하였으며 메인보드는 MSI Z60-A입니다. 아이들 시에는 약 1150RPM으로 작동하였으며 최저 온도는 30도였습니다. 테스트를 진행하고 5분 뒤에는 최대 79도까지 CPU 온도가 올라갔으며 이때는 1872RPM으로 작동되었습니다. 스펙상 최대 1950RPM으로 되어 있는 데 제가 사용한 제품은 1880정도가 최대 RPM이더군요. RPM에 따른 소음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1200RPM까지는 상당히 정숙하지만 1600RPM쯤 되면 팬이 돌고 있다는 게 체감이 되고 최대 RPM인 1880정도 되면 열심히 쿨러가 일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최대 RPM시에는 조용한 환경에서는 조금 시끄럽다고 느껴질 수 있을 듯하네요.■ 마무리- 24년 4월 다나와 가격 다나와에서 확인되는 가격은 약 2만 원입니다. ARGB 팬 사용, 상단 커버, 쉬운 장착, 무뽑기 방지 가이드 등 구성품을 생각하면 이 가격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I5-12600K를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쿨링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발매된 대부분의 보급형 CPU에 사용하기 충분해 보입니다. 보급형 쿨러 라인들도 점차 상향 평준화가 되어간다는 게 정말 체감이 되는 쿨러라고 생각이 되네요.※ PentaWave Z04E SRB ARGB 구매링크 ※

  • 퀘이사존

    2024-04-14

    12500에 4060ti 입니다2달 가량 사용해본 결과 옵션타협해서 써보니 100까지는 잘 뽑히는거 같아요 처음 qhd 살떄는 4060ti 로는 qhd는 좀 그렇다 라는말이 많았는데 자기는 120 이상 뽑아줘야 하는거 아닌이상100까지도 괜찮다면 괜찮은 선택 같습니다.결과 적으론 만족스럽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4

    평소에 핫딜과 커뮤니티만 이용하다가 모니터 사용기로 퀘이사존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4

    안녕하세요!드래곤볼을 끝마치며 모니터를기존 27인치 fhd에서MIS MAG401QR 로 변경하게 되어 찾아왔습니다.제발제발 양품이오길  기도했는데다행히도 제품 및 배송모두 양호한건지불량화소가 1도없고 빛샘조차 적은 슈퍼 양품 MSI MAG401QR이 도착하였습니다(매우 다행입니다)우선 불량화소 테스트 진행입니다.슈퍼 양품 답게 모두 통과한 우리 MSI MAG401QR 자랑스럽다!!!후면쪽에 LED가 나오는 걸로 알고있는데저는 벽쪽에 붙여써서 LED는 끄고 사용하고있습니다.뒤에 용용이 귀엽네요주로하는 게임들은배그, 철권, 몬헌 등등이고책상은 1200*750스팩입니다.시청거리가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잘보이더군요컴퓨터 사양을 올리게되면서 MSI MAG401QR 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사양7800x3DKingbank 6400 cl32 32gb*2사파이어 rx7900gre nitro+기가바이트 b650m aorus eliteMSI MAG401QR의 경우 기본 144hz인데 DP오버클럭 시 155hz를 지원이 가능하다합니다.다만 저는 라등이라 어떤 오류가 발생할지몰라 자중하기로...MSI MAG401QR의 상세스펙입니다.101cm(40인치) / 울트라와이드(21:9) / IPS / 평면 / 광시야각 / 3440 x 1440(Ultra WQHD) / 픽셀피치: 0.2697mm / 155Hz / 1ms(MPRT) / 400cd / 1,000:1 /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눈부심 방지 / 안티글레어 / HDR / VESA HDR 400 / LED 조명 / PBP / PIP / 헤드폰 아웃 / USB허브 / KVM 스위치 / 무결점 정책 / USB PD 지원 / 틸트(상하) / 베사홀: 100 x 100mm / 39W / 크기(가로x세로x깊이): 945x530x289mm / 10.3kg / [색상영역] 10bit (8bit + FRC) / sRGB: 118% / DCI-P3: 94% / [게임특화] 게임모드 지원 / 조준선 표시 / 블랙 이퀄라이저 / Adaptive Sync / [단자정보] HDMI 2.0 / DP 1.4 / USB C타입저같은 경우는 HDR  , 프리싱크 모두 켜서 사용중입니다.40만원대에 이정도의 성능은 진짜 미친거같네요 MSI MAG401QR ㄷㄷ추후 나올 몬스터헌터 와일즈나입문하려고하는 타르코프를 할때 얼마나 몰입감이 클지 기대되는군요저같은 경우는 MSI  MAG401QR을 모니터 받침대 위에 올려두고 MAG401QR기본 스탠드를 이용하지만보통 판매하는 모니터 스탠드나 모니터암으로 모두 커버가 가능하다합니다제 MSI MAG401QR 데스크셋업입니다.화면이 가운데 꽉차는게역시 좋네요타브랜드의 경우는 비슷한스펙으로 기본 100만원대 시작이지만40만원대의 가격대에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가능하다니 갓MSI만약 34인치 38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고민중이시라면 망설임 없이 MSI MAG401QR을 추천드릴것같네요 

  • 퀘이사존

    2024-04-13

    작년 11월 블랙프라이데이에 16만원대에 간신히 구매해서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  PCI4.0 슬롯이 없어서 3,0슬롯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컨트롤러가 그 문제의 네탁에 쓰였던 이노그릿 IG5236이고, 낸드가 YMTC 128단 입니다.당연히 디램도 있구요.  2GB입니다.네탁과 같은 사양이라 우려스러웠는데 5개월이 지났음에도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MN-5236은 펌웨어 문제로 결론났고, 2023년 초에 일이라 펌웨어가 교체된 현제는 신경쓸일은 없습니다.네탁의 가장 큰 문제가 무결성 오류 횟수가 증가하다가 사망하는 문제였는데 마닉은 그런 오류는 없었고, 보고된 적도 없었습니다. 이노그릿 컨트롤러면 많은 사람들이 사지 말라고 얘기들을 하시는데 펌웨어 결함 하나 갔다가 멸시 받을 제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이노그릿을 중국산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렇게 올립니다.  켈리포니아 산호세에 회사가 있고, 마벨 테크놀로지 최고기술자 출신이 세운 회사입니다.  

  • 퀘이사존

    2024-04-13

    안녕하세요^^요즘 OLED 신제품 모니터가 출시되고 있는데요.기존 AW2521H 모니터 사용하다 델 AW2725DF 모델이 나와 올레드 모니터는 어떤가 싶어 구매해 봤는데요.확실히 IPS와 QD-OLED 차이는 엄청나네요.왜...OLED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왼쪽 : AW2725DF / 오른쪽 : AW2521HDELL 제품은 기포 이슈가 있어서 그런지 조금만 뭐가 묻어도 기포인가!? 하는 아주 예민한...상태가 되더라고요.다행이 닦아보면 지워져 현재까지는 이슈가 없었습니다.오히려 그런면에서는 LG 패널이 나은거 같기도 하고요 ^^이후에 LG에서 27", 32", 34", 39", 45" 모니터 출시 예정이였고, 모두가 기다리던 32" 듀얼 주사율 모니터를 고대하던 중 5분 전부터 대기타고 있었으나...구매 버튼은 구경도 못한채...놓..치고...39" 모니터를 사용해보자는 생각에 구매했는데요.QD-OLED와 OLED는 또 차이가 있는 것 같네요.39GS95QE 제품은 화면이 커서 그런가요? 가독성 관련하여 글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요. 델 제품도 그렇고 둘다 가독성 부분은 전혀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39인치는 확실히 크...네요. 곡률 800R도 몰입감이 장난 아니구요~ㅎLG 기사님도 처음 구경해봤다고 하셔서 뭔가 뿌듯한~ 같이 불량화소를 찾아봤는데 다행이 발견되지 않았네요.재무부 장관님께 얘기도 없이 구매해서 기사님 온다고 불안에 떨었었는데요.다행이 조용히? 지나갔으나 옆에 초등학생 딸이 어찌나 잔소리를 하던지...^^;;※ 왼쪽 : AW2725DF / 오른쪽 : 39GS95QE (둘다 아무것도 건들지 않은 기본 입니다.)- 눈으로 봤을때는 색감이 별 차이 없어 보였는데요. 사진으로 보면 또 다르게 나오네요...오버워치만 하는 유저인데 39인치 모니터가 왔으니 다른 게임도 해보려고 합니다.모니터를 바꾸다보니 PC 업그레이드도 필요한지 고민하는 도중... 어제 7800X3D, 어로스 PRO X, 맥스엘리트 3종이 떠버려서...신청해 버렸네요...어느덧 화이트 어항 케이스를 몇시간째 고민하며 보고 있습니다. ㅠ_ㅠ고민하다 지르고 받고 사용해보니 지갑은 텅~ 비었지만 마음은 편안 합니다.오래도록 잘 사용해 보겠습니다. ^^

  • 퀘이사존

    2024-04-13

    제 시스템 사양은 cpu - ryzen 7700메인보드 - ASRock b650m riptide램 - teamgroup Elite 16gb x 2SSD - MSI m480 pro 2tb그래픽카드 - 4070 super쿨러 - 프로스트 타워 120케이스 - 브라보텍 3100m v2파워 - MSI MPG A750G 컴퓨터 첫 조립이라 많이 찾아봤는데 이 제품이 atx3.0지원에 풀모듈러, 그리고 품질보증 10년도 지원한다하여 구매했습니다.가격도 12만원대이던데 가성비가 좋아보이더라고요. ​박스를 여니 케이블 가방도 있어 안쓰는 케이블들은 정리해 보관해뒀습니다.컴퓨터 첫 조립하기 전에는 파워선들이 이리저리 꽂혀있어 많이 헤멜줄 알았는데 케이블이랑 파워에 어디에 꽂아야 할지 다 적혀있어 쉽게 조립했습니다.그래픽카드 전원케이블은 파워가 atx3.0 제품이라 12VHPWR 케이블 하나로만 연결하면 되어 간단했습니다.케이블도 하나만 있어 깔끔하고요. 케이블들은 납작해서 케이스 가장자리에 쏙 들어갑니다. 선정리 하기 좋은거같습니다.제로팬 기능은 낮은 부하에서는 팬을 멈춰 정숙하게 한다는데 확실히 조용한거같아요.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보증도 10년이라 가성비가 매우 좋은 제품인거 같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3

    이제는 출시된 시간도 좀 지났고 다양한 사용기도 있지만 최근 비래퍼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SPARKLE Arc A770 TITAN OC D6 16GB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3

    5월 예정이던 모니터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내심 깨끗하길 바라며 언박싱 했네요. 실기스 없고 지문 얼룩등등 없고 깔끔합니다. 만족 기존에 사용한 인생모니터 Dell Aw3821Dw 정말 좋습니다. 해체 들어가고~쓰던 순정 모니터암 이식수술하고~ 나사 조이고 이런거 없으니 좋네요. 걍 바로 체결~. 처음부터 순정 모니터암 쓴게 이럴때 좋네요.거치샷 살짝 반사가 있는데.. 진짜 그냥 보면 모르겠는데 사진 찍으니 비추네요.유튭 리뷰보면 막 보라색 반사에 블랙뜨는거 영상 봤는데 실제로 앉아서 보면 그런거 1도 없습니다. 명실에서도 어두운 곳에서도 그리 큰 차이가 없습니다. 곡률도 거의 느끼기 힘듭니다. 기포 이슈도 있다고 해서 10시간 풀로 돌리고 돌려서 핸폰 조명 비춰가며 살펴봐도 멀쩡합니다. 처음에 연결하고 DP포트 인식 못하길래 어이쿠.. 했는데 덜 꼽혔더라구요.. 조금 힘줘서 꼽았는데도 이상하게 완전히 안들어간 느낌이네요. 연결하자마자 펌웨어 업데이트 돌리고~ 사운드바에 eARC연결하고 또 인식을 못하길래 윈도우 밀고 드라이버 잡아주니 해결~쓰진 않을거지만 HDR 설정할때 조금 애먹었네요. 구글링해서 세팅해 놓은거 찾아서 어찌어찌 됐습니다. 올레드 모니터 한번 경험해 보고자 구입한거라 확~ 화질이 좋아서 눈 돌아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아마 올레드 티비를 같이 사용중이라 그럴수도..여태 모니터 설치하면서 이렇게 까다로운 놈은 처음 겪어봅니다. 모니터 불량화소있나 테스트하고 영상 돌려보고 게임 좀 돌려보고 피곤하네요 ㅎㅎㅎ38인치 와이드 모니터에서 32인치로 오니 많이 작아진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한 일주일 쓰다가 방출하고 38인치로 원복할건지 생각좀 해봐야겠습니다.

  • 퀘이사존

    2024-04-12

    안녕하세요 맨날 퀘이사존에서 정보만 빨다가 이번에 정보글은 처음으로 써봅니다.제목에 적어놓았듯이 열흘전에 MSI에서 나온 mpg491cqp 모니터를 구매했습니다.아무도 산 사람이 없는지 한글 후기는 아예 없더라고요;; 의도치 않게 엄청난 선구자가 된 기분입니다.컴퓨터까지 다 맞추고 게임을 돌려서 야무지게 리뷰를 쓰려고 했으나알리발 cpu가 영원히 오지 않을 거 같아서 일단 급한대로 플스로라도 돌려봤습니다.구매동기그동안 쓰던 모니터: 한성 4k 32인치 커브드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34인치 이상의 uwqhd 커브드를 찾아봤습니다.처음엔 VA 패널로 만족하려 했으나 찾다보니 점점 oled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을 부렸습니다.그래서 최종적으로 고려해봤던 모니터가이게 가장 평도 좋고 무난할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찾아본 2주전엔 할인을 안했습니다.(모니터 사고 나니까 105만으로 할인..)일단 기다려보자는 생각으로 있었는데 MSI 모니터가 출시기념 할인을 하더라고요이걸 고민을 했었으나.. 막상 사려고 보니까 msi as 악평도 많고 펌웨어 업글도 지원을 안한다는 걸 알고 주저했습니다.그런데 이게 상당히 저렴했어서 oled 말고 va로 만족을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MPG 491CQP 할인 하는 걸 발견했습니다. 펌웨어 업글 지원안하는 mag라인이랑 다르게 mpg는 해줌 + oled g9 상위호환느낌(한세대 앞선 qd oled 패널)그동안 oled g9 써보는 상상만 해봤었는데 그보다 좋은 조건이란 생각에 무턱대고 질러버렸습니다.가장 걸렸던 것은 msi as 지만 악명 높은 한성도 불편함 없이 잘 썼기에 양품 뽑으면 그만이야~ 로 합리화..  oled g8 할인 보고 살짝 후회했습니다ㅠ 삼성 as 든든했을텐데..사용 후기바빠서 MPG 491CQP 모니터 받고 테스트를 늦게 해서 걱정했으나 다행히 초기 불량은 없는 거 같습니다.원래 쓰던 VA 패널에 비하면 차원이 다른 색감을 보여줍니다.해상도는 uhd 에서 qhd로 다운그레이드 됐지만 체감 될 정도로 불편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위에 말한 대로 컴으로 32대9 게임을 돌리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고 플스로라도 해봤습니다. 화면 진짜 지리긴 하더라고요. 풀화면으로 돌리면 진짜 오질듯.. 기대가 됩니다.영상도 풀 화면으로 보면 몰입감이 배가 될 거 같습니다.(이런 영상이 거의 없는 게 함정..)아쉬운 점- oled 특유의 떨어지는 가독성확실히 LCD 패널이랑 차이납니다. 뭔가 글씨가 깨져있는 느낌..? oled 패널 국룰이기도 하고 문서 작업이 주가 아니니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유튜브 포함한 대부분 화면은 27인치 화면으로 봐야함이건 49인치 모니터 국룰이죠? 알고는 있었는데 막상 보니까 좀 답답하더라고요. 모니터로는 유튜브 안 볼 거 같습니다..- @@@@@1800r 의 곡률@@@@@아.. 이건 진짜 사기 전부터 가장 구매가 주저되는 이유였습니다. oled g9도 1800r인데 곡률이 아쉽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물론 오히려 이게 좋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저는 너무나도 아쉬웠습니다..49인치 화면이면 1000r은 돼야 눈에 확 들어오고 몰입도 될거같은데 이건 티비마냥 완전 뒤에서 보는 게 아니면 한눈에 전혀 들어오지 않습니다. g9의 경우도  다른 모델은 다 1000r 이던데 왜 oled만 1800r로 만든건지 이해가 안됩니다.쓰다보면 적응은 될거같은데.. 이거 때문에 이번에 LG에서 새로 나온 800r 짜리 oled 울트라기어도 고민해봤으나 너무 비싸서 걸렀습니다. 마치며 MPG 491CQP이 정도 가격대의 모니터를 처음 사보니 감이 잘 안오지만 체감가 100중반 치고는 만족스러운 성능인 것 같습니다. 번인 보증기간이 3년인데, 다시말해 번인이 올거면 3년안에 와야 개이득이라는 생각때문에 신경은 좀 쓰일 거 같습니다.지방살아서 혹시나 고장나면 이걸싣고 서울까지 왔다갔다 해야된다는 것도 걱정이고요ㅠ그렇지만 이런 모니터를 사용하려면 감수해야만 하는 부분이겠지요.. 앞으로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인생에서 처음으로 각잡고 후기 써봤습니다ㅎㅎ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 플랫폼 부문
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퀘이사존 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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