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4

이번에 라이젠 5900X+B550 UNIFY에서 7800X3D로 업글하며  구매한 X670E 토마호크입니다B550 UNIFY사용할때 만족하며 사용했기에 MSI를 다시 선택하는데 거부감 없이 구매했습니다박스디자인이 참 이쁩니다B550을 탈거후 하느라 시간이 덜걸린것 같습니다기존부품은 그대로인데 CPU,메인보드 램하고 그래픽카드만 교체했어요그래픽카드는 이번에 구매한 7900XTX  니트로입니다MSI X670E보드 이제 조금씩 알아가며 사용해보겠습니다

2024-03-24

아마도 한국최초 이 공유기 사용자 인거 같아서 간단한 사용기 올립니다. TP-Link BE805 와이파이7 공유기 사용기 입니다. 0.

2024-03-24

이상 부족한 사용기를 마칩니다  

2024-03-23

몇일 전 세컨컴 다시 들이고 5일만에 7950x3d 뽐이 와서 교체하고 남은 14700k와 보드와 egpu에 껴있던 후기형 3060ti ssd와 메모리도 남는게 있어서 어??? 케이스+쿨러+파워만 사면 또 하나 만들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지도 않은 3rd컴을 또 만들었습니다.사양은 대략CPU : 13700KMB : asus b760i itxRAM : 하이닉스 ddr5 16G x2GPU : asus 3060ti x들어간 후기형케이스 : HYTE revolt3파워 : 쿨러마스터 850W 골드 ATX3.0쿨러 : NZXT 280 (2열)ssd : 하이닉스 보라색1T, 하이닉그 노란색2T, 2.5 ssd 1T일단 현재 서브컴 케이스인 ncore 100max 와 비교시 조립난이도는 압도적으로 어렵습니다. 수냉 라디 280까지 지원되기는 하지만 쿨러호스때문에 엄청 애먹었습니다. 케이스 자체 케이블들도 길이가 애매해서 정리하는데 진짜 애먹었습니다. SFF케이스들이 다 그렇지만 진짜 들어가긴 하는데 어거지로 만든거라 조립난이도 특히 선정리가 어려웠습니다. 이전 세컨컴인 리안리 A4 H20가 내부가 더 좁음에도 오히려 쉬웠다는 느낌입니다.장점으로는 SFF임에도 120 3열에 준하는 140 2열과 4080정도(4090도 가능할 것 같은 느낌…) 동시 장착 가능하다는 점과 만듬새는 좋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네모 반듯한거 좋아해서 맘에 듭니다. 상단에 손잡이가 있어 옮길때는 편한데 다 조립하고 들어보니 무게는 있는 편입니다.그리고 특이하게 케이스 전면 c타입 케이블이 보드 내부 타입이 아닌 그냥 ctoc 형태의 외부형입니다. 보드 io포트가 바닥을 향하도록 되어 있어 그냥 거기에 꽂아쓰라는 의도인 것 같습니다. 내부 => 외부로 바꿔주는 어댑터가 무려 집에 3개나 굴러다녔는데 내부 선정리가 귀찮아서 그냥 보드 io포트에 꽂았습니다. 보두 io포트가 바닥면이라 어차피 접근성이 떨어져서 이렇게 써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이상 두서 없는 조립기였습니다. 

2024-03-23

안녕하세요. 평소 롤과 고전게임류 말고는 관심이 없었던 저에게 5600G APU는 정말 가성비 있는 선택이였습니다.원래 사양은 아래와  같습니다.SSD는 업무상 사용하던 1TB가 있어 43만원대에 새로운 컴퓨터를 구매할 수 있었고, LOL,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스카이림, 용과같이 제로 같은 게임은 별다른 불편함을 못느꼈습니다.근데 LOL과 용과같이 제로는 각각 60Hz 이상 주사율이 가능한데 기존 모니터가 60Hz짜리여서 조금 아쉽더군요. 그래서 회사지원금을 통해 오디세이 G3 27인치 모니터를 구매하였는데 이 모니터가 144Hz도 지원이 가능하나, LOL 말고는 FHD 144Hz를 5600G만으로 구현하기엔 약간 어려움을 느꼈습니다.근데 다들 그렇겠지만 현생이 바빠 게임을 잘 안하고 있다가 최근에 발더스 게이트 3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판자집 강아지의 영상이였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보이더군요. 예전 만화로 되있는 RPG를 하는 느낌이랄까?그래서 바로 실행에 옮겼으나, 5600G로 발더스 게이트를 구동하면 아래와 같습니다.[장착 제품][5600G로만 구동한 발더스 3]그렇습니다. 30Hz 정도 나오더군요. 솔직히 게임할 때 큰 불편함을 느꼈다기 보단 그냥 새로운 고전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FSR 때문일까요? 신작 게임이지만 도트감성이 터지더군요.그러던 중 직장동료도 이 게임을 하는 것을 알았고, 그분은 5600X + RX6600을 사용하고 FHD 사양으로 굉장히 쾌적하게 즐기고 있다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래서 저도 그래픽 카드를 구매할 의향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RX6600 을 구매하려다가 RX7600과 5만원? 정도밖에 차이가 안나서 구매를 했습니다.구매한 그래픽 카드(XFX 라데온 RX 7600 SWFT 210 CORE D6 8GB)는 포장을 뜯었고 장착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장착 후 주 목적인 발더스 게이트를 드라이버 설치 후 바로 실행에 옮겼습니다.그런데  그래픽 카드를 안쓰다가 사용하여서 그런지 RX7600의 베이스 클럭을 벗어날 때 생기는 고주파(Coil whine) 소리가 너무 거슬리더군요. 아마 다수의 사람들이 이 정도면 그렇게 시끄럽지 않다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제 귀에는 많이 불편했습니다.고주파 영상(RX7600 구매 순정 - 발더스3 최상옵)중간 딸깍음은 게임화면에서 벗어나면 조용함을 확인하기 위해 찍은 겁니다.해당 현상 발견하여 바로 교환 신청을 클릭했으나, 이러쿵 저러쿵 찾아보니 고주파의 경우 Warranty In인 제품으로 새로 줄 뿐이지 나아질거란 보장은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인거처럼 보여서 교환신청을 철회하였습니다.하지만 이 소리가 제 귀에는 너무나도 거슬려서 인터넷에서 대충 찾을 수 있는 방법을 통해 해결해보려 했습니다.필수요소 제외의 케이블 제외, 후크미터로 누설전류 체크, 콘센트, 멀티탭 위치 변경 및 추가접지, 페라이트 코어 설치 등 진행해봤으나 Rx7600쪽 페라이트 코어 장착 시 더 큰 Noise가 페라이트 코어에서 생기는거로 보아 유효해보이지도 않고 무엇보다 Power에서는 고주파가 아예 발생하지 않기에 약 12개의 페라이트 코어를 메인보드 포함하여 여러 위치에 장착해봤지만 아무런 효과가 없어 갖고온게 아까워 DC 류, 콘센트 파워 케이블에 있는 페라이트 코어를 제외하고 전부 제거 했습니다.[고주파 발사 + RX7600 순정 세팅 + 윈도우 FPS 확인  핫스팟 기준 80~85도 정도까지 상승]그래서 낙담하고 있던 와중 AFMF 기능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계속 윈도우 기능으로 프레임을  측정하던 제가 FHD 90~100Hz 밖에 안나온다고 오해하는 것은 아닐까 말이죠. (참고로 윈도우 프레임 측정을 꺼도 고주파는 줄어들지 않습니다.)그래서 게임 소리를 끄고도 기본 Fan 소리 정도로만 나오는 최대 주파수는 어느정도일까 찾아보는데 GPU 베이스 클럭을 1720~1777MHz 라고 가정했을 때 100~200정도는 소리수준도 아닌 고주파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여 아래와 같이 세팅 후 게임을 실행 했습니다. (윈도우 프레임 측정을 같이 켜놓으면 AFMF 기능은 동작 안하는 것 같습니다 / 1877과 1977MHz가 10Hz정도 차이나며 FPS 큰 차이를 안내는 것으로 보아 굳이 부스터클럭이 필요 없을 것 같았습니다.)[고주파 인지안됨 + RX7600 수동 세팅 + AMD 아드레날린 매트릭 측정]뒤에 구멍 숭숭난거 보이시겠지만 아크릴 한장 덮고 말고 소리는 아무차이 없고 그냥 조용해졌습니다.이 세팅으로 사용하면 FHD FPS 144를 항상 초과하는 상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새삼 AFMF 기능인지 그래픽 카드가 발전을 많이 한 것인지 놀랍더군요.다만 아쉽긴 합니다. 이런 세팅으로 사용할거면 더 싼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도 될 것 같거든요 ㅎㅎ 하지만 추후에 어떤 세팅으로 어떻게 업그레이드 할지 모르고,  이런 난리를 피우는 것도 하고 싶은 게임이 생기고 그 게임이 고사양이면 지금 라이트하게 일하고 있는 RX7600을 그때가서 힘들게 굴리면 되지 않을까 싶어 계속 이대로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이상입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에 앞서 꼭 필요한게 뭔지 많은 고민 후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2024-03-22

" 본 사용기는 스피커하우스를 통해 무상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2024-03-22

이상 x670e 토마호크 wifi 사용기였습니다.

2024-03-22

좋은 가격에 구입할 기회가 되서 S28BG700 구입해봤습니다 작년부터 현재까지 사용해본 모니터는 오멘 32q, LG 32un650 27up550n, 델 s2722dgm 같은 고만고만한 모델 사용해온 유저입니다. 게임할때 s2722dgm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텍스트 읽을때는 27up550n의 느낌이 그리워서 S32BG700과 고민하다 28인치 모델 선택하게 됐습니다. 가벼운 업무도 같이 봐서 글자볼 일이 많은데 27인치 크기의 4k는 역시 텍스트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 150% 배율 사용합니다. 60cm 깊이의 책상에서 키보드 마우스 사용하면 역시 27인치 정도가 최선이라고 느낍니다. 눈의 피로도가 적어집니다. 32인치 모델은 최신 BOE패널이고 28인치는 좀 된 이노룩스 패널인데 현재 기준으로 군데군데 부족함이 보인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아래는 구매전에 참고한 퀘이사존과 테크스팟 리뷰입니다.https://quasarzone.com/bbs/qc_qsz/views/1445919 https://www.techspot.com/review/2406-samsung-odyssey-g7-s28/ 설치과정에서 전원이 처음 들어가면 삼성tv 가 먼저 나오는게 좀 불편했습니다. 나중에 설정하긴 해야되지만 pc모니터로 사용할 입장에서 지금 급한건 따로 있으니까요 와이파이 연결 후 펌웨어 업데이트는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usb까지 준비해놨는데 헛수고였네요 pc는 5600 7800xt 드라이버는 24.1.1 싱글모니터 환경입니다. 부족한 성능이지만 e스포츠 게임은 네이티브 144로 돌리고 AAA게임은 4k 60에 맞춘 후 afmf 돌리고 있습니다. 여러 게임해본 결과 스펙상 부족한 색역이나 휘도 부분에서 아쉬움 못느꼈고 응답속도도 만족스럽습니다. os 버그와 관련해 소문이 자자한 bg700이다 보니 설치하고 수차례 재부팅 시켜보고 전체화면 게임실행 중간에 알트탭, 윈도우+D, 모니터 절전 상태에서 깨우기를 수차례 반복해봤고 현재 3일정도 사용했는데 다행스럽게 아직은 괜찮은 모습니다. 앞으로도 괜찮았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리모컨에 외부입력이 없습니다. M시리즈와 달리 게이밍모니터로 모니터로써의 성격이 더 강하다고 생각되는데 아쉬운 부분입니다. 키맵핑이라도 지원해서 아마존프라임 대신에 외부입력 버튼으로 사용할수 있다면 좋을텐데 아쉽습니다. 홈화면 메뉴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시켜 사용해보니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pc모니터로 사용하며 타이젠 os 쓸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타이젠os가 업스케일링을 지원하니 좀 더 좋은 영상을 볼수있는 점은 좋았습니다. 기대했던 부분은 기대만큼 만족스럽고 기대하지않은 부분에서도 만족도가 높은 모델이라 긴시간 사용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4-03-22

알리에서 특가아닌 특가로 매우 저렴하게 구매하게 되었네요.기존에는 27인치 4K 144 모니터를 사용중이었는데해상도 대비 작은 모니터 크기때문에 오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32인치여서 확실히 가독성이 좋아졌습니다.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다보니 초기에는 세팅을 해주어야 합니다.스마트 티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넥플릭스 왓챠 유튜브등 OTT 기능이 지원됩니다.동봉된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합니다.PC연결 HDMI 케이블을 사용했으며 4K 144hz 12비트 색상을 지원합니다.기존 모니터는 10비트 지원이였는데 상급모델이여서인지 지원 영역이 더 넓네요.넷플릭스등을 PC 없이 구동하는데 4K HDR 도 지원합니다.PC연결시 전용 어플이나 엣지 브라우저를 쓰는 불편함 없이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재생가능한점이 마음에 듭니다.리모컨은 C타입 연결로 충전도 가능합니다.스탠드는 엘리베이션 피벗등이 가능한 기능성 스탠드이고 후면 라이팅도 저렴한 느낌이 아니라서 마음에 듭니다.

2024-03-22

이번 알리익스프레스 할인을 통해서 너무 저렴하게 구입하게 된 s32bg700 입니다. 주문하고 나서도 후기를 찾아보니 버그 모니터다 빛샘이 있다 등 안좋은 후기도 꽤 있어서 걱정이 됐었는데 받아보니 대대대 만족입니다.기존도 삼성 s27ag520 qhd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어서 화질이 압도적으로 너무 좋아졌다 이런 느낌은 아니긴 합니다. 다만 4k 144hz ips + 스마트 모니터라는 장점이 너무 압도적이네요. 버그들도 많이 개선이 된건지 전혀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빛샘이나 다른 문제도 없는 양품을 받았습니다. 거기다가 이 가격이라니... 그래픽카드를 좀 더 업글해줘야되는 문제말곤 완벽하네요. 

2024-03-22

(핫딜에 올라 왔었던 델 대리점) 2월7일 AW3225QF 결제하고,어제(3월21일) 배송이 왔습니다. (4월도 얘기가 나왔었는데...생각보단 빨리 받은것 같네요ㅎㅎ)퇴근후 집에 도착해서 (모니터 또 샀냐는...와이프 눈치 보며ㅎㅎ) 저녘먹고,조용히 언박싱후 & 설치...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모니터 연결하고...컴터 켰는데...어 화면이 안나오네??뭐지??컴터하고 모니터 거리가 좀 있어서 제짝 케이블이 아닌 가지고 있던 3m DP 케이블 사용했는데??그것땜에 그런가??컴터 본체를 이동시켜서 제짝 케이블 설치하고 다시 컴터를 켰는데...계속 화면이 안나오네??이거 뭐지?? AW3225QF 관련 글에서는 본적 없지만...다른분들 글에 모니터 DP 연결후화면이 안나와서 HDMI로 연결했더니 되었다는 글을 본적 있어서...다시 또 HDMI 케이블 연결하고컴터를 켜니...그제서야 화면이 나오더라구요ㅎㅎ출력 모니터가 1개 였음 첨부터 DP로 되었으려나?? 생각은 드네요??원래 쓰던 1번 모니터가 있었고,AW3225QF를 2번째 모니터로 연결한거여서?? 그랬던건지...암튼 AW3225QF 정상 출력되고, 불량화소 체크하는데...뭔가 블랙화면이(AW3423DWF 보다) 밝은데?? OLED 블랙화면이 아닌데 왜이러지? 돌비비전 강제로 켜지것는것 땜에 그런가??일단 AW3225QF 드라이버 설치하고, 색관리 프로필 잡아보자해서...프로필 잡고, 재부팅후다시 확인하니 그제서야 원래 보던 OLED 블랙화면이 나오더군요.AW3225QF 관련 제 경험을 정리해보면1. 두번째 모니터로 출력시 첨에 HDMI로 연결해야 출력이 되었다. → HDMI 연결 모니터 출력된후DP로 다시 바꿨고, 이후 문제없이 DP 연결로 잘 작동되었습니다.(주사율 240Hz 설정 포함)2. 돌비비전때문인지?? 원래 보던 OLED 블랙화면이 첨에는 아니었는데, 드라이버설치 색관리프로필설정후 정상적인 블랙화면이 되었다. 정도가 되겠네요.3. 이건 좀 아직도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게임 실행시 돌비비전하고 오류가 생긴건지 스피커가1번 먹통이 되었었고, 소리설정을 다시해도 안되길래?? 재부팅 해보니 괜찮아졌던것도 있네요.아직 출시 초기 제품이고, 이래저래 안정화 관련 펌웨어가 더 나와야되지 않을까 싶네요.그래도 화면은 만족 스럽습니다ㅎㅎ불량화소체크 검은색 화면입니다. 모니터 꺼져 있는거 아닙니다ㅎㅎ 켜져 있는겁니다.(삼성 QD-OLED 패널이지만)  OLED 테스트 국룰 유튭 LG에서 만든 The Black 재생화면 입니다.싱글 모니터 암은 (2개 이상) 있는데...모니터 암에 셋팅을 할지? 그냥 제짝 스탠드를 쓸지?주말에 고민좀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ㅎㅎ (모니터암이 깔끔하긴 한데...살짝살짝 옮기고 그런거는스탠드가 편하긴하고...그런데 스탠드가 넘 공간을 차지해서ㅠㅠ)모니터 받침대를 써볼까도 생각중인데...제짝 스탠드 ㅅ 자  형태가 넘 넓어서 저 넓이에 맞는받침대가 있을지??도 의문이네요ㅎㅎ 담에 셋팅좀 잘 되면 다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니터 암 설치) 의견대로 주말에 모니터암에 설치 하였습니다ㅎㅎ확실히 공간 활용은 모니터 암이 좋네요. 모니터 암 설치하고 선정리하는건 넘나 귀찮았지만요ㅎㅎ

2024-03-21

최근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8년째 쓰던 마이크로닉스 600W로 더이상 버티는건 너무 위험하단 생각에 파워를 알아보던중.... ​ 좋은 성능에 착한 가격의 파워를 발견했는데 바로 A850G 였습니다. ​ 골드 보증에 10년 AS까지 해주는데도 소음도 없고 가격도 좋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서 이번에 새로 구매하여 앞으로 10년간은 맘편히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 제품 사진입니다. 박스 모습 개봉모습 풀 모듈러 깔끔합니다. 선 포장. 특히 최신 12v-x6 케이블까지 넣어줘서 앞으로 나올 5000번대 그래픽카드랑도 궁합이 좋아보입니다. 다크플래쉬 DLX21 장착모습 ​ - PC사양 - CPU : RYZEN 5600x(7500F로 내일 업글 예정) GPU : RTX 4060(원래 4070 TI SUPER 사용중이었는데 돈을 더 모아서 4090이나 5000번대로 가려고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메인보드 : ASUS TUF B550M-PLUS WIFI (기가바이트 B650MK 로 내일 업글 예정) 램 : 32G 파워 : A850G ​ 실제로 사용해보니 제로팬 버튼으로 쉽게 제로팬 기능 활성화 할 수 있고, 소음은 단 1도 없습니다. AS도 10년이라 진짜 오래 잘 쓸수 있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파워는 여유있게 쓸시 수명이 더 늘어나는걸로 아는데, 현재 사양상 충분히 여유있게 잘 쓸수 있을것 같네요. ​ 파워 새로 구입하실분들, 오래오래 쓰실 좋은 파워 구매하실분들은 이 파워 추천드립니다.

2024-03-21

지난주에 구매해서 쭈욱 감상중입니다결론은 가성비 정말 좋은 액티브 스피커인거같네요주로 듣는 음악이 클래식쪽인데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살아움직이는 듯한.....크기는 5인치인데도 책상에 올려놓고 쓰기 적당하다고 생각하구요책상파이는 이걸로 한동안 사용할 계획입니다dac는 중국산 fiio꺼 하나 구매해서 쓰는데dac랑 스피커는 rca로 연결했고pc-dac는 usb로pc-tv(42c3)는 옵티컬로 연결했어요잘땐 휴대폰 블루투스로 음악 틀구요 LDAC도 지원하는 DAC인데 폰이 아이폰이라 AAC로...미패드가있어서 LDAC 테스트했는데 전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ㅎ암튼 100만원 언더에서 액티브 스피커로 책상파이 꾸미고싶으신 분들은 한번 고려해보세요~~

2024-03-21

그라바스타 머큐리 M1 Pro 건메탈 그레이 게이밍마우스 사용기 [원문 보기]

2024-03-21

이번 핫딜에 올라온 알리 특가를 통해 구매하게 됐는데 특히 공식 파트너인 유겐트사의 배려 덕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오자마자 바로 와이파이 연결하고 삼성 계정 연동해서 펌웨어 업뎃 했구요기존에는 24인치 게이밍 제품을 사용하느라 크기 차이가 많이 날거라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로 클 줄은 몰랐어요, 특히 4K에서 오는 압도적 화질이란.. 지금 영상 또 봐도 너무 좋습니다 ㅋㅋ스마트tv 기능은 삼성 타이젠 때문에 말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저 같은 경우는 hdmi 2.1을 사용해서 그런지 버그가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앱과 pc 사이 화면전환이나 일정 시간 이후 절전모드 모두 이상 없이 잘 됐습니다패널 상태도 이상 없이 잘 와서 양품 잘 뽑았다는 마음에 몇년간은 저와 쭉 함께 할 모니터가 될 것 같습니다

2024-03-21

이번 할인행사에서 MSI B760 TOMAHAWK WIFI를 구매하게 되어 사용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작성기의 기준이 완성된 PC시스템이라 완성된 전체 모습입니다.

2024-03-21

기존에 구성했던 게이밍전용PC 라이젠 + B650 토마호크 WIFI 제품을 별도로 추가로 구매한 언리얼엔진작업 입문용PC 구성에 사용할 보드로 선택한게 B760M 박격포 맥스 WIFI 제품입니다 제가 이 보드를 선택한 이유는 더 상위 퍼포먼스인 i7 14700KF와 Z보드의 구성도 있지만 가격적인 측면이나 발열적인 측면 그리고 뿔딱 CPU가 걸릴경우 언더볼팅을 해야된다는 여러 위험요소등.. 가격에 비해 성능을 다 뽑아줄지도 모른다는 판단하에 그냥 만만한 i5 14600KF에 B760보드로 자체 다운그레이드 하였습니다 인텔을 기존부터 써왔던지라 인텔하면 박격포 라이젠해도 박격포 아니겠습니까! 박격포보드 쓰면 최소 평타이상은 친다고 생각하기에 여지껏 무슨 PC를 구성할때던 메인보드는 박격포만 구매해왔던지라 제품 받아보니 상태도 좋은 양품으로 와서 앞으로 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03-21

저는 취미로 식물을 키웁니다.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식물만큼 가성비 좋은 인테리어가 없거든요. 최신 IT 기기들이 즐비한 이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사람이 살아가고 숨 쉬는 공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기가 아니라 물을 마시고, 반도체가 아니라 흙바닥에 뿌리를 내린 식물이 가장 사람과 더 닮아있을 수밖에요. 컴퓨터 케이스에도 그런 제품이 있을까요? 아, 컴퓨터에 나무 패턴 들어가면 얼마나 촌스럽겠냐구요? Fractal Design North XL 시리즈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가장 먼저, 구성품인 설명서와 악세사리 박스가 케이스 내부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 박스에는 조립에 필요한 나사들과 케이블 타이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케이스의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을 사용하였으며, 겉에서는 내부가 전혀 보이지 않도록 사이드 패널이 촘촘한 메쉬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간살 무늬 형태의 원목이 들어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오크 나무이지만, 일반 가구의 오크 재질보다 살짝 더 진한 색감을 보여줍니다. 케이스의 외부는 화이트지만 내부는 약간 그레이 빛이 나는 블랙 색상으로 투톤 배치입니다.    전면은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초크 화이트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우드 패턴의 플라스틱이 아니라, 진짜 나무. 그것도 천연 원목을 사용하여 북유럽 스타일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이 케이스가 단지 컴퓨터 그 자체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데스크 인테리어. 더 나아가서 방 전체의 분위기를 훨씬 더 세련되고 미니멀한 인테리어로 느끼게 해주는 오브제 역할을 하는 느낌입니다.    이 원목 패널은 블랙 색상 케이스의 경우 더 어두운색의 호두나무 원목이 들어가고, 화이트 색상 케이스에는 좀 더 밝은색의 오크 나무 원목이 들어가는데요. 코를 가까이해서 냄새를 맡아보면, 진짜 원목 가구에서 나는 은은한 나무 가공 냄새가 나서 신기합니다. 또한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모든 North 케이스는 단 한 개도 원목 패턴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케이스 한 개 한 개가 전부 고유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셈이죠. 우드 패턴 시트지를 붙이는 제품들과의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전면 패널 안쪽을 살펴보면 Aspect 14 PWM 팬 3개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최대 78 CFM 스펙에 고풍량 제품으로, 케이스 내부 색상에 맞춰 블랙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원목 패널 사이로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모습입니다. XL 사이즈라서, 120mm 팬이 아니라 140mm 팬 3개가 기본 장착된 것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참고로 라디에이터 사이즈가 465mm 이하라면, 420mm 라디에이터 장착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단 패널이 특이합니다. 보통 다른 케이스들의 상단 패널은 네모 반듯한 철판 모양이 직각으로 잘라져 있는 모습인데 반해,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초크 화이트 케이스는 커버 끝부분이 둥근 유선형 말아져있는 모습이라서 케이스 상단이 아니라, 집의 지붕을 보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당연히 프렉탈 답게, 끝부분 마감도 완벽해서 손으로 만져봐도 베일 염려가 전혀 없도록 날카로운 부분이 없습니다.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케이스의 상단 패널을 자세히 살펴보면, 가죽 손잡이는 안쪽에서 나사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외부는 철제 재질로 되어 있고, 내부는 무게를 위해서인지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단 패널을 열어보니 프렉탈 케이스의 전통처럼 커스텀 수랭 유저를 위한 필 포트 홀이 가장 먼저 눈에 띕니다. 그리고 뒤쪽에 살짝 튀어나온 두 개의 더듬이 같은 파츠가 상단 패널과 결합되어 케이스와 고정되는 방식입니다. 상단은 120mm 팬 3개 또는 140mm 팬 2개까지, 라디에이터는 360mm까지 장착이 가능하여 고성능 일체형 수랭 쿨러 장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특이하게도 180mm 팬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한 것도 XL 케이스만의 특징입니다.   상단 패널 앞에는 I/O 포트가 존재합니다. USB 3.1 Type-C 포트 한 개와 USB 3.0 Type-A 포트 두 개, 그리고 입출력 오디오 단자가 있으며, 화이트와 어울리는 실버 색상으로 전원 버튼이 들어가 있어서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참고로 블랙 케이스에는 실버가 아닌 블랙 색상을 매치하여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라면, 화이트는 실버가 매치되어 밝고 세련된 이미지입니다. 특이하게도 전원 버튼부터 다른 입출력 단자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마감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케이스의 사이드 패널은 전체가 철제 메쉬입니다. 강화유리와는 달리 케이스 통기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끌어올리는 셈입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케이스 색상과 관계없이 블랙으로 통일된 모습인데요. 메쉬가 제품 대부분을 가려주긴 하지만, 메쉬 패턴이다 보니, 안쪽이 은은하게 비치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LED가 있으면 메쉬 사이로 LED가 새어 나오는 연출이 가능하고, LED가 없는 부품들로 구성한다면 케이스의 깔끔함을 통일시킬 수 있습니다.    내부를 열자마자,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공기 흐름을 더욱 좋게 만들어주기 위한 전용 팬 브라켓인데요. 이 팬 브라켓은 상단 또는 하단으로 위치를 옮겨 달 수도 있으며, 120mm부터 140mm 팬까지 2개까지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해 보입니다. 특히 North XL Mesh 모델에만 제공되는 팬 브래킷이므로 더욱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쪽 쿨링을 보강할지, 상단에 CPU 또는 메인보드 전원부 쿨링을 보강할지 사용자가 선택 가능한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내부에는 꽤나 많은 케이블 홀이 설계되어 있는데요. 상단에 2개, 우측에 4개, 그리고 하단 하드 트레이 방향에서 한 개의 케이블 홀이 있습니다. 상단과 우측은 물결무늬로 고무 가림막 처리가 되어있어서 케이블을 깔끔하게 숨기도록 도움을 줍니다. 하단 케이블 홀은 하드 트레이와 메인보드의 SATA 단자를 연결시키는 케이블을 통과시키기에 적절한 위치입니다.    내부 안쪽은 실제 옆면 패널이 가리는 공간보다 더 깊게 전면 팬 방향으로 여유 공간이 있어서 최대 413mm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을 지원합니다. 사이드 패널 안쪽에 액세스 패널이라고 불리는 이 패널도 당연히 분리가 가능합니다. 깔끔한 레이아웃을 위해 일반적으로는 분리할 일이 없겠으나, 그래픽카드와의 간섭 등 추가적인 공간 확보가 필요할 경우 분리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어 다행입니다.    측면 팬 브라켓도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지만, PCIe 슬롯에도 80mm 쿨링 팬 장착을 지원하는 것도 주목할 만합니다. 재사용 가능한 PCIe 슬롯이 팬 나사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가 가지고 있는 80mm 쿨링 팬을 사진과 장착하면 그래픽카드의 뜨거운 열기 배출을 위해 추가적인 쿨링 배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80mm 팬 장착을 지원하지만 대략 90mm 팬까지도 장착은 가능해 보입니다.    후면 패널을 열어보면 프렉탈의 깔끔한 레이아웃이 눈에 들어오는데요. 메인보드 트레이 뒤쪽에 해당하는 위치에는 SSD 장착을 위한 슬롯 2개가 존재하며, 하단에는 파워서플라이와 하드디스크가 수납되는 전형적인 하단 파워 탑재 타워 케이스 구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쪽을 살펴보면 기본 탑재된 4 Way PWM 팬 허브가 존재합니다. 참고로 팬 허브는 이 위치에만 고정 가능한 것이 아니라, 케이스 뒤쪽으로 옮길 수도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하드디스크 트레이가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2개의 3.5 인치 하드디스크 브라켓이 제공되며, 오른쪽에 추가로 한 개가 더 장착 가능한 형태입니다. 하드디스크 브라켓은 2.5인치 SSD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하나의 트레이에 2개 동시 장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4개 SSD 및 2개 하드디스크 스토리지 장착이 가능하며, 하드디스크 브라켓을 추가로 구매할 경우 더 확장도 가능합니다. 단, 하드디스크 브라켓을 추가로 배치하는 만큼 파워서플라이의 최대 장착 가능 길이는 제한됩니다.    2.5" SSD는 분리 가능한 SSD 브라켓에 최대 2개까지 장착이 가능합니다.    우측에는 분리 가능한 파워서플라이 브라켓이 있습니다. 브라켓만 먼저 분리하여 파워서플라이에 장착 후 간편하게 조립하는 방식이죠. 프렉탈 케이스 대부분에 적용되는 요소다 보니 프렉탈 케이스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파워서플라이 공간을 위한 별도의 먼지 필터가 자리 잡고 있으며, 간편하게 분리하여 물청소가 가능한 방식이기 때문에 관리 측면에서 편리했습니다.    뒤쪽 선 정리 패널의 깊이는 2.3mm 정도로 실측되었으며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뒤면 전체도 최대한으로 통기성을 최대화하기 위한 구조로 되어있으며, 최대 140mm 쿨링팬 또는 라디에이터 장착을 지원합니다.    컴퓨터 튜닝 취미 생활을 오래 한 저는, 각 부품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다 보니 이것들을 돋보이게 해주는 어항 케이스를 선호하는데요. 문득 요즘 컴퓨터를 새로 구매하고 싶다고 한 친구가 너무 사고 싶다고 말한 케이스가 바로 Fractal Design North XL 케이스였습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니, 각 부품들을 깔끔하게 가려주면서 케이스 자체가 집 인테리어와 녹아드는 것이 매력적이었다고 합니다. 케이스가 자기주장이 강하면 각 부품의 집중도는 낮아지고 자연스럽게 사람 시선은 케이스와 데스크 테리어 전체로 향하게 되면서 그 공간 전체가 조화롭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Fractal Design North XL Mesh 케이스는 보편적인 시선에서 가장 이쁘고 데스크 전체를 조화롭고 이쁘게 만들어주는 케이스인 셈이지요. 저도 이 케이스와 어울리는 조화들을 책상에 함께 배치했더니 마치 카페의 플랜테리어를 보는 것 같습니다.    Fractal Design North XL 케이스의 Mesh 타입답게, 풀 메쉬 사이드 패널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사이드 팬 브라켓 제공도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최근 이 사이드 패널이 막혀있는 케이스가 많아져서 쉽게 보기 드물지만, 과거 굉장히 작았던 PC 케이스의 협소한 공간에서 뜨거운 열기를 배출하기 위해서 사이드 패널에 팬이 하나 달려있는 것이 가장 흔한 해결 방법이었습니다. 여기에 팬만 장착해 줘도 전원부 온도가 크게 내려가서 오버클럭에 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디자인이 워낙 이뻐서 디자인 얘기만 했지만, 의외로 퍼포먼스도 상당히 신경 쓴 케이스라서 Fractal Design North 시리즈의 XL 사이즈 Mesh 타입은 디자인 감성도 함께 챙기고 싶은 하이엔드급 사양 유저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케이스입니다. 리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 리뷰 콘텐츠는 서린 서포터즈 6기 활동의 일환으로 서린씨앤아이를 통해 제공받은 제품을 어떠한 개입이나 제약없이 소개하였음을 밝힙니다.

2024-03-20

 최근에 리비전된 A850G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 기존모델 대비 12VHPWR 단자 개선버전으로 최근 모델부터는 리비전 된걸로 알고있습니다. ​ CPU - I5 12600K RAM - 커세어 3200 8G * 4 M/B - MSI B760M 박격포 맥스 와이파이 D4 NVME - PM9A1 1TB POWER -MSI MPG A850G PCIE5 CASE - JONSBO TK-1 블랙 CPU COOLER - ASUS TUF 240 LC ​ 파워는 비닐 밀봉되어있습니다. ​ 12VHPWR 단자 결착시 확실히 결착하라는 주의사항입니다. 내부에 보이는 팬은 MSI GALE P12팬으로 알고 있습니다. LCP소재의 상급 팬입니다. 소음에 매우 특화되어있습니다. 제로팬 버튼은 누르면 off 누르지 않으면 on입니다. ​ 12V 출력이 850W를 지원합니다. 12VHPWR단자부분이 12V2*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좀더 개선된 부분인데 이부분에 대한 내용이 따로 없더군요. 하위모델인 A850GL 경우 이미 적용되어진 부분인데 먼저 출시되어서 인지 이부분은 기존버전을 유지하다 최근에 잠수 패치로 변경 되었습니다. 케이블 역시 12VHPWR 케이블은 완전한 결착 확인을 위해 단자부분이 노란색으로 바뀌었고 무엇보다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이 찢어서 써야했는데 슬리빙으로 바뀌면서 탈착이 무리없게 됩니다. 기존에도 사용했던 모델인지라 이러한 변경점은 매우 좋다고 생각됩니다. ​ 간단하게 빌드해 보았습니다. 케이스가 작다보니 그래픽 카드 고르는데 힘들어 지네요. ​ 전반적으로 준수한 품질에 소음, 편의성, 최신기술 적용등 으로 사용함에 부족한 부분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2024-03-20

이번에 제품은 커스텀 키보드 제조/유통으로 알려져 있는 몬스타기어에서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와 104키 모델을 출시하면서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를 확인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멤브레인 키보드라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럼,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몬스타기어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는 브라운 컬러로 확인이 되지만 특정 키캡만 브라운으로 전체적인 컬러는 아이보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게는 575g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정도이며 구성품은 키보드 본품과 Type C 케이블 그리고 설명서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몬스타기어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87)키는 개인적으로 실사용 기계식 키보드 키캡들 보다 살짝 높은 SA프로파일 키캡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단 높이조절 받침대에 실리콘 미끄럼방지 패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사용한 SA프로파일 키캡은 ABS 재질에 레이저 각인 처리로 변색이 적으며 영문 폰트가 일반적인 각인 폰트 보다는 살짝 큰 편으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4세대 멤브레인 키보드 특징으로 볼 수 있는 윤활 처리한 스테빌라이저 구조가 적용이 되어 편안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몬스타기어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87)키는 유용하게 활용이 가능한 FN 조합키와 함께 26개 안티고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사용시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으며 87키(TKL)는 텐키리스 배열로 공간 활용에 용이합니다.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는 스텝 스컬처2가 적용이 되어 손목에 편안함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높낮이 조절 받침대를 1단으로 설정하여 손목 받침대와 함께 사용중인데 손목 자체 무리가 적은 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몬스타기어 클래식 멤브레인 키보드 TKL키는 직관적인 인디케이터 LED 상태 표시등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실사용 타이핑에서 체감은 보글보글에 플라스틱 마찰음으로 일반 적축(리니어) 보다 조금 더 사각사각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멤브레인 키보드도 스페이스바 소음이 다른 키보다 조금 더 크게 들리는 편이지만 전반적으로 사무용에 적합한 저소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LED 백라이트 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기존에 멤브레인 키보드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조금 더 편안한 키감을 느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기계식 키보드를 꾸준히 사용한 경우라면 느낌 자체가 다르기에 이질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세대 멤브레인 키보드를 접하면서 키감이 이전 세대 제품들에 비하면 확실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monstarkorea/products/9954545156 https://smartstore.naver.com/monstarkorea/products/9954585606 “몬스타 주식회사로부터 해당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