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29

곡률 1000r 짜리 모니터 살까 하는데유일하게 걱정되는건 반사와 눈부심 입니다안티글레어는 못쓰겠더라구요오로지 논글레어(haze 25%)만 쓸수 있어요이 모니터는 퀘이사존 리뷰에 무광이라고 되어있던데 논글레어 맞나요?

2020-07-28

>삼성전자 C24T550 칼럼 보러 가기< >삼성전자 C24T550 제품 정보 보러 가기< 수량 :  삼성전자

2020-07-28

>삼성전자 C24T550 칼럼 보러 가기< 이벤트 기간 : 7월 28일 화요일 ~ 8월 3일 월요일 당첨자 발표 : 8월 4일 화요일

2020-07-28

바로 T55 시리즈의 막내인 삼성전자 C24T550인데요.

2020-07-27

모델 : C32T550 1000R 커브드 모니터 스피커내장기간 : 7월27일 ~ 8월2일 기존가 315,000원 행사가 277,000원 쿠폰적용가(20%다운로드) 230,840원

2020-07-27

모델 : C32T550 1000R 커브드 모니터 스피커내장기간 : 7월27일 ~ 8월2일 기존가 315,000원 행사가 277,000원 쿠폰적용가(20%다운로드) 230,840원

2020-07-01

디지털위크쿠폰[바로접속 必] + 4% 카드할인쿠폰[카드사+카카오페이+페이코] <<<<105,120원>>>>     모델 : 삼성 C32T550

20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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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모델명 : C32T550 32인치 1000R 커브드 모니터 스피커 내장기존가 : 315,000원 행사가 : 271,500원(스마일클럽 7%쿠폰 + 5%중복 + 5%삼성카드) 사은품

2020-06-16

모델명 : C32T550 32인치 1000R 커브드 모니터 스피커 내장기존가 : 315,000원 행사가 : 271,500원(스마일클럽 7%쿠폰 + 5%중복 + 5%삼성카드) 사은품

2020-06-13

삼성의 T55 커브드 모니터 시리즈는 현재 영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2020-06-04

품목 : 삼성 C32T550 32인치 1000R 커브드 모니터 행사기간 : 6월4일 19시 ~ 6월5일 19시기존가 315,000원행사가 289,000원  쿠폰적용가(1만원할인)

2020-06-04

품목 : 삼성 C32T550 32인치 1000R 커브드 모니터 행사기간 : 6월4일 19시 ~ 6월5일 19시기존가 315,000원행사가 289,000원  쿠폰적용가(1만원할인)

2020-06-03

삼성전자 T55 모니터 제품군은 31.5형과 27형, 그리고 24형 3개가 있는데  C27T550은 중간에 속하는 제품입니다.

2020-06-03

T550HLDAS 천연가죽 VS  T500HLDA 에어 화이트쉘 저는 원래 T50을 사려고 했었는데 부모님이 T55를 사자고 해서 질문드립니다.

2020-05-31

이번에 삼성전자에서 20년 4월에 출시한 세계최초  곡률1000R 모니터를 출시하였습니다.마침 모니터가 필요했었고 궁금하기도 하여 구매한 후 지금까지 사용한 소감을 써 보았습니다.1. 구성품 박스는 무지형태의 박스이며 구성품은 모니터, 보증서 및 설명서, 스탠드, HDMI케이블, 어댑터, 모니터 뒷면 덮개가 있습니다.스탠드와 스탠드 거치대는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조립이 가능하고 모니터와 스탠드를 결합 할 때는 패널 뒤쪽 홈에 맞춰서 강하게 밀어 넣어주면 고정이 됩니다.모니터 뒷면 덮개는 장착시 모니터와 일체감을 주기위해 패브릭 재질의 디자인을 넣었으며 장착 할 때는 홈에 맞춰서 끼우면 간단하게 들어갑니다2. 외형(하단 베젤의 기포는 아직 보호필름은 뜯지 않은 상태입니다)모니터의 외형은 전체적으로 검은색 계열에 하단베젤은 짙은 회색계열의 프레임을 적용하였으며 후면은 심심하지 않게 패브릭 재질의 패턴을 넣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날카로운 직각형태가 아닌 둥글둥글한 형태로 표현되어있습니다 또한 곡률 1000R인 모니터 답게 상당히 휘어져 있어서 카메라로 찍었을 때에도 곡률이 확연하게 드러납니다.모니터의 뒷면은 아쉽게도 베사홀이 없어 모니터암에 연결 할 수는 없습니다 스탠드는 틸트기능만 지원하고 있으며 하단은 철판으로 되어있어 튼튼하고 안정감 있게 받쳐줍니다 거치대 후면 부분에는 케이블 정리 가이드가 있어 좀 더 깔끔하게 케이블 정리가 가능했습니다.모니터 하단부분엔 스피커와 컨트롤 스위치가 있으며 부드럽고 구분감있게 움직여서 좋았습니다.인터페이스는 오디오단자, 헤드폰단자, DP케이블단자, HDMI케이블단자, D-Sub단자, 어댑터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3. 모니터 성능요즘 게이밍 모니터주사율은 144Hz가 주를 이루지만 아쉽게도 이 모니터의 주사율은 75Hz로 일반 60Hz모니터보다는 약간 더 부드러운 수준입니다하지만 1000R 곡률이 적용되어 있어서 전에 사용했던 27인치 평면 모니터보다 영상감상이나 게임시 외각에있는 미니맵같은 표시 부분들이 더 눈에 잘 들어와서 몰입도가 더 좋았습니다.시야각은 VA패널답게 상당히 좋습니다. 색상영역은 다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측정한 결과 sRGB : 100%, AdobeRGB : 86%, DCI-P3 : 92% 로 나왔습니다. 밝기는 제품에 표신된 250cd보다 높은 394cd로 나왔습니다. 또한 색상 밝기균일성, 디스플레이 광도 균일성 또한 상당히 좋은값을 나타냈습니다.실제 사용하면서 눈으로 봤을때도 전에쓰던 비슷한 성능의 중소기업 제품들과 비교해 봐도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하면서 놀라웠던건 지금 사용하고있는 헤드폰은 저항이 300옴 이여서 웬만한 제품으로는 만족스런 음질을 내주지 못하는데 모니터 헤드폰단자에 끼워 사용해 보니 충분한 음량과 음질을 내 주어서 놀라웠고 또한5W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의 크기와 음질이 다른 모니터에 있는 스피커는 물론 일반 가정집에서 사용하는 2~3만원대에 사용하는 컴퓨터용 사운드바나 스피커보다 더 좋은 성능을 내 주어서 놀라웠습니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현재 278,000원에 판매되고있어 비슷한 스팩의 제품들과 비교해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비싸지만 현재 유일한 1000R곡률의 모니터, 상당히 뛰어난 패널과 스피커의 성능, 삼성제품의AS를 생각해 보면 충분히 구매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사용함에 있어서 충분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2020-05-29

 해당 리뷰할 제품을 얻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이 많으며 글이 길다고 생각되시면'총평'으로 바로 넘어가 주셔도 좋습니다! 해당제품 다나와 URLhttp://prod.danawa.com/info/?pcode=10881816 유튜브 등에도 어제부터 해서 많이 리뷰가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뭐 써도 될까 싶지만 영상 등에서는 다루지 않는 내용이라던지 다른 블로그에서도 다루지 않는 내용을 주로 다룰까 합니다.안 좋은 얘기가 많을 수 있으니 이 점 유념해 주시고 안 좋은 얘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에 대해서 몇 가지 이유를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품의 스펙입니다! 저는 일단... 기존에 TN패널을 사용하는 240 hz에 OD 1ms의 응답속도를 보이는 27인치 모니터 사용자입니다.현재 사용 중인 주모니터 다나와 최저가 URLhttp://prod.danawa.com/info/?pcode=8072080&keyword=%EA%B8%B1%EC%8A%A4%ED%83%80%20gs-r2740fmk&cate=112757 이외에도 40인치 tv를 모니터암에 연결해서 콘솔 게임 및 코딩 작업 등의 소프트웨어 작업을 하고 장패드의 경우는 PUBG할 때 마우스를 엄청 넓게 쓰기 때문에 2XL의 큰 장패드를 사용합니다. 일단 여기까지가 제가 기본적으로 나중에 안 좋은 얘기를 하는 이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외의 경우의 안 좋은 평가는 누구에게나 안 좋을 수 있는 점을 말씀드릴 건데 이건 몇 개 안 됩니다.  그럼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32인치 모니터와의 영접! 80.1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정확히는 31.5가 맞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모니터 32인치 짜리를 실물로 보는 건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정말 사이즈가 컸습니다! 저 책상의 크기가 1200인데 거의 가득 차는 크기로 언박싱 등을 찍기가 애매하더군요..  그래도 한 번 가져와 봤습니다. 스티로폼이 양 옆 앞뒤를 감싸고 있고 해당 앞뒤를 감싸고 있는 것 중 하나를 열었는데 전면이 나오더군요!  두 번째 사진 스티로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커브드가 진짜 엄청납니다! 1000R의 스펙을 유감없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니터 패널을 꺼내 보겠습니다! 크기가 압도적이다 싶은데 여기 옆면을 잠시 보고 넘어가겠습니다. 제가 이 제품을 처음 사진으로 접했을 때부터 계속 의문이자 걱정이 하나 있었는데 그 부분을 짚고 넘어가기 위해서입니다.  커브드를 이렇게 엄청나게 해내면 뒷부분이 많이 뜨는게 아닐까? 그러니까 엄청 볼록해져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었는데요.  이 부분은 나중에 길이를 잰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밑은 양옆 전체 길이를 한 번 확인해 본 모습입니다. 31.5인치인데 양옆 전체 길이가 71cm인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사용 중인 27인치 모니터가 62cm인 것을 생각해 보면 거의 5인치가 큰데 비해 크기가 잘 압축되어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커브드의 매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였습니다 .  이제 포장을 벗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브드 곡선이... 제 사진 찍는 모습이 두 명으로 보일 정도로 곡선이 선명하다는 걸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위 아래 공간의 휨 정도가 선명히 드러나는 게 정말 실사용의 순간이 기대가 됩니다(네 면의 테이프는 제거하지 않고 사용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나머지 측면들도 직접 한 번 보시죠! 세계최초 1000R! 이라는 부분을 붙어도 이상할 게 하나 없는 어딜 보나 이건 커브드다! 라는 아이덴티티를 뽐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뒷면의 단자 케이블 부분과 밑에는 스탠드 탈부착용도의 공간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 제가 앞서 말한 부분이 있지만 이 모니터는 슬림하지 않고 커브드 중에서도 더 커브드하기 때문에 옆면이 슬림한 건 이미 포기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모니터 패널이 휘었다고 해서 모든 pcb기판을 휘게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결국 기판들이 들어가는 평면 공간을 마련해야 하고 이에 따라서 공간 차지가 많이 될 수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vesa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이 부분은 해당 스탠드가 얼마나 좋으냐에 따라 또 갈릴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나중에 스탠드 쪽 이야기를 할 때 말씀 드리겠습니다!(vesa 홀이 없으면 모니터암을 못 쓴다고요!...(심지어 커브드라 쓰기 더 어려운..))​  입출력 단자를 잠시 보고 넘어가면 구성이 간단합니다. 헤드셋 송출 같은 경우는 요즘은 usb가 많이 쓰이니까 usb 포트가 없다는 부분은 아쉽긴 했지만(pc in 대신 있었으면 어떨까 하는)​ DP포트(1.2) HDMI포트(1.4) pc in 포트 그리고 19V 전력공급 포트가 있습니다.   해당 모니터가 고주사율의 모니터가 아니고 최대 75Hz주사율이기 때문에 해당된 영상출력 포트 기술로도 충분히 최대 성능을 제공해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이 생깁니다. 저 포트 구멍의 크기가 상당히 깊다고 느껴지시지 않나요? 저는 그랬습니다... 그래서 깊이를 한 번 측정해 봤습니다. 5cm를 넘어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 부분은 옆면의 일부분인데 이미 5cm를 넘겨서 슬림베젤이 아니라는 점은 꼭 말씀드리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 커브드여서 전체 옆면 길이 두께를 측정하기가 애매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지표로도 옆면이 얼마나 큰지 어림짐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모니터를 쓸 때 뒷면을 보는 것도 아니고 커브드가 사용해주는 곡선의 공간 활용도 측면 때문에 해당 부분이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수 있지만 제가 하나 아쉽다고 생각한 것이 무엇이냐면 해당 포트 공간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vesa 홀이 가능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 깊이면 어떻게든 만들 수 있었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모니터가 워낙에 커서 밑에 악세사리랑 같이 촬영할 공간이 나오지 않았습니다..ㅎ 스탠드는 총 두 부분으로 나뉘었고 뒷면 영상출력 부분 가림막 하나와 사용설명서와 기본제공 되는 hdmi 선과 전력공급 장치가 들어있는 악세사리였습니다.스탠드 목만 조금 포장이 여타것과 다르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간단하게 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탠드 목이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안과 위에 쿠션감이 있는 재질과 안 같은 경우에는 둥근 형태로 볼록한 모습이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단점으로 지적될 ... 뒷 부분의 선 정리선... 없는 것 보다는 좋지만 조금 감안해야 할 부분이 있는 요소라고만 미리 말씀 드립니다. 밑에 스탠드는 메탈재질로 묵직합니다. 미끄럼 방지도 엄청 잘 되어 있어서 견고하게 무게를 지탱해 주기에는 충분한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되었는데 크기가 좀 크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이건 공간 차지가 많이 되는 부분이고 그렇게 되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그만큼 감소하게 되기 때문에 충분히 고려를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더군다나 모니터암도 안 된다고...)​ 커버는 플라스틱 재질인데 삼성 로고가 음각에 빛 반사로 반짝이는 효과가 나는 부분은 인상적이었습니다. 있는 듯 없는 듯 했고 뭐 큰 특징은 없습니다. 선이 빠져나올 수 있는 부분을 밑으로 두면 됩니다. HDMI포트는 저렇게 빨간 색 보호대가 씌워져서 옵니다. 하나는 이미지샷을 위해 벗겨두었고 전원공급선도 특별할 건 없지만 약간 앞 뒷면의 디자인적 측면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되어졌습니다. 빛 반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자잘한 무늬도 있는게 이런 부분도 섬세하게 디자인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스탠드를 한 번 조립해 보겠습니다!개인적으로 어려움을 느꼈기 때문에 해당 순서대로 했습니다! 참고로 나사못을 돌리는 과정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장비과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필수로 있으셔야 만들 수 있습니다! 스탠드를 뒤로 돌린 채 180도를 돌려주고 안 빠지게 잡아준 상태에서 전체를 뒤집어서 밑에 나사를 조여주시면 완성이 됩니다!!  해당 스탠드를 조립할 때 옆에를 잡고 하라 뭐 이러는데 그냥 스탠드 잘 들어가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때 커브드 모니터여서 절대 빠뜨리면 안 되는게 포장 스티로폼입니다! 뜯었다고 기뻐서 포장용지 덮어둔 거 뜯자마자 버리시면 안 됩니다! 스티로폼 커브드 위에서 작업하시기를 저는 추천 드립니다. 꼭! 스탠드 설치 때 이렇게 셋팅하고 해 주시면 됩니다. 스티로폼 위에 그냥 두고 하면 패널에 오염이나 잔기스...(슬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해주시고 옆에 잡으실 필요 없고 밀어 넣으시면 됩니다! 탈착의 경우에도 위와 같은 셋팅을 해주셔야 하기 때문에 커브드는 특히 박스 안 버리시고 보관하시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탈착은 스탠드를 위와 같이 셋팅하고 천천히 왼쪽 오른쪽으로 움직이면서 밑으로 빼면 빠집니다!  일단 이렇게 ! 스탠드를 조립했는데요. 조금 개인적으로 불안하다고 느꼈던 부분은 모니터 스탠드가 위에 보시면 완전 조립을 했지만 공간이 남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서 스탠드 악세사리 리뷰에 보면 위에 쿠션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부분 때문에 저렇게 뜨는 현상이 생기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심리적 불안감이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ㅜ 스탠드를 설치한 모니터를 보시면 최초 설치시 모니터 무게 때문에 밑으로 쳐지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옆면에서 보면 증상이 더 두드러지는데 틸트가 지원되기 때문에 조금 모니터를 올려서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이제 꽤 모니터(?) 다워졌는데요. 모니터 무게가 상당한 지라 뒤에 커버 붙여주는 것만 해도 약간 기우는 거 같은 느낌이 들었던... 건 제 착각이길 바라며 이제 설치하고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데스크에 왔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데스크를 벽에 거의 붙여 쓰는 유저기 때문에 모니터 뒤의 뒤에 선 정리선이 있으면 저렇게 벽에 닿습니다... 모니터를 더 뒤로 할 수 없게 되고 이 부분은 고스란히 데스크 앞으로 모니터가 들어오게 되죠... 이 부분이 좀 아쉬웠던 건데 스탠드 목 내부로 선을 넣을 수 있는 구조였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첫 번째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선이 뒤로 가도 결국 해당 목이 얇아서 선이 다 드러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선이 막 어지러진 거 보다는 낳겠지만...저는 뒤에 홀로 받치는 형태의 선 정리선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던 요소들이 겹쳐서 제 데스크는 이런 형태가 나오게 됩니다... 모니터 받침대의 크기도 크기지만 뒤에 선 정리선 홀이 있어 모니터를 물리적으로 더는 뒤로 할 수 없고 2XL의 장패드를 사용하는 저에게는 치명적이었습니다. 장패드를 데스크의 최하단으로 내리더라더 저렇게 겹치는 부분이 생기게 되더군요.  이 부분은 장패드 XL정도까지만 쓰셔도 발생하지 않는 문제이니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드디어 실제 모니터 가동 장면입니다! 1000R! 느껴지시나요?이 엄청난 굴곡에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몰입감은 제가 정확히 느끼지는 못했지만 TN패널을 쓰던 유저가 되다 보니 VA패널을 보니 색감이 너무 좋고 모니터를 찍는데 사진을 촬영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물론 커브드로 왜곡이 생기는 부분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모니터 결점이 있는지 무결점 테스트를 했습니다! 다시 봐도 모니터 화소 불량은 안 보이네요. 역시 삼성패널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http://www.monitor.co.kr/a/1/ 해당 사이트를 활용했고 빛샘 등의 추가 테스트도 진행해 보았습니다. Hz가 최대 75Hz 까지 밖에 주사가 안 되기 때문에 사실 저는 해당 모니터를 게임 용도로 쓴다는 건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게임을 떠나서도 고주사율 모니터가 주는 눈의 편안함? 이라는 부분을 느껴서 그런지 사용자의 자발적 동적 활동이 많이 가미된 게임 같은 경우에는 고주사율 모니터가 뭐가 됐건 추천 드리는 방향입니다.  해당 모니터가 AMD FREE SYNC 와 G-SYNC COMPATIBLE을 지원해주지만 따로 설정은 안 해 봤습니다. 해당 기능 자체가 무료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 요즘은 해당 기능이 없는 모니터를 찾는게 더 어렵기 때문인데 게임을 진짜 하실 용도면 활성화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HDMI건, DP포트를 연결하건 작동 범위가 48Hz에서 75Hz이기 때문에 이하의 해당 이하의 프레임 시 수직동기화가 깨져서 화면이 깨져 보이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색감 비교입니다. 위의 두 모니터의 비교입니다. 당연히 VA패널의 압승을 예상하긴 했지만 도무지 이게 같은 장면이 맞는지 의심이 되고 색표현력의 차이가 두드러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진짜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특히 제 메인모니터의 경웅는 칸델라가 400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250cd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 되었는데 색표현력과 적절한 밝기가 오히려 이렇게 선명하고 뚜렷하며 밝게 보일 수 있다는 걸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고 32인치의 큰 화면임에도 전체 화면을 보는데 시선을 크게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했습니다. 그래서 영화감상 등에서 보시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컸고 완전 전문가 용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타협해서 크리에이터 초기 입문자 분들도 사용하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위쳐3로 게임 테스트도 한 번 해 봤습니다. 색감은 정말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개선이 되는 걸 느낄 수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240hz를 사용하다 보니 조금 답답함? 불편함 같은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있었습니다. 144hz로 pc방 오고 가고 집에서 60hz 쓸 때는 몰랐는데 240쓰다가 내려가니까 느낌이 좀 많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모니터로 준비한 내용이구요 마지막에 총평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총평 길고 긴 글이었습니다.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 읽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은게 걱정이지만 제품을 사용해보고 체험하는 과정과 이렇게 기록물로 남기는게 재밌어서 이렇게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해당 제품의 경우 데스크 공간 활용도의 측면에서 많은 점의 마이너스 요소가 있다는 점은 유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용기 관련해서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에 소개영상을 봐도 사용하는 시스템이 텐키리스이거나 모니터를 벽에 붙이고 사용하지 않는 환경들 뿐이었습니다. 여러모로 모니터 스탠드와 뒤 공간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해당 모니터로 시스템을 구축하실 때 고려해야 할 첫 번째 요건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단하게 모니터 스탠드를 이용하는게 가장 베스트라는 생각을 저는 해 봅니다. 그리고 게임에 관한 부분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저는 위 모니터를 게임용으로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즘 TN 패널도 색감을 개선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기도 하고 이걸 떠나서 최소 144Hz의 주사율을 보여주는 모니터도 많고 240Hz의 경우도 제가 사용하는 모니터가 이번 리뷰한 제품보다 5만원 정도만 더 쓰면 갈 수 있는 모니터입니다. 75Hz에서 3배 넘게 좋은 주사율을 5만원 더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수준이라면 게임하는 분들이라면 색상은 조금 배제하더라도 5만원을 더 투자해 240Hz 모니터를 구매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외에도 가성비 모델로 144Hz 165Hz모델들이 워낙 즐비하기 때문에 게임용이다 라고는 절대 말 못하겠습니다.   일 하다가 잠깐 휴식하는 차원에서 게임을 한다의 서브차원의 용도로 사용하는 정도까지의 용도로 생각됩니다. 단점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했는데 저거 밖에 없네요? 공간활용도 부족(vesa 홀 없는 거 포함) 게임용으로는 비추천 장점이라고 하면 색감 표현력과 1000R의 곡률이 될텐데 사실 이게 뚜렷한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VA패널을 쓰는 다른 삼성 모델들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해당 제품만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것은  1000R의 곡률이라는 점이 가장 클 겁니다. 저는 모니터를 이용하는 내내 진짜 곡률이 어마어마하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 모니터 만이 갖는 특징이다! 라는 것 까지는 공감이 되었는데 해당 곡률이 누구를 위한 용도일까라고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다. 왜냐하면 공간활용도가 모니터 자체가 이미 버린 요소처럼 단점으로 가지고 있는데 커브드를 통해서 공간활용도를 높인다는 건 말이 안 되고 몰입감이라고 했는데 몰입감이 많이 필요한 작업을 하는 누구를 뜻하는 건지 선뜻 떠오르는 대상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그래도 크리에이터 분들한테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지만 사실 색재현력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준전문가나 전문가용 모니터들은 FHD 이상의 해상도를 갖기도 해서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제가 따로 리뷰를 안한 것도 있는데 해당 모니터에서 내장 스피커의 경우도 성능이 막 좋다! 이런 느낌이 없어서(그거 빼고 베사홀....) 뺐습니다. 이래저래 얘기가 많았는데 결론은 해당 모니터를 345000원 주면서 구매할 특정대상이 많지 않을 것 같다는 게 결론입니다. 해당 모니터만의 특장점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굳이 고려해보면 디자인 회사에서 업그레이드 용도로 2개 사서 디자이너 분들한테 제공하는 목적으로 쓰일 수 있을 거 같지만 개인의 경우시라면 반드시 1000 R을 보실 때 일렉트로 마트에서 체험도 해보시고 직접 보시고 해당 모니터만의 특징인 1000 R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끝-

2020-05-21

줄어든 곡률만큼 줄어든 눈의 피로 미니멀한 디자인에 스피커도 탑재한 멀티미디어 모니터 T55를 만나보세요!

2020-05-11

카메라로는 잘 나오지 않아서 아쉽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게임 몰입도도 올라가서 요새 너무 즐겁게 게임 중이에요~ ​ ​ 삼성C27T550는 스피커도 내장되어 있어서 따로

2020-05-10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삼성전자의 세계최초 1000R 곡률 커브드 모니터 "C27T5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