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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비교해서 무선 연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그라들고 있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 대부분 무선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헤드폰을 시작으로 마우스, 키보드까지 다양한 무선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괜히 이런 변화가 발생한 건 아닐 텐데, 어째서일까요? 한 가지 이유로 똑 부러지게 설명해 드리기는 어렵지만 우선 근본적으로 무선 기술이 성숙해졌습니다. 오래전 사용하던 무선 마우스를 회상해보면 신호가 끊기거나 커서가 밀리는 등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최신 무선 마우스는 거의 유선 마우스에 버금가는 사용성을 보여주고 있죠.
다음으로는 스마트폰 3.5 mm의 부재입니다. 아무리 무선 기능이 좋아졌다고 한들 실제로 사용해보지 않는다면 기존에 갖고 있던 상식을 바꿔놓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애플 아이폰 7부터 3.5 mm 이어폰 잭을 제거했고, 4~5년이 지난 현재에는 대부분 스마트폰에 3.5 mm 잭을 제외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반강제적으로 무선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많은 제조사도 점차 커지는 무선 시장에 발맞춰 다양한 제품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경쟁자가 많아진 만큼 더 뛰어난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소비자는 이전과 비교해서 더 나아진 무선 기술을 체감하며 점점 부정적인 이미지가 눈 녹듯 사라졌다고 볼 수 있죠. 그래서인지 데스크 셋업 게시판을 살펴보면 점차 무선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이 속도라면 머지않아 무선 주변 기기가 주를 이루게 될 거라고 감히 예상해봅니다.
MadCatz는 과거 R.A.T. 9처럼 2.4 GHz RF를 지원하는 무선 마우스가 있었으나 라인업을 개편한 이후로는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R.A.T. Air가 있기는 하지만 마우스 패드와 세트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일반적인 무선 마우스와는 사용하는 범주가 많이 다른데요. 이번에 R.A.T. DWS라는 이름으로 다시금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지금까지 퀘이사존에서 MadCatz를 소개해드릴 때마다 놀라운 센서 성능을 보여줬는데, 이 높은 완성도가 무선 마우스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집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 이미지와 이름을 크게 프린팅했습니다. 기존 R.A.T. 시리즈는 투명한 플라스틱에 마우스를 진열해놓은 듯한 패키지를 사용했는데, R.A.T. DWS는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오히려 M.O.J.O. M1과 패키지 구성이 비슷합니다. 뒤쪽에는 특징들을 나열했는데요. 2.4 GHz RF와 블루투스 5 연결을 모두 지원한다는 점을 가장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무선 마우스라고 할지라도 제품 타깃층을 분석하여 블루투스나 2.4 GHz 중 하나만 지원하기 마련인데 두 연결 방식을 모두 제공하는 건 엄청난 장점입니다.
블루투스는 2.4 GHz RF보다 연결성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전력 효율과 범용성을 자랑합니다. 그래서 최신 스마트 기기라면 모두 블루투스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그에 반해 2.4 GHz RF는 블루투스와는 반대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중 무조건 전용 리시버를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는데요. 만일 마우스를 들고나왔는데 리시버를 놓고 나왔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최악의 사태는 면할 수 있죠. 이렇듯 서로를 보완하는 기술을 모두 제공해 사용 편의성을 한껏 높였습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본체, 간단 사용설명서를 포함한 각종 문서, 커스터마이징 추가 파츠 3종, 육각 드라이버, 청소용 붓을 제공합니다. 의아한 점은 케이블을 찾아볼 수 없는데요. 유선 연결은 지원하지 않고, 전원 공급은 AA 건전지를 사용하므로 별도로 케이블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도 없는데, 단순히 칼럼에 사용한 제품이 샘플이라서 없는 것이니 참고 바랍니다.
MadCatz M.O.J.O. M1 칼럼 보러 가기
R.A.T. 시리즈는 엄지 휠 여부와 재질에 따라서 급이 나뉘는데, 두 가지를 염두에 두며 외형을 유심히 살펴보면 R.A.T. 6 PLUS와 공통점이 많습니다. 크기도 실측했을 때 R.A.T. 6 PLUS는 110.9 x 86.3 x 37.2 mm, R.A.T. DWS는 112.3 x 86.4 x 37.8 mm로 매우 비슷합니다. 앞뒤 길이가 차이 나는 건 R.A.T. DWS는 AA 건전지를 장착하는 곳에 뚜껑이 튀어나와서 그런 것이니 이 점을 참고하면 거의 같다고 볼 수 있죠. 앞선 공통점으로 인해 그립감도 유사합니다. 좌우 폭은 넓지만, 높이가 낮은 편이라 클로 그립으로 사용할 때 적합합니다.
하지만 다른 점도 꽤 많은데요. R.A.T. 6 PLUS는 블랙을 선택하면 바닥 알루미늄 프레임을 제외하고는 모두 블랙을 사용했지만, R.A.T. DWS는 곳곳에 알루미늄 프레임과 색상이 비슷한 실버를 적절히 배치했습니다. 또한, 기존 곳곳에 사용하던 유광 마감을 과감하게 무광으로 바꿨습니다. 디자인은 순전히 취향의 영역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무광으로 마감한 R.A.T. DWS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마우스 무게는 사용하는 건전지 및 충전지에 따라서 다른 결과를 도출할 수 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우스 자체 무게는 113 g, AA 충전지(eneloop)를 포함한 무게는 140 g, AAA 충전지(eneloop)와 AAA to AA 건전지 컨버터를 포함한 무게는 128 g으로 측정됐습니다. 무선 마우스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꽤 묵직한 편인데요. 케이블이 없는 무선 제품이라 측정된 무게보다는 가볍게 체감됐을뿐더러, 시장에 가벼운 마우스가 포진해 있는 만큼 묵직한 마우스도 하나쯤은 시장에 존재감을 드러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MadCatz답게 곳곳에 버튼을 많이 배치했습니다. 기존 R.A.T. 시리즈 상위 제품에서 접할 수 있었던 엄지 휠이나 에임 버튼, 프로파일 변경 버튼이 익숙하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휠 양옆에 낯선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바로 휠 틸트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기존 엄지 휠이 휠 틸트 기능을 대신했는데, 휠에 틸트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엄지 휠에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했습니다. 덕분에 좌클릭을 제외하고 사용자가 총 12군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습니다. 이는 R.A.T. 시리즈에서 가장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입니다.
무선 제품답게 바닥에 블루투스 5와 2.4 GHz RF를 선택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OFF로 전원을 끌 수 있으며, 행여나 전원 끄는 걸 잊었다 하더라도 8분 이상 움직임이 없다면 절전 모드로 진입하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MadCatz에서는 AA 건전지 하나로 2.4 GHz RF 연결 시 최대 200시간, 블루투스 5 연결 시 최대 30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4 GHz RF 리시버는 알루미늄 프레임 사이에 있습니다. R.A.T. DWS 이전 마우스에도 알루미늄 프레임 모양이 같은데, 이날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린건 아닌지 예상해봅니다.
건전지는 뒤쪽에 뚜껑을 열어 넣을 수 있습니다. 대체로 내부 공간이 부족해 건전지가 한쪽으로 치우치거나, PCB 위로 지나가게끔 설계하는데요. R.A.T. DWS는 바닥 알루미늄 프레임과 아주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무게 중심을 낮췄는데 건전지가 이 무게 중심을 흐트러트리지 않도록 최대한 낮은 위치에 장착하게끔 설계했다고 생각합니다.
MadCatz는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파츠 커스터마이징이 주된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손 모양이 다른 만큼 마우스 그립 취향도 제각각인데. 이 파츠를 통해 조금이나마 원하는 그립감을 찾을 수 있도록 선택지를 마련해 놓은 셈이죠. 제공하는 파츠는 기본 장착해놓은 파츠 포함해서 팜레스트 2종, 새끼 손가락 그립 3종입니다.
새끼 손가락 그립은 3가지 파츠를 제공합니다. 순서대로 플라스틱으로 마감한 파츠와 러버 패드를 덧댄 파츠 그리고 바닥 받침이 있는 파츠입니다.
팜레스트는 2가지를 제공하는데, 종류에 따라 그립이 달라지지는 않고 색상 배치만 바뀝니다. 만일 처음 장착돼있던 팜레스트가 실증난다면 다른 파츠로 바꿔 끼워 새 마우스를 산듯한 기분을 낼 수 있죠.
팜레스트를 바꾸더라도 그립 변화가 없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팜레스트 위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팜레스트 한 편에 있는 레버를 누른 채로 앞뒤로 이동시키면 됩니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사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R.A.T. DWS는 화려한 LED를 탑재하지 않았습니다. 대신 좌측면에 작은 빨간색 LED를 사용했는데요. 마우스 전원 여부를 알려줌과 동시에 배터리 잔량이 적으면 깜빡거립니다.
MadCatz답게 분해 과정이 매우 복잡합니다. 특히 R.A.T. DWS는 마우스 내부 절반을 건전지가 차지하면서 하우징 공간이 많이 협소해졌습니다. 또한, 하단 PCB 크기가 작아지고 반대로 상단 PCB는 많이 커졌습니다.
센서는 PIXART PAW3335DB-TZDU를 사용했습니다. 보급형 센서를 기반으로 주요 사양을 높였죠. 다른 센서와 비교했을 때 소비 전력이 낮아 무선 마우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센서이기도 합니다. 무선 칩세트는 Arm Cortex-M3 CC2640R2F를 사용했습니다. 최대 블루투스 5.1과 2.4 GHz RF까지도 지원합니다.
메인 스위치는 DAKOTA 스위치가 아닌 ZIPPY DF3-P1을 사용했는데요. 확인해보니 DAKOTA 스위치는 MadCatz와 ZIPPY가 협업해서 만든 스위치라고 합니다. 6,000만 회 수명 보장하는 스위치 치고는 꽤 부드러운 편입니다. 하우징에는 스위치를 균일하고 분명하게 누를 수 있도록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휠 구조가 아주 독특합니다. 대개 휠을 바깥에 배치하고 기둥으로 휠 구조물을 고정하는 형태를 사용하는 데, R.A.T. DWS는 반대로 휠이 구조물 안쪽에 있고 플라스틱 구조물이 감싸고 있습니다. 공간이 협소한 하우징에 휠 틸트 기능까지 지원하려다 보니 이런 독특한 구조가 탄생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휠 좌우 버튼은 HiMAKE를 사용했습니다.
측면에 있는 에임, 앞으로, 뒤로 버튼은 모두 Micro tact switch를 사용했습니다.
위 영상에 등장한 모델은 MadCatz R.A.T. DWS 마우스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차율 측정 장치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19년 6월을 기준으로 기어비스 테스트는 4.5cm 기준으로 테스트합니다. 기존 5cm에서 4.5cm로 바꾼 이유는 2000 DPI까지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높은 DPI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4.5cm가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기 때문입니다. DPI는 400, 800, 1200, 1600, 2000을 기준으로 측정하며, 마우스가 해당 값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테스트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트래킹 범위를 넓혀서 4.5cm를 타깃으로 잡고 일정한 속도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과를 표기한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하고,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함을,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자료를 제공해드리긴 했습니다만, DPI 오차율은 그리 중요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포인터 움직임에 적응하기 때문이죠. DPI를 자주 변경하는 분이 많지 않다는 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지속해서 공개하는 이유는 센서 튜닝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센서와 고사양 센서를 구분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척도이기도 하고요. 고사양 센서는 모든 DPI 값에서 고른 오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저사양 센서는 DPI마다 오차율이 달라집니다. 마우스 제조사 입장에선 고사양 센서를 튜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설령 튜닝하지 않더라도 기본 센서가 갖춘 오차율이 훌륭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확률이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사양 센서는 자잘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오차율 성향은 PAW3335 센서가 지닌 특성을 그래도 따라갑니다. DPI가 낮은 400과 800에서 목표 타깃보다 5% 더 나아가며 1200에서 가장 정확합니다. 1200, 1600에서도 더 나아가기는 하지만, 절대 수치는 낮은 편입니다. 같은 센서를 사용한 타사 제품에서도 대체로 비슷한 결과를 보여주는데요. 이 지점부터는 제조사 재량이 가미됩니다. 전반적으로 오차율이 적게 튜닝할지, 아니면 특정 DPI에서 최고 성능을 보여줄지 말이죠. MadCatz는 후자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입니다. 1200DPI에서 절댓값 0.34, 0.63%로 매우 뛰어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다른 DPI 값도 조금씩 오차율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X+와 X-값 오차가 작다는 점에서 적응만 한다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준입니다.
MadCatz는 제품별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합니다. 통합 소프트웨어보다 접근성은 낮지만 필요한 기능만 쏙쏙 골라 담을 수 있어 용량 최적화하기 유리합니다. 소프트웨어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버튼을 커스터마이징 하거나 매크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매크로 녹화는 키보드 입력은 물론이고 마우스 입력까지 가능합니다.
그밖에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 LOD(Lift-Off Height)와 방향 보정(Rotax)을 제공하지 않아 아쉽습니다. 그리고 LED를 탑재하지 않은 마우스인 만큼 LED 효과를 변경하는 탭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 MadCatz의 무선 마우스
현재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는 MadCatz 마우스 중에 무선을 지원하는 제품은 R.A.T. Air와 R.A.T. DWS 뿐입니다. 그런데 R.A.T. Air는 마우스 패드와 세트이고, 마우스 패드없이 마우스 혼자서 작동하지 못하므로 기존 알고 있던 무선 마우스와는 성격이 많이 다릅니다. 무선이지만 휴대성과는 거리가 있는 제품이죠. 그렇기에 사실상 바깥에 휴대할 수 있는 무선 마우스는 R.A.T. DWS가 유일합니다. 기존 MadCatz 마우스가 지니고 있는 특징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으므로 MadCatz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블루투스 5, 2.4 GHz RF 동시 지원
대체로 주변 기기 제품은 블루투스, 2.4 GHz RF 중에 하나만 지원합니다. 두 연결 방식이 같은 무선이라고 할지라도 특성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블루투스는 연결 안정성이 낮지만 호환성과 전력 효율이 뛰어나며, 2.4 GHz RF는 그 반대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게이머는 2.4 GHz RF 방식을 선호하기도 하죠. 그런데 MadCatz R.A.T. DWS는 두 가지 방식을 모두 지원합니다. 따라서 연결 방식마다 1대씩 총 2대를 멀티 연결을 할 수 있죠. 2.4 GHz RF는 데스크톱 PC에, 블루투스 5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처럼 스마트 기기에 연결해 사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3일부터 MadCatz R.A.T. DWS 필드테스트 모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제품에 관심이 있고, 직접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필드테스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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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Catz R.A.T. D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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