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690 Tachyon 메인보드 소개

CPU/메인보드/램 게시판 - 젠4 라이젠 7000 vs.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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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z690 Tachyon 메인보드 소개 소울시커 15 1809 2022.03.30 03:35

12세대 오버클러킹용 메인보드 중 유난히 후기가 없는 보드가 있습니다. 사용자도 많고 후기도 많은 그 유명한 APEX와는 참 대조되는데요 바로 기가바이트의 z690 tachyon 보드입니다. 보드 구매를 고민하면서 후기를 열심히 찾아봤는데해외자료 두어건을 제외하곤 찾을길이 없어서 그냥 총대매고 구매했습니다. 기가바이트가 바이오스 등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이 빈약하여 사용자가 상당히 적은 편인데요 저는 버미어 시절에 기가바이트 보드를 가성비로 참 잘 써서12세대 초기에 첫보드로 z690 aorus elite D4 를 샀었는데 non k도 아닌 12600k를 가지고도 3600클럭 램오버가 안들어가는 이슈가 있어서 저를 당황시켰는데(AS센터 가져가서 보드불량으로 환불처리했습니다 - 추후 구매 모델에서는 정상적으로 된다고 합니다) 이후에 어쩌다가 사용하게 된 z690 aorus pro에서는 마이크론 칩 램이 아님에도 5800클럭이 안들어가는 기염을 토해내서 저를 두번째로 당황시켰었죠(추후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기가바이트를 찾게 된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원래는 ASUS의 오버클러킹용 보드 z690 APEX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좀 더 높은 목표를 위해서 CPU 멤컨 뽑기로 CPU도 수십개 갈아치웠구요, 램뽑기도 병행하여 당시 하이닉스램만으로 스무개 약간 안될 정도로 수율체크를 하고 선별하여 사용했었는데 6800클럭이 죽어도 안들어가는겁니다. 근데 다른 사용자분 후기를 보면 6800은 어떻게든 된다고 하길래 여러 고수분들과 상담을 하였는데대체로 CPU와 메모리 수율 문제를 집어주셨습니다. 저는 CPU와 메모리를 뽑기한 와중에도 안되는지라 보드를 의심하고 있었는데 당시 다른 APEX보드를 구매해서 교체하였는데도 결과가 같았구요. 그와중에 노력 문제가 아니냐는 쟁점이 있어서 장기간 각잡고 시도를 하였는데도 도저히 되지 않았습니다. 감사하게도 제 장비를 보내주시면 본인환경에서 테스트해주시겠다는 분도 계셨지만그 즈음 이미 APEX에 정이 좀 떨어져서 보드를 다른 브랜드로 바꾸려고 마음먹고 찾은것이 바로 타키온 보드입니다. 이미 기가바이트에 두번이나 데였고 후기를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잘하는 짓인가 싶었는데이미 잘안되어 몰릴데로 몰린 마음가짐이 과감한 결정을 하는데 영향을 준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해당 이슈는 보드 변경으로 해결되었고 당시 심력 낭비가 심했었던지라 휴식 차원에서 이후 쉬엄쉬엄 하다가 이제서야 후기를 적습니다.. 당시 타키온 보드 관심 있으신분께 제가 총대매고 후기 적어드리겠다 했는데 너무 늦었네요 변명을 하자면 초반에 맛뵈기로 되는지 가능성만 찍먹한 이후에는 안심하여 마음이 풀려버렸고 또한 커수한다고 커수빌드에 신경을 많이 쏟았고 그와중에 코로나 걸리고.. 회사에서도 일이 좀 있었고..당시 심력낭비하며 오버하던 시절에 와이프가 시간 배려를 많이 해줘서 상황이 해결되었다 결론지은 이후에 육아에 참여하는 비중도 늘어서 여러모로 컴퓨터 가지고 놀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아무튼 결국 아이러니하게 이번에도 젠3 때처럼 마지막엔 기가바이트로 돌아왔고 커수 빌드도 하였으며 APEX는 쓸 생각이 없으므로 저한테 이 보드를 대체할 보드가 현 시점 기준 없다고 판단하여저는 이제 메인컴의 보드 교체 없이 12세대를 졸업할 것 같습니다. 오버클럭에 관심이 있는 많은 분들이 DDR5에서는 선택의 여지없이 보드를 한정적으로 고르고 계실텐데선택지에 한 줄 정도 추가해보심이 어떨까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일단 본 타키온 보드는 다나와 명시 스펙상 램오버클럭 최대 지원클럭이 7000클럭으로 명시되어있습니다.이전에 8300클럭인가? 오버했다는 구라사건이 있어서 이 7000이란 수치도 꽤나 못미더웠는데요일단 QVL 목록에는 7000까지 있습니다. 구매 검토과정에서 다른 오버용 보드 QVL을 비교해보았는데 당시 시점 기준으로 유니파이x가 6800까지 그리고 유니파이 itx가 의외로 7000까지 QVL이 있었고 APEX는 6600까지 QVL이 있었습니다만 최근에 확인했을때 좀 더 높은 클럭의 QVL이 추가되었습니다. 실제로 오버클럭을 진행한 후기 기준으로는 현시점 기준 유니파이x가 7000까지 유니파이itx도 7000까지 오버한 유저가 있으며 APEX는 현시점 기준 7300~7400까지 후기 이력이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APEX를 쓰다가 갈아타는 것이니 대체재로 msi의 유니파이 계열이 있었지만유니파이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당시에 MSI보드에서 램전력제한 해제가 되지 않은 이슈가 있었기 때문이나이 문제는 최근 바이오스 업데이트로 해결이 되었으니 구매 결정에 참고 하실 수 있을겁니다. 
 DDR5 시스템에서 Z류 보드의 CPU 오버는 이미 전원부 스펙이 과스펙이기 때문에 따로 다루지 않겠지만 상급 보드인 만큼 타키온도 걱정할 필요없을 만큼의 전원부를 가지고 있긴합니다. 12세대 시스템에서는 메모리 오버클럭이 성능 향상 이슈에 비중이 있으며DDR5에서는 특히 메모리 성능이 클럭 향상과 연관성이 큽니다. 경험상 클럭만 정상 구동 되는 환경에서 안정적인 전압값을 잡아낸다면그 상태에서 램타는 각종 수율 상관없이 허용 한계치까지는 얼마든지 줄어듭니다. 결론적으로 DDR5에서 성능 우위를 판별할 때 클럭을 쟁점을 두고 고민하면 됩니다.그래서 위에서 클럭을 기반으로 고민을 하게 된 것이구요. DDR5에서 좀 더 높은 클럭이 구동되기 위해서는 수율이라는 한계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고클럭에 영향을 주는 3요소가 있는데 CPU메모리 컨트롤러 수율, 램수율, 보드 램슬롯 수율입니다.소위 다 장비빨입니다.. CPU에 따라 메모리 컨트롤러 수율이 다르고 이 수율에 따라 클럭이 들어가는값이 한두스텝 정도 많게는 세스탭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램수율은 멤컨수율보다 영향력이 큽니다. 램수율도 세분화하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여기서 쟁점으로 보는것은 클럭 수율이고하이닉스 칩 기반의 램은 "다른 수율이 충분할 시"에 기본적으로 6200~6400이상은 충분히 구동가능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램타수율이나 전압수율 등 다른 수율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의 고클럭을 구동하는데는 램클럭 수율이 유의미하게 영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드 수율인데..저처럼 램과 CPU 측면에서 최선을 다했다 생각했는데 안된다 하면 보드를 고민해봐야 합니다.QVL이 조금 직관적으로 나타나는데 QVL에서 고클럭이 들어간 케이스가 없다면 해당 보드의 램슬롯 수율의 품질상태가 조금 떨어진다 볼 수 있을겁니다. 설마 같은 브랜드 다른 보드 QVL에 추가할때 사용했던 고클럭 램을 같은 브랜드인 저가형 보드에서도 테스트를 안해보진 않았을것 같잖아요? 안됐으니까 없겠죠. 그 예로 제가 같은 CPU와 램을 가지고 QVL 최대 클럭값이 낮은 보드에서 최대 안정화 클럭이 좀 더 낮은 클럭으로 들어가는 현상을 직접 확인했고 이러한 경우 클럭을 올리는데 좀 더 난이도를 요구한다거나 아니면 도저히 안정화가 안되거나 심할경우 부팅 자체가 안되는 경우 등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보드 램슬롯 수율이 우수할 경우 같은 클럭에서 안정화를 하더라도 상대적으로 안정화 난이도가 낮습니다. 같은 보드 중에서도 유난히 램슬롯 수율이 좋은 보드도 있는것 같은데 그 대표적 예가 제 서브컴에 장착된 토마호크 보드인데요. 토마호크는 MSI하급라인업으로 클럭 스펙은 6400클럭인데도 불구하고 non-k cpu를 장착한 상태에서 6666안정화를 쉽게 진행하였으며(오버게시판에 작성된 글 있습니다) 램전력제한 해제가 된 이후에는 6800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부팅은 램전력제한 해제 전에 6800까지 됐고 램전력제한 해제 이후는 아직 안만져봤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은 어디까지나 CPU와 램 수율이 뒷받침 해준다는 가정이 전반적으로 깔려있습니다. 해당 수치가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지는 않을겁니다 CPU와 램수율이 좋은 경우 QVL 최대 스펙보다 좀 더 잘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그 대표적 예가 제가 예전에 사용한 aorus pro가 명시 클럭은 6200인데 6400까지 안정화를 완료하였습니다. 실질적으로 보드 수율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오버클럭을 진행할때 동클럭이더라도 좀 더 쉽게 안정화가 되는 경향을 여러 보드에서 직접 체감했습니다. 그리고 그 체감의 정점이 최근의 타키온 보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럼 타키온 보드를 한번 보겠습니다. 타키온 보드의 명시 램클럭은 7000이고 QVL도 최대 7000이 있습니다만 과연 7000이 들어갈까요? 잘 들어가더라구요. 뻥은 아닙니다. 다만 아쉬운게 있습니다. 긱바하면 흔히들 떠올릴 수 있는 문제점이죠... 바이오스가...바이오스가....... 6800까지는 일반적으로 대충 넣어서도 구동이 가능했습니다만7000을 부팅 시키는데 특수한 조작이 필요합니다...... 와.... 뭐.. 긱바는 젠3 때도 그랬어요.. 하드웨어 스펙에 비해 바이오스가 항상 뭔가 이상해서.. 그냥 오버클럭 넣으면 특정수치 이후에서 겁나 클럭이 안들어가는데 약간의 조작으로 긱바보드에서 세잔으로 IF1:1로 4933클럭까지 오버클럭을 했었습니다. 저는 경험이 있어서 이런 환경이 그나마 조금 익숙합니다. 긱바 바이오스를 쓰다보면 뭔가 나사가 하나 풀린것 같은 문제점이 눈에 종종 띄는데 사용자가 잘 찾아서 수동으로 잘쓰면 꽤 좋아요. 오버클럭을 하면서 클럭을 올리다보면 안정화 난이도가 떡상하는 지점이 있습니다. 전압값 0.005v만 바꿔도 에러가 터져나오는.. 각종 전압의 스윗스팟을 구해야하는 상황이 수율 한계에 가까워질 수록 심해지는데요. 제 선별된 CPU와 램을 가지고 타키온에서 7000클럭에서도 이 문제가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습니다.무슨말이냐면 수율에 아직 여유가 있어서 더 올라갈 수 있을것 같다는거죠.근데..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위 7000부팅과 비슷한 이슈인데 타키온 보드 바이오스 램트레이닝 코딩한 사람이 딱 7000까지만 가정하고 만들었나봐요 이래저래 다 건드려봤는데 7200클럭은 여러 다양한 시도에서도 죽어도 부팅조차 안됩니다.뽀록으로 7200을 한번 부팅시킨적이 있었는데 이후에는 도저히 안되더라구요. 위에서 7000클럭을 구동하는 방법에 특수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죠?그 방법은 트레이닝을 최대한 안돌게 하는겁니다.. 6800 또는 6933으로 부팅후 트레이닝 된 값을 수동 입력하고 거기서 클럭에 영향 받는 램타만 따로 7000에 맞게 맞추면 아무문제 없이 7000 클럭이 잘 부팅됩니다. 아무문제 없는게 어느정도냐면 7000클럭이 대충 1.3v넣고도 부팅됩니다 cl40기준 6400까지는 1.1v로 부팅되고 6600부터 1.15v 6800은 1.22v 7000은 1.3v로 부팅이 됩니다.vdd값만 넣고 다른전압은 다 auto상태로 테스트했습니다.<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2a3f6f3c94825d7218222c859c932c98.png" alt="퀘이사존"> (6800 1.22v 부팅 스샷찍어놓은게 있어서 올려봅니다) 이게 정상이죠.. DDR4에서도 램타 그대로 두고 클럭올릴때 전압은 비례하여 올라갔었어서 타겟클럭에서의 예상 필요전압의 수학적 산출이 가능했었는데 DDR5에서 수율한계에서는 특정 전압값을 맞춰야 부팅이 원할하기 때문에 VDD니 VDDQ니 SA니 MC니 IVR VDDQ니 이리저리 바꾸고 올리고.. 다른사람이 맞춰놓은 값 그대로 넣어도 잘 안되고.. 안정화값 찾는다고 전압 바꾸는게 거의 젠3에서 whea에러 잡는 수준으로 노가다를 했어야 했고 이것때문에 APEX에서 매우 고생을 했었는데요. 타키온 사용하면서 7000클럭까지 리니어하게 비례하여 들어간다는게 감동 포인트였습니다 ㅠ.... 뭐가 범인이든 이게 다 수율탓인것 같습니다. 뭐 경험을 기반으로 좀 기술적으로 분석 접근하자면 전압 펄스가 클럭이 높아짐에 따라 간격이 좁아지면서 유효값을 판별하는 기준치에 대한 오차범위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게 램타이밍이 딱 덜어지는 시점에 전압값이 유효범위로 떨어져야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전압값을 조금 수정한것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을까 같은 뇌피셜을 좀 돌려봤습니다.애시당초 수율이 원할하여 오차범위가 넉넉하면 별 문제 없는 이야기거든요.낮은클럭에서는 전압을 주는것과 램타를 바꾸는데 자유도가 높다면 높은클럭에서는 심지어 램타값 하나 바꿔도(조이는게 아니라 늘려도) 안정화가 깨지거나 아니면 에러가 나던값이 램타를 늘리는게 아니라 조였는데도 해결되는 등의 증상을 봐왔거든요. 아무튼 7000에서 이정도면 7200도 되는거 아냐? 라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안되더라구요.. 안됩니다..긱바 바이오스 개발자 느님 바이오스 업뎃좀 자주 해주세요.ASUS에 비하면 홈페이지의 바이오스 지원탭이 휑합니다.. 명색에 오버클러킹용 보드인데... 기가바이트 오버클럭과 관련된 내용은 추후 오버클럭 게시판에 새로 글을 파서 7000클럭 CL30 안정화 내용과 함께 오버클럭 특성과 기가바이트용 전압 셋팅 방법등을 따로 올릴 예정입니다. 제가 예고편글에도 적긴했는데 사실 지금 7000클럭 CL30에서 3차 램타 안정화가 아직안끝났습니다ㅠ다만 빨리 후기 마무리 하고 시스템 분해 들어가야 해서요. 빠른 시일내에 냉각수 교체해줘야합니다.냉각수 교체 이후 3차램타 마무리 짓고 타키온 오버클럭관련 글 작성하겠습니다. 어짜피 지금 당장의 사용자도 저밖에 없을테니 쉬엄쉬엄 올려도 참고하시는데 지장 없으시겠죠.. 그럼 보드 클럭과 관련된 내용은 이정도만 적고 외관 및 주요 특징 설명 들어가겠습니다. 외관 특징 1. E-ATX큽니다. 옆으로 넓어요.제가 쓰는 core p3 케이스에서 E-ATX 장착 사례가 구글링에 나왔기에 과감히 시도했지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이게 호환이 되나 고민해보셔야 합니다.<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80002b61b972ce38dc4a8ab85bd4e890.jpg" alt="퀘이사존"> core p3에서 e-atx 장착시 우측 라디장착부분을 사용못합니다(브라켓 장착 후 사용가능) 2. 뒷면 각종포트 장착구 커버 비 고정형..<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4fbe94e089de40e16ca4bf4eb9e3ec88.jpg" alt="퀘이사존"> 보이시나요? 일부로 뗀거 아닙니다고정형이 아니고 부품으로 따로 제공하는데 core p3에 장착하자니 고정이 안되어서 그냥 안껴놨습니다 3. 내장그래픽 지원apex와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다시피hdmi 1포트를 지원합니다 1개밖에 없어서 아쉽고 dp포트가 아니라서 더 아쉽지만 apex써보신분들은 있는게 어딘가 싶으실겁니다그외 안테나라던지 바이오스 클리어버튼등이 눈에 띕니다 4. 눕혔다??<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a063b0713d59da42ed2f169b16c060f4.jpg" alt="퀘이사존"> 24핀 90도 어댑터를 사뒀는데 쓸모가 없어졌습니다24핀 전원선 sata선 usb 등 옆으로 눕혔고 상단 6핀은 메인보드 보조전원이라는데 용도가 뭔지 모르겠습니다근데 왜 cpu 전원 8핀x2는 안눕혀줬죠????? 케이스에 안들어갈까봐? 5.LIMP MODE<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ea3e5daade128e723e7a5b8c78c35666.jpg" alt="퀘이사존"> 제목을 limp mode로 뽑은 이유가 있습니다버튼이 뭐가 많은데 다 필요 없고 limp mode버튼이 핵심입니다위에서 부터 전원버튼그아래 림프 리셋 cmos클리어 rty_sw(뭔지 까먹음 안중요함) 버튼 4개가 있고그 아래 + - 는 bclk를 실시간으로 한스텝씩 조정하는 기능이라합니다 우측에 qcode led있고 그아래 스위치 두개중 우측것은 듀얼바이오스모드에서 바이오스 바꾸는 스위치고 좌측것은 까먹은거보니 안중요한가봅니다이중 핵심기능이자 가장 많이 쓰게되는 기능이 limp mode버튼인데요와 이거 편의성 미쳤습니다제가 요즘 오버클럭할때 cmos 클리어보다 자주누르는 버튼인데무엇인가하면 부팅시 무조건 바이오스를 초기상태로 부팅시켜주는 버튼입니다이게 뭔말이냐면 잘못된 값이 인가되어 먹통일때 보통 cmos 클리어를 눌러 바이오스를 초기화하면서 부팅시키는데저 버튼누르면 바이오스값 그대로 두고 순정으로 부팅시켜버립니다이게 얼마나 파워풀한 기능이냐면일단 작업간 바이오스값 날라갈까봐 임시 세이브를 하지 않아도 되고 뻑날것 같을때 그냥 누르면 리셋하면서도 재부팅시 안전하게 부팅이 되어 os날라감을 예방해주고심지어 오버클러킹간 트레이닝 이슈로 바이오스를 초기화시키고 다시 구동시켜야할때가 종종있는데 이버튼을 누르면 매번 초기화와 마찬가지라 재트레이닝이 되며마지막으로 부팅과 동시에 바이오스에 자동 진입이 되는지라 del키 연타를 안해도 눌러놓고 옷갈아입다보면 바이오스 진입해있는등진짜 매우 매우 편합니다이 기능있으면 cmos clear 버튼이 아예 필요가 없는 수준입니다단점은 보드에 붙어있어서 케이스를 닫은상태에선 못쓴다는정도?다른 보드들에도 도입이 시급합니다지금까지 여럿 보드로 오버하면서 이리 편한기능 처음봅니다 외관특징은 이정도?나머진 평범하게 비슷하구요 2슬롯보드인건 아시죠? 바이오스는 전형적인 긱바바이오스인데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54b810a1b066b2eea87836d1e7873f24.jpg" alt="퀘이사존"> 요게 pbo처럼 자동부스트 기능인데수동오버한거랑 시네 r23 점수가 200점밖에 안나길래 그냥 이거 키고 쓰고있습니다(아래 스샷첨부)근데 e코어랑 캐시는 안건드려주길래 수동인가했구요cpu전압및 llc는 안건드렸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ee7a850f39c8a21df50fc7dcd6a1f0ee.png" alt="퀘이사존"> (R23 노오버)<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5212bc7a08d8d0ab09cd5e4e64f462fb.png" alt="퀘이사존"> (Enhanced Multi-core Performance만 enabled로 한것)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af950cdbf802deff1d9f033e50c619c7.jpg" alt="퀘이사존"> 요거 enabled 하면 트레이닝하면서 각이 좀 안나온다 싶으면 지맘대로 클럭을 낮춰버리더라구요?뭐가 잘도네? 싶었는데 클럭이 낮춰져있던 적도 있고 해서 꼭 disabled해야하는 기능같습니다근데 가끔 클럭을 올려서 동작시키기도하는데위에서 언급한 7200클럭 부팅성공이 이 기능으로 한겁니다근데 개인적인생각으로 노쓸모니까 disabled가 좋습니다 <img src="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2/03/30/1251c67328da3c6dac6cf888e7e64886.jpg" alt="퀘이사존"> 요기선 신경쓸만한게 1) memory boot mode이거 빠른부팅 설정과 관련있는데 끄면 트레이닝 진득하게 해줍니다 오버완료후 다시 키면 될것 같습니다2) system agent geyserville이거 msi에도 있는데 위 auto booster처럼 부팅 각이 안나온다 싶으면 클럭내려버리는 몹쓸기능입니다 오버시 꺼두는게 좋습니다 3) memory timing mode이거 dynamic으로 켜두면 트레이닝에 좀 더 성공률이 높습니다 클럭만 인가하고 부팅시 이 값이 fixed상태면 램의 spd에서 기본램타값을 기반으로 부팅 시키는데 이 값이 dynamic이면 전압인가 상태로 부팅 각이 안나오면 자동으로 램타를 풀어줍니다최대클럭 부팅테스트 할때도 용이합니다제가 써본 12세대 보드기반으로 볼때 asus는 fixed고 msi는 dynamic이 기본값이죠각 브랜드 보드에도 변경가능설정이 있나모르겠는데 아무튼 긱바서는 취사선택 가능합니다 이정도가 긱바 타키온보드의 두드러지는 특징 정도인것 같습니다 아 하나더 중요한 특징이 있는데trefi 최대 인가 가능값이 65535입니다와... ddr4인줄?바이오스 패치좀 해주세요다른 브랜드 보드 다 26만까지 인가되는데???이거 레이턴시에도 영향있는값인데..  apex와 다르게 trdrd_sg의 디폴트값이 12로 매우 타이트하니 고클럭 시도할때 apex 처럼 18정도 넣고 테스트하면 좋습니다 부팅은 시켜놓고 나중에 조이면되죠 그외 전압쪽에서는 vdd2 max가 1.6v밖에 안되는 문제 정도 찝을수 있겠네요저는 전압값 스윗스팟 맞출때 전압값 일치형방식을 애용하는데 vdd2가 1.6v가 한계라 vdd를 1.6v이상 인가할때 일치형방식으로 안되더라구요 긱바보드 전압과 램타관련내용은 오버클럭 게시판에 글 작성할때 좀 더 다루겠습니다 구성품은 메뉴얼밖에 안꺼내봐서 잘모르겠네요커수한다고 부품박스는 안쪽에 짱박아놔서 꺼내기 귀찮.... 와 다썼네요 벌써 3시인데 잠들기전에 냉각수 교체까지 할 수 있을라나 모르겠어요글이 좀 길어졌네요요약하자면 그냥 대충 만족스럽단 글입니다바이오스 업뎃으로 개선해주기전까지는 apex가지고 7200~7400넣는분들만큼은 안되겠지만 요새 열정도 식고 그래서 12세대는 이쯤에서 대충 사용하려구요 램뽑기도 지금 쓰는것보다 좋은것 찾아보겠다고 이후 클금치 30개넘게 만져봤는데 다 고만고만한것 같고.. 가격폭락해서 예상회수금액 빼고도 확정 예상손실액만 지금 1~2백만원 수준에 달하는지라 이것도 이제 그만해야겠어요... 천천히 했어야했는데 apex에서 6800안된다고 괜히 흑화해서 멘탈을 놔버려서 흑.. 본컴 서브컴에 커수비용 이번에 140추가됐고 램뽑기까지 시스템 지출중인 금액만 1300만 정도라..와이프가 금액 알면 전 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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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z790 aorus elite X, z790 tachyon, z790 aorus xtreme, z790 aorus master, z790 gaming X, z790 UD, z690 aero g, B660m aorus elite D4, B760m aorus elite, B760m Aorus Elite X AX, Z790 aorus pro x	X670E AORUS MASTER, B650 AORUS ELITE AX, B650i AORUS ULTRA, A620m gaming X, B650m pg lightning, X670E pg lightning, B650m-k
CPU Cooling	EK lignum walnut with MORA 360 white(고장-수리대기중) Arctic Freezer 420, Valkyrie GL36-AMG, Valkyrie GL360	pentawave z06d, DEEPCOOL AG620, PA 120 se, JIUSHARK JF200MINI Crystal , AS500 plus, AG400
RAM	Teamgroup 8000 16gbx2, Teamgroup 7800 16gbx2, Teamgroup 7200 16gbx2, Teamgroup 6400 16gbx2, Kingbank 6400 16gbx2, Kingbank 6000 16gbx2, KINGBANK 6800 24gbx2, Vcolor manta 6400 24gbx4, Gloway 6400 24gbx2	klevv 4800 16gbx4, klevv 5600 16gbx12, Patriot 5600 32gbx4, patriot 5600 16gbx2, Hynix 5600 081N 8gbx4, Samsung 4800 8gbx2 Samsung 4800 32gbx2, Samsung 4800 16gbx4 klevv 6000 24gbx4, ZGJOLONG 6200 24gbx2
GPU	MSI RTX 3080 Supreme X, ZOTAC RTX 3080 AMP Holo MSI RTX 3070 Ventus 3x	COLORFUL RTX 3090 ti Vulcan OC 24GB RX580 2048sp 8G
SSD	Hynix Platinum P41 512GB WD Blue SA510 2TB, SN740 512GB	Samsung 980 pro 1TB, PM9A1 256GBx2 Samsung PM981A 1TB, PM981A 256GBx2
POWER	Asus Rog Thor 1000 P2, ENERMAX 750w Gold	Asus Rog Thor 1000 P2, Cossair HX1600
CASE	Thermaltake core p3 snow	Thermaltake core p1, DK200 White
RAM HEAT-SINK	Barrowch ram waterblock kits FBRWB-PA V2, Kimdoole white x4	Xigmatek Dragoon n422 Dual Set x3
AP	ASUS RT-AX88U
Monitor	Samsung G7 s28ag700 28인치 UHD 144hz, QNIX 27인치 QHD 144hz, UMAX 32인치 FHD 60hz

댓글: 15개

CPU/메인보드/램 게시판 - 젠4 라이젠 7000 vs.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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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질문 잡담 정보

추천	분류	제목	닉네임	조회수	날짜
1	사이다	구상중인 견적으론 rgb 3핀 헤더가 부족할까요? 2	화신98	349	04-07
1	잡담	게시판 잘못올렷습니다 죄송합니다 2	user_686288	324	04-07
1	사이다	. 4	AorN	602	04-07
0	사이다	z590 apex 수냉 3시 방향 장착은 대부분 램 간섭 있다고 봐야 하나요? 2	배틀펑크2042	376	04-07
0	사이다	처음으로 조립해본 컴린이 온도 질문이요... 4	user_700493	313	04-07
0	질문	이것좀 없에주세요 6	해머펀치	429	04-07
0	질문	박격포 b660 DDR4는 블루투스 지원안하나요 ? 3	user_671431	1.2k	04-07
0	사이다	조립컴퓨터 오늘 왔는데요 , 온도 정상인가요? 15	어딘가컴린이	570	04-07
0	사이다	선생님들 이제 조립다햇고 키려는데요 25	대황T1	418	04-07
0	사이다	NVME m.2 SSD가 자꾸 RAID로 인식이 됩니다. 2	user_695877	899	04-07
0	잡담	롤 프레임 하락 원인을 드디어 찾았습니다. 1	MRSA	1.1k	04-07
1	질문	ITX 및 SFF 구성이라면 5700X 괜찮을까요? 4	다이라트스	1.1k	04-07
2	잡담	B550M AORUS PRO-P 아직 USB 문제 있습니다... 6	무선랜맨	2.1k	04-07
1	사이다	5600x + 370x 제발 도와주세요 ㅠㅜ 11	user_701451	628	04-07
0	사이다	거의7시간만에.조립햇는데요 쿨러가안돌아요 ㅜ 6	대황T1	393	04-07
0	사이다	중고 b660m 보드를 받았는데 기판이 손상된거같아요 한번 봐주세요 10	럭듀니	561	04-06
0	사이다	wifi모델 ㅠㅠ 5	뷀니	331	04-06
0	사이다	램 듀얼채널은 무조건 같은 용량으로만 해야하나요? 3	Ban5uk	464	04-06
0	사이다	X570 보드 추천 부탁합니다. 4	망원동윤차장	607	04-06
1	사이다	xmp만 적용하면 게임이 튕기고, 블루스크린까지 뜨는데 1	수용자	506	04-06
1	질문	현 시점에 3700X => 5700X 어떻게 보십니까?(Feat. 2080ti) 11	바로핑	5.8k	04-06
0	사이다	케이스에서 나온선 마더보드 어디에꽂는질 모르겠어요 8	대황T1	350	04-06
0	질문	라이젠 5700g 입니다 3840 x 1600 해상도 주사율이 60hz 이 안되네요 9	user_671431	1.2k	04-06
1	질문	BIOS 로딩창에서 멈췄습니다 3	user_216271	359	04-06
1	질문	게임시 CPU 온도가 87~90도까지 올라갑니다 14	힐라	2.2k	04-06
0	질문	이제 드디어 메인보드 끼는데요 질문드려요 12	대황T1	422	04-06
0	사이다	12900k 오버했을때 쿨링 3	끝발난가을2	563	04-06
0	사이다	12700f (& ram64G) vs 12700k (& ram32G) 8	oshun	551	04-06
1	잡담	메인보드 cpu 소켓 파손.... 8	망겜탐험가	844	04-06
3	잡담	5600 가격이!? 10	타인은지옥이다	1.7k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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