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메인보드/램 게시판 - 젠4 라이젠 7000 vs. 14세대 랩터레이크 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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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금치 a다이 라플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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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헬폐인
2023.01.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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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금치 a다이 라플 주소. 01-06
- 오늘 klevv a다이 출시!!! 12-14
- klevv 5600 a다이 해외 직구처. 12-09
- 투기장 - 저한테 먹이 주지마세요. 12-07
-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CPU라는건 결국 노예입니다. 밥을 주며 일을 존나 시키는 거죠. 사람마다 체력, 근력과 같은 피지컬 편차가 있듯, CPU에도 편차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걸 수율이라고 부릅니다. 밥을 조금 주고 일을 시켜도, 기본 피지컬이 좋아서 일을 잘하는 노예가 있는 반면, 밥을 미친듯이 맥여도 1인분 못하는 노예도 있습니다. CPU 도 똑같습니다, 전압이 밥이고 일은 우리가 명령하는 연산입니다. 결론적으로 연산을 시키려면 전압을 줘야하는데, 현재 인텔에서 셋팅 한 클럭값이 좀 많이 과도합니다. 그 과도한 클럭을 유지하려면 밥을 진짜 많이 줘야합니다. 물론 피지컬이 개짱짱한 CPU에서 밥을 적게 먹어도 6.0기가 찍고 할 수 있겠지만, 애초에 피지컬 쩌는 사람이 소수이듯이 생산된 CPU가 100개라면 그런 CPU는 5~10개 정도밖에 안될 겁니다. 결국 남은 90개를 동작시키기 위해 고전압을 CPU에 가합니다. 전압이라는 건 전위차입니다, 예전 중 고등 과학시간에 전류가 흐르는 원리는 +극과 -극사이에 있는 전자가 이동하며 전류가 발생한다는 것을 배우셨을겁니다. 전위차라는 것은 +,-의 차이입니다. 예를 들어 1.5V라고 한다면 간극의 차이가 1.5V라는 것이지요. 중고등 과학을 보시면 이 전위차를 높이에 비유해 설명하는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높은 곳에서 떨어진 물체가 더 빠르게 떨어지지요? 전위차가 크면 클 수록 높은 건물에서 물건을 떨어트린다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여기서 물체는 전자입니다.)전위차가 클수록 높이가 높으니 전자가 더 빠르게 이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즉 전압이 걸리면 +, - 차이가 생기며 cpu 회로 내부의 전자가 -극에서 + 극으로 이동합니다. 이를 전류라고 부릅니다. 전류가 돌면서 CPU가 작동합니다. 가하는 전압이 높아지면, 전위차가 세게 걸리면서 회로 내부의 전자가 더욱 거세게 이동합니다. 고전압의 문제는 +극에 이끌려 - 인 전자만 이동해야하는데 전위차가 너무 크다보니 + 인 양성자도 -에 이끌려 이동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되면 회로가 영구적인 손상을 입으면서 저항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를 열화라고 부릅니다. 저항이 증가하면 같은 전류를 흘려주기 위해 더 높은 전압을 인가해야합니다. 결국 같은 일을 시키려면 더 많은 밥을 줘야한다는 것이지요. 밥을 더주면 열화가 가속됩니다, 양성자가 또 높은 전위차에 이끌려 손실되기 때문이지요.그렇게 악순환의 루프에 빠지면서 CPU가 더 빨리 죽어갑니다. 현재 마이크로 코드를 고쳐서 전압 과부하를 해결한다고해도, 결국 제품을 교환받아야한다는 것이 이 소리입니다. 이미 회로가 박살이나서, CPU는 정상적인 전압에서 동작하지 못할거고, 결국 고전압을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게 점점 더 고 전압을 필요로하다가 사용자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하면 교환 받는 겁니다.열화가 진짜 많이 가속된 CPU의 경우는 그냥 윈도우 idle 상태에서 프로그램 실행시 튕기거나, 부팅하자마자 블루스크린이 뜨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07-28
- 가장 최근 Gamers Nexus 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제조 공정자체에서 산화 처리자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CPU 배선이 산화하며 저항이 증가하였고, 이에 따라 작동 전압이 증가하게 된 것이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이 경우라면, 열화는 아니라서 CPU 교환을 받으면 됩니다. 다만 앞서 말했듯 어떤 CPU가 산화처리가 제대로 되었는지 알 수가 없으니 계속 써보면서 뽑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07-21
- 현재 메인 라인업인 13세대 14세대 i5, i7, i9 에 열화 이슈가 있습니다. (여러 말이 많았는데 열화로 굳어지는 중.)열화란, CPU에 영구적인 손상이 생겨서,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기존보다 높은 전압을 인가해야하는 상황을 말합니다.모든 CPU (라이젠, 인텔 포함) 는 열화를 겪습니다. 다만 이 열화라는 것이 10년에 걸쳐 천천히 일어나느냐 1년에 걸쳐 급속도로 일어나느냐의 차이가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인텔 13, 14세대의 CPU가 6개월 기간 정도 내에 열화 되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열화되는 CPU는 13세대 기준 10~25%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CPU가 열화 되었을때 작동전압을 증가시키면 정상적으로 작동하나, 이는 임시적인 대책일 뿐입니다. 전압이 증가하면 발열도 증가하기에, 고성능의 쿨링 시스템을 갖추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더 이상 감당 불가능 해지며 CPU를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또 높은 동작온도, 높은 전압은 열화를 가속시키는 원인 입니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열화가 일어나는 데에는 동의하는 듯 싶습니다. 대부분의 메인보드 바이오스 수정 방향이 기본 전압을 증가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증 기간 3년 동안은 정상 작동하도록.) 07-21
-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무도 해줄 수가 없습니다. 아직 인텔 CPU 문제에 대해 확정이 안났기 때문이죠.. 게시판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분명히 죽는 CPU들이 있으나 이것이 어느정도의 규모로 발생하는 지, 어떤 조건에서 발생하는지, 무엇이 문제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냥 추측과 추론이 난무할 뿐이에요. (나아가서는 문제 요인이 한 개가 아니라, 복수 요인 때문이라고 말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여기서, 만약 타인에게 컴퓨터 조립 및 추천을 해준다면 그냥 무조건 AMD 가라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 인텔 가서 잘 쓸 확률도 있지만, 못 썼을때 그 기댓값이 너무 안 좋거든요? (CPU 뿐만 아니라 보드까지 싹다 갈아야 함... )따라서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본인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마인드로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저는 맥으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잠깐 써봤습니다만, AMD에서 크래시 나는 이유를 해결방법을 찾아보시는 게 좀더 빠를 수 있습니다. 06-20
- 질문/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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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견적
가전
- CPU/메인보드/램 BEST(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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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ㅋ AMD 중소기업인가 21
- 2 결과적으론 zen5가 "안 좋다"가 아니고 56
- 3 인텔쓰다 암드 넘어왔는데 솔직히 만족도는 별로네요. 77
- 4 ZEN 3DV에 대해 쬐끔 희망이 생겼습니다 25
- 5 der8auer의 9950X 평가영상입니다. 21
- 6 9600X는.... 기부니가 좋습니다. 17
- 7 9950X도 망했습니다.... 22
- 8 이번 9900x, 9950x 관전포인트 17
- 9 젠5가 이렇게 파멸한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백포팅 때문 아닐까요...? 41
- 10 만족스럽진 않지만 저는 일단 9950x를 구매합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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