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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2022.02.12 01:14
안녕하세요, 량즈입니다.
며칠 전 방입받은 750D로서 커세어 케이스는 처음으로 접해 보았고 메인PC 케이스로 이사 전에 일련의 검색된 약간의 우려(공진음 등)를 미리 체크해 보고자 집 없이 헐벗은? 세컨 부품인 3세대 MATX 보드셋으로
가벼운? 조립을 해보았습니다. 이후의 여부에 따라서제 메인시스템으로 사용할 지 세컨으로 사용할 지 몇몇몇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우선 750D 철판 두께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기존 사용자들이 얇게 나왔다고 한 점은 20만원 중반 가격대
케이스 치고는 얇다, 창낭하다, 공진음이 상당하다 등이 있었는데, 일련의 두 가지 경우도 있을 겁니다.
같은 7T라도 내부철판은 얇은데 도장이 두껍게 좋은 도료로 되있거나~ 철판은 두꺼운데 도장이 얇게
되었거나, 그런데 이 녀석은 대략 그 중간쯤 사이에 낀 녀석 같습니다, 뭐 얇다 얇다 느낌은 별로 없지만
와 살짝 힘줘 휘어보면 휘지 않을 정도다는 아닌 그 쯤으로 체감됩니다. 고로, 다 떠나서 우려되는 HDD나
쿨러에 맞닿은 철판면의 공진음을 체크해보고 적당하면 (제 기준)메인으로 합격이거든요 ㅎㅎㅎ
물론 1T 이상의 두터운 케이스도 써봐서 그 맛(?)을 알긴 하지만 사실 두께 수치로만 보면 미미한 차이이고
두께도 중요하지만 철판의 재질, 케이스 내부 골조의 설계(각도배치 등)에 따라서도 진동음 전달력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고로 미리 말씀드리면 이런저런 시행착오와 더불어 직접 체크를 해보니 저에겐 쓸만한(?) 수준입니다.
(사실 실제 메인PC의 모든 쿨러, 보드류, PSU를 달아보면 또 만족감이 달라질지 모르겠지만요~so far)
물론 또 다른 단점 등도 발견 되는데 그 중 하나는 빅타워임에도 불구하고 CPU소켓 홀이 매우 크게 뚫려
있고 그 바로 옆의 면적이 더 넓거나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야 할 지 모른다는 점은 살짝 부족해보였습니다.
Cuz, MATX를 매달아보니 더더욱 그 큰 홀이 은근 통로 공간음이 발생해 취약할 수 있다는 점도 있다고 봐요.
물론 우측 사이드패널을 닫긴 하지만 뭐 지극히 제 피셜입니다^^)
Anyway, 이 큰 소켓홀은 양날의 검 같지만, 전반적인 부분은 전혀 문제없이 충분히 멋진 실사 케이스더군요.
그리고, 특히 PC케이스 제품은 은근히 세심한 듯(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달라짐)한 설계나 부분들은 제품 단가 상승이나 거품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겠지만, 내구성 강화나 좋은 재질을 쓰는 등의 제작에 숨은 소소한 잇점들이 있다면 오래 사용하실 분이나 제조사 브랜드이미지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제가 꽤 테스트(+체감)해보니, HDD베이 공진음은 크게 거슬리진 않았습니다, 물론 앞 전 수령기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베이 슬라이딩 결착부를 철판을 휘어 좀 더 밀착했었고 은근 보강한 영향인지 몰라도, BTW 아무리 조용한 케이스도 정적의 새벽에 귀 가까이 번갈아 들어보면 대부분 HDD 등 소음은 다 들리구요ㅎㅎㅎ
오히려 다른 부품의 적정 (저)소음인 다른 쿨러나 트랜지스터 등의 전기적 저주파음 등이 HDD 공진음을 체크하려 들을 시 동시에 같이 들린다면, 역으로 정작 그 HDD 베이 측 공진음이 실제 거슬릴만한 (상대성)요소가 아니라는 말도 동시에 되지 않을까요?
Moreover 예민한 사람은 본인 숨소리에 스스로 놀라는 사람도 있을 법(응?), 아무튼 잡설이 길~었군요ㅎㅎ
도리어 PSU(파워) 소음이 예상 외로 제일 컸습니다.
인텔 기쿨도 저RPM, 커세어 번들팬도 저 RPM로 돌려봤지만 HDD 공진음은 PSU 교체해서
들어봐도 일반적이었거나 거슬릴정도로 휭~ 징~ 으와우아으와으와 스럽진 않았어요.
(번외로 후면 120mm팬은 벌집망?과 간격이 조금 있어서 1000rpm 이상부터는 벅벅벅~ 풍절음 있음)
아무튼 보입시더~ (※ 음슴체는 자연스러운 작성을 위함이니 양해바라요^^ 걍 재미로 봐주세요)
▼ 비루하게 잉여한 제 부품들이군요. 우선 실사용에 어떤 케이스련지 테스트 삼아 조립을 시작하려 합니다.
▼ 한 백년전 쯤에 필테?에서 당첨된 PSU입니다. 출력 성능과 만듦새 등은 괜찮으나 쿨러가 전기스러운 웅웅웅웅 소리가 있더군요(어제 처음 알았죠) 소음이 거슬릴 경우 세컨(멀티미디어)용으론 아쉬운 부분이 더 클 것 같아요. 조립 다하고 들어보니 어디서 전기실이나 기계실처럼 웅웅웅 소리가 나나 했더니 이 녀석 was 빌런...
혹시 750D의 PSU 장착부에 철판 울림이려나 싶어 떨어트려도 보았고, 묻지마 350w 막파워 2개 정도 비교테스트 해보니 걔들은 세상 조용.... (참고로 공진음 테스트는 이 녀석 빼고도 해봤습니다)
▼ 나름 고가 케이스임에도 그냥 볼록하게 튀올라온 PSU 받침 턱들 인데 아무런 완충 고무나 스펀지 조차
없었기에 우선 습관적으로 뭔가를 덧대주었고 아쉬운 부분이죠, 당장 손에 잡힌 절연테이프로 ㅎㅎㅎ(귀찬)
▼ 아직 보유 HDD 중엔 2TB를 못 넘긴 고인물 유저입니다.(그건 다른 곳에 있고 얘네들은 공진음 테스트를 해볼 의향에 개인 자료가 보관된 각각 1TB 씩 임돠), I am shy @@~~
▼ 우선 샘송 슷스디를 기존 달고 있던 변환 브라켓 상태로 750D HDD베이에 꼽아주니 구멍에 덜 들어갑니다.
▼ 돌출핀 부위가 서로 금속이긴 하지만 흠집과 갈림을 싫어하기에 억지로 꼽어 누르진 않습니다.
▼ 들어가라~ 들어갑시다~ 들.. 좀 ..들
▼ 어.. 가 입 시 다.. .. Gave up~ 분명히 HDD 결속부 나사구멍과 동일해야지 싶어 왜 그런고 했더니
▼ 흠... 해당 3.5" 브라켓의 결속부 구멍이 SSD나 ODD 연결되는 좀 더 촘촘하고 얇은 나사산의 구멍사이즈 였네요. (어쫀지이~) 아무튼 단념하고(사실 저 브라켓이 좋더라구요, 나름의 한국산은 처음 봐서요 ㅎㅎㅎ)
▼ 이제 보면 2.5" SSD가 국민 스토리지화 되가는 요즘 시점에도 저 변환 브라켓도 은근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서글픈(?) 생각도 잠시 해보았습니다.
▼ 자~ 두번째 방법은 무엇이냐 하며, 새 케이스에 있는 방법을 시도해보고자 우측면에 붙어 있는 2.5" 슬라이딩 결착 브라켓에 한번 꼽아봅니다. but 평균적인 2.5" 두께의 두 배 정도? 간격으로 조금 큽니다.
▼ 보시다시피 몇 미리 정도 들락날락 할 수 있습니다.(어쩌면 더 두꺼운 사이즈를 위한 배려?일리는 없어보이고), 저 정도의 구조에 충격(?)에는 별 문제 없을 2.5" SSD일지 라도 뭔가 딱 떨어지지 않는 찝찜함(누구를 위한 설계인가)이 싫은 저로서는 살짝 머리를 굴려보게 됩니다.(하지마..)
▼ 보시면 사이드에 나사를 박을 수 있는 홈이 총 3개가 있었습니다, 나사를 조이면서 불현 듯 드는 생각은 "아 .. 이럴 거면 이 걸 왜 쓰니..." ㅎㅎㅎㅎ 나름 무나사 원터치 기능의 2.5" 장착 브라켓일텐데 말이지요~~
▼ 그럼 나사를 박아 고정하지 않고? 아까 들락거리는 빈 공간을 채워 보고자 두께면의 홀에 나스를 적당높이로 박은 후에 꼽아봤지만 ㅎㅎㅎ 두께 조절은 되었지만 뺐더 꼈다 할 때 그 브라켓 접촉면에 나사머리 기스가...
▼ 아무튼 언제 사용해볼 지 모르는 브라켓이 무려 4개나 있으니 한 번은 거치 해봅니다.(부족 시 유용할 듯)
▼ 응~ 아니야 싶어서 그냥 750D의 하드베이 브라켓에 정상(?) 장착 해보려고 봅니다. 아 근데..
아까와는 역으로 비슷한 현상이(Reverse 데자뷰인가).. 브라켓 돌기는 HDD용, SSD는 ODD용 나사구멍
, 은 상관없었고 SSD에 연결할 구멍이 안보이도록 돌기가 방해를 합니다.
▼ 이 것도 그냥 단방향으로 쑥 빼면 저 반투명 고무가 찢어질 수 있어 둘레르 누르며 쏙 빼줍니다.
단순하지만 HDD 공진음에 나름 도움이 되 보이는부속 구성이군요.
▼ Anyway ~ 이제서야 체결해 주네요. S/N는 안가려도 되겠죠?(예전엔 일일히 다 가렸네요)
▼ 아~ 선정리 및 조립이 원할함의 특장점인 빅타워에서의 예상 못한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물론 저 경우는 빅타워의 특징이자 단점이라 보조전원 연장선이 필요하기도 하고 구성품에
동봉시키기도 했었죠(과거형), 아무리 꺽어보고 수직으로 올려봐도 뒤로는 절대 안되고
내부에서 우선 테스트를 위하여 꼽아줍니다. ㅠㅠ 아마도 VGA카드는 조심히 꼽던지 포기해야겠...
(저에게 Best 유선 연결이란, 신호의 질만 본다면 짧고 두꺼운 길이에 연장선은 기피한답니다)
▼ 기존 받아온 상태에서는 절대 닿지가 않습니다. 특히 저 작은 MATX보드에선 더 심하네요 ㅎㅎㅎ(예전 미들급은 작은 MATX보드가 오히려 조립하기 작고 좋았죠), So~ 결국의 선택지는 지나는 배선이 더 보일지라도 약간 상향 우회해서 가로질러야만 연결이 가능해져요.(물론, 전면 분해 후 목적을 위한 재포설은 가능)
▼ 기존 저렇게 J자를 그리며 선정리 및 고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진 상 더 윗부분까지 해체 후에는 새로운
포설 라인이 가능해질 겁니다.
▼ 외산이라 그런지 몰라도(정서 차아인지) 고가 케이스에 치고는 전면 시스템 패널 점퍼 극성이 전혀 표기가 안되어 있더군요. 그럴 경우 보통은 두 가닥 중 한쪽에 띠가 있거나 원색(적색 등)으로 되어있거나 합니다.
아래 사진의 750D에는 그냥 케이블의 제원(규격)만 나와 있었는데 우연찮게도(?) 저 부분이 +(VCC)입니다.
▼ 그래도 혹시 모르니 750D 메뉴얼을 찾아 다운받아 줍니다, 다행이도(?) 관련 설명이 삼격형으로 되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이 케이스를 직접 구매했다면 살짝 아쉬을 지도 모르지만 프린팅 보다 저 음각이 내구성 좋음
▼ 자, 앞전에 생략 되었지만 기본 가동테스트 직 후엔 이제 드디어~ OS가 설치되있던 SSD를 연결해주려 합니다 측면에 붙어있던 아까의 네 번째 2.5" 브라켓이 SATA 전원케이블 연결을 방해하네요.
▼ 나중에 필요할 때 부챡해서 사용하면 되기에 2개는 우선 떨궈줍니다.(제가 모든 베이를 다 쓸 날이 올까요)
▼ 기본&필수 연결 후 전면부 I/O 및 버튼들의 기본 가동테스트를 OS부팅 전에 필히 해줍니다.(뭐든 단계적)
▼ 앞 전 글에서도 리셋버튼이 전혀 느낌없어 안된다고 했었는데요, 당시에 전면 분리가 꽤 어렵게 생겼었죠, 그래서 미루다가 겸사겸사 구조를 잘 살펴보고 전문 I/O부는 부러짐 없이 탈거 성공 했습니다.(급하면 망함)
사진 보시면 리셋버튼이 사진처럼 뒤로 빠졌거나 버튼이 뭉개졌거나 등의 예상을 했었는데, 그 중 하나였네요.
흠.... 자 그럼 살펴볼까요(파손된 건 비슷한거 구해다가 교체 및 납땜을 해줘야 합니다)
▼ 가운데에 전원 버튼과 유사히 안착되며 대부분의 케이스처럼 전면 내부의 PW,RST 버튼의 원형은 동일합니다(필요 시 맞바꿔도 된다는 말씀), 살짝 집중하며 살펴보니 다.행.이.도. 리셋버튼 모듈기 눌릴 시 뒤로 밀리지 않게 받쳐주는 자악은 ~ 갈고리?플라스틱 걸쇠가 부러진 경우가 아니었네요 하하하하하하핳(시간 벌었...)
▼ 부러지거나 파손되지 않고 말촹하게 까딱 까딱 거리는게 고 녀석 귀엽습니다(휴~), 자 이제 또 분해 및 보강을 해볼까 합니다, 전원버튼은 은근 고가부터는 제조사만의 특유 감성과 물리학적 설계로 다양한 사출을 볼 수 있 듯이 저건 또 저렇게 단순한 듯, 그들만의 조립/분해가 가능하게 되있습니다. 아주 조심히 방향대로 잘 뽑아야 부러지지 않습니다.(또는 적지 않은 가격대 답게 전반의 플라스틱 들은 나름 강한 녀석들을 쓴 듯도 합니다)
▼ 역시 플라스틱 류의 물청소는 진리죠. 참고로 그냥 쎈 찬물 수압으로는 미끄덩한 때(?)는 안 없어지더군요. 하지만 전 COOL 하므로 대강 몇 번 문질고 왔습니다...(...), 저런 물청소 시 최대한 건조를 하는 이유는 다양도 하지만, 나사와 같은 금속(스텐 아닌)과 접촉 시 녹이 슬수도 있고 겉녹(플라스틱 등에도)같은게 생기니 가급적 폴대 같은 구멍뚫린 기둥도 다 건조 및 물기는 빼준 후에 전자제품(?)에 조립을 하곤 합니다.
연이은 사진은 분리+물청소 한 애들의 전면 표면이 차갑고 금속같고 무게가 왜 있나 싶어서 보니 알루미늄 판을 일정한 장력으로 (상당히 잘) 덧붙임을 여러 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격대비 철판이 얇다고 했지만 총 무게가 10kg 가까이 나가는 부분에 한 몫 한거라 봅니다ㅎㅎ, 어쩌면 쓸데없는 고퀄리티(++단가 상승)
▼ 언급했 듯이 뒤로 밀림방지의 갈고리? 고리고 얇지만 나름 약하지 않고 탄성이 있는 플라스틱인지 버튼이 탈락되있던 상태에서도 아직 건재함에 재빨리 딸깍 ~ 삽입해 주고 가벼이 글루팅 해줍니다.(PW BTN도 덧팅)
▼ 보시다시피 백색 LED(PW,HDD) 두 개는 꽃게 눈알처럼 눈찌르는 두손가락처럼 향해 있습니다.
▼ 여기서 간과한 게 저 LED를 고정하려 끼워 덮는 부위가 사출성형의 남는 부분인 줄 알고 LED가 전면커버 덮은 후에는 은은하기만 한 밝기였어서 빛을 덜 가리라고 살짝쿵 니퍼로 잘랐는데, 왼쪽에도 있던 거 보면 원래 저런 모양이었네요 ~뭐 인생은 커스텀이죠 뭐(응?)ㅎㅎㅎ,
BTW~ 나름의 가격 제품인지 또 저 부위 케이블인 무척 두껍고 플라스틱 하우징 품질의 내구성이 다방면 좋더군요(퍼석퍼석 안한), 저 것도 궁금해서 나사풀고 분해를 시도했지만 꽤 힘이 들어가니 다시 조였습니다ㅎㅎ
▼ 자~ 우야든둥 청소 및 간단 정비 후 역순으로 조립합니다.
▼ 그리고 어느 가격대부터는 저런 플라스틱 걸쇠부위 마저도 탈착 시 꺽여 부러지는 파손감을 줄이려고 저렇게 세로로 다른 축을 지탱해주는 형태(사람의 척추같은?)의 사출로 나오는 것을 살짝 엿 볼 수도 있네요.
▼ 리셋 버튼도 드디어 잘 눌리고(물론 깊이 눌러야 하는 구조 : Probably 자주 눌리지 말라는 깊은 뜻의?)
겉으로야 별 차이 없어도 해본 사람만 안다는 쥐꼬리만한 만족감이~ 있지요. h61보드 특성 상 USB 3.0단자는 작동테스트 못 해봤습니다.
▼ 내용에는 거의 빠져있지만 가장 우려했던 HDD공진음은 베이별로 번갈아 꼽으며 새벽에 들어 봤지만 PSU 소음 말고는 거의 안들리거나 들어줄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물론 (양 옆)오픈 케이스 및 가까이에서 말이죠.
▼ 메인시스템을 이사시켜주면 (이대로 쓰면)대략 전면은 이런 모양입니다. 제공해주신 팬컨(대략 5 way 연결 가능) 재미도 있고 터치방식이라 꽤나 이색적이네요. 만약 쓴다면 디스플레이 LED가 흐려지지 않고 오래가기를 바라여봅니다.
참고로 커세어는 처음 써 보지만 빅타워 케이스로는 레이븐, 쿨마코스모스, TT LEVEL10 GT 정도는 다년 간 사용 후 미들로 돌아갔다가 다시 접해보니 역시 넓은 공간과 구석구석 철판의 절고 마감 등 든든함과 안정감이 분명히 있습니다. 이에 더하면 아쉬웠던 강판 두께가 더 듬직했다면 더 바랄 나위 없겠지만 지금 750D도 몇몇 부분들을 사용자 본인에 맞게 커스텀해서 쓴다면, 충분히 값어치는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더라구요.
원론적으로 여기까지의 주저리는 주관적인 확신으로는 95% 정도 일테고 나머지 5%의 변수는 직접 메인시스템에 이사 시킨 후에 겪어 봐야 합니다. ㅎㅎㅎ(뭐래는건가요)
그리고 참고로 국내 유통업체(컴*빌)에 전면 패널이나 번들 부속 등 사비로라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유선 문의를 해보니 원하는 파츠별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다 합니다.(+유상 제공 경로도 없다 함)
반면에 구매영수증(자사를 통한?)이 있다면 제가 언급한 꽤나의 파츠임에도 무상AS(제가 유상이죠? 물어봄)로 교환 및 제공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십시오. 뭐 그 한정선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내용만 들어봐서는 꽤나 괜찮은 듯ㅎ (더 좋은 제조사AS도 많겠지만요)
저처럼 필요 시 손보며 쓰시는 분들에겐 크게 문제 되진 않겠습니다
추후에 잉여시간이 된다면 부러져있던 전면 개폐패널의 체결 돌출부도 보강해보도록 하겠습니다.(취미격)
별 건 없었지만 커세어 750D 제품을 사용하실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부분적 도움이 될 까 싶어서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ㅎ 부족하지만 자유로이 작성한 글 잘 봐주시어 감사합니다.
(아.. 주저리 대는건 재밌지만, 저 따우로 사진 편집하는거 자체는 꽤나 시간걸리고 피곤하네요ㅍㅎㅎㅎ)
그리고 메인은 ENERMAX 525AWT를 아직도 잘 쓰고 있지만 세컨을 쓰려면 조~용한 적당한 파워나 하나 알아봐야겠네요. 추천받아요 ㅎㅎㅎ(Not 게임용 n 뻥파워)
행성: 슈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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