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Q 

벤큐 부스는 크게 AI 섹션과 게이밍 섹션으로 나뉩니다. 미래는 AI이지만, 아무래도 개인 소비자는 게이밍 쪽이 피부에 확 와닿을 겁니다. 그래서 이번 취재에선 게이밍 섹션을 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두컴컴한 내부가 마치 집에 온 듯 편안합니다. 한쪽 면은 벤큐와 게이밍 서브 브랜드인 모비우스를 네온으로 꾸미고 게임 패드를 여러 개 배치했습니다.


알록달록 화려한 게임 패드... 하나만 갖고 싶다...!!!!


역시 모니터 브랜드답게 게이밍 모니터가 가장 눈에 띕니다. 그중에서 가장 왼쪽에 있는 제품은 미니 LED를 사용한 모니터로 어두운 환경에서 높은 명암비가 인상 깊습니다. 또한 옆으로 나열된 제품의 스탠드 역시 기존 벤큐하면 떠오르는 디자인과 사뭇 달라 신선합니다.
 
USB Type-C 포트로 연결하는 하이브리드 독입니다. 단일 최대 4K 120Hz 출력이 가능하여 4K 게이밍 목적으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트리플 모니터까지 연결할 수 있어 노트북으로도 데스크톱 못지않은 셋업을 꾸릴 수 있습니다. 그 밖에 수려한 디자인과 넉넉한 인터페이스 및 고속 충전은 기본입니다.
 
옆으론 웬 스템 덱이 하나 보입니다. 알고 보니 스팀 덱과 연결해서 사용하는 거치대였습니다. 스팀 덱을 거치했을 때 거치대가 거의 안 보여 마치 제품 혼자 서있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 스팀덱의 확장성이 아쉬웠다면 탐날만한 제품입니다. 또한 외부 화면 출력도 지원하여 작은 화면이 아닌 커다란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러니 닌텐도 스위치 같단 생각이 드네요.





디스플레이와 더불어 빔 프로젝터 역시 벤큐의 주력 제품 중 하나입니다. 오히려 게임에 관심이 적다면 벤큐를 빔 프로젝터 브랜드로 알고 있을 수도 있을 정도니 말이죠. 전시된 제품 가운데 플레이스테이션 특유의 아이콘으로 장식한 트로피를 올려둔 빔프로젝터가 인상적인데요. 무려 게이밍 빔 프로젝터로 4K 해상도에 240Hz 주사율까지 지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벽 한 면을 혼자 가득 채운 게이밍 TV입니다. 이 역시 앞서 빔 프로젝터와 마찬가지로 4K 120Hz를 지원하는데요. 이렇게 커다란 TV를 눈앞에 바로 두고 레이싱 게임 실컷 즐겨보고 싶네요.
        
그 밖에 AI 섹션에는 여러 기업의 부스와 함께 벤큐의 미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