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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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강 전시홀 1, 1층 I0612에 위치한 부스로 큼지막한 darkFlash 상호와 내부는 우주선이나 비행기 내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부스가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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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쪽엔 화려한 케이스들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특히나 두 번째 케이스는 우주 보급품이나 오버워치 상자가 연상되는 디자인을 가졌습니다. 독특한 디자인이라 케이스 담당 QM으로서 조금 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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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의 좌측부터 둘러보면 케이스가 먼저 반겨줍니다. 퀘이사존 리뷰를 통해 소개했던 DPX90, DPW90, DF5000과 같은 반가운 케이스부터 시작하여 이번 부스에 메인이 되는 신제품인 DY470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DY470에 대한 정보는 darkFlash 컴퓨텍스 2024 대표 제품 글에서 조금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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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Flash의 대표적인 파워서플라이인 UPMOST가 암에 부착되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하단엔 UPMOST 파워 내부를 보여줄 수 있도록 각 파츠를 분해하여 전시해 두었습니다.
DY470뿐만 아니라 DY450L, DY450 신제품도 출시했습니다. 두 제품은 공통적으로 전면에 시스템 상태 표시가 되어있고, 노브를 이용하여 쿨링팬 RGB 효과 및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DY450L은 측면에 무려 120 mm 쿨링팬을 4개 장착할 수 있어 뛰어난 쿨링설루션 호환성을 보여줍니다.
그 옆으로 거울처럼 반사되는 DS900 SHINE과 신형 수랭 쿨러 DV360S, 신형 케이스 DY470이 빌드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수랭 쿨러가 대세인 만큼 이번 darkFlash 수랭 쿨러 신제품도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케이스 내부에 빌드된 쿨링설루션을 살펴보면 원형 수랭 쿨러 펌프에 사용 가능한 D VISION 디스플레이, 신형 수랭 쿨러인 DN360D, DN360S, DH360도 눈에 띄었습니다.
부스의 중앙은 마치 우주 함선 내부에 배치된 좌석을 연상시키는 게임 부스처럼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콘셉트가 신선해서 인상 깊었습니다.
부스 우측에도 익숙한 DRX90 강화유리나 DF5000 케이스가 보였습니다. 내부엔 신형 수랭 쿨러인 DV360S, DN360 시리즈가 빌드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기존 TALON PRO 쿨링팬과 유사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이 있는데, 중앙에 디스플레이를 넣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지막에 새로운 케이스도 하나 발견했는데, 바로 ARC3입니다. 어항 케이스지만, 일반적인 제품과 달리 전면 강화유리 패널을 라운드 처리하여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부스 콘셉트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우측 벽면에는 새로운 쿨링팬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인 ARGB 쿨링팬부터 인피니티 미러가 프레임 전체에 적용된 쿨링팬까지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 소비자의 선택지가 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제품인 DS900Air SHINE과 TH285M 케이스에도 새로운 쿨링팬으로 빌드를 해두었습니다.
부스 밖으로 나가보면 darkFlash의 다양한 키보드를 전시해 두었습니다. darkFlash 키보드에 사용된 다양한 스위치를 직접 눌러볼 수 있고, 기존 출시한 키보드부터 새로 출시될 키보드까지 자유롭게 타건해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 종류도 다양했는데 서브 컬쳐가 반영된 키보드부터, 독특한 배열의 키보드, 노브 및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키보드까지 종류가 많았습니다.
키보드 뒤로는 쿨링설루션 제품들이 벽에 부착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스 뒤쪽에도 여러 제품들을 전시해 두어 볼거리가 다양했습니다. 부스 곳곳에 다양한 제품이 있다 보니 즐겁게 관람이 가능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