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갤럭시. 아재들이 환장하는 회사지 (어차피 지갑 전사는 다 아재들이야)
유튜브 노딱(일종의 경고 조치)이라니.. 열심히 했을 뿐인데.. ※주의: 1화와 2화를 안 봤다면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갤럭시 그래픽카드 마케팅을 위해 트렌드와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온 몸을 불사 질렀지만 돌아온 것은 구글의 경고 조치. 그리고 갤럭시가 퀘이사존에 고소를 준비 중이라는 용산의 근황. 저희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어려울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반등을 해야겠죠!
젊은이들의 감성과 인싸들의 세상에 갤럭시를 투영해보려고 무던히 애써봤지만. 애당초 타깃이 틀렸다는 판단하에 소비력이 뛰어난 지갑 전사들. 일명 아재들을 노리고 영상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안 웃기다면 제대로 안 웃기게 만들면 되는 법!
30대 비담. 볼타(나오는 애), 30대 브레인. 바트(편집하는 애), 30대 지니어스. 유진(촬영하는 애), 레깅스 공포증에 걸려버린 30대 대표. 지름(CEO)은 과연 갤럭시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갑 전사 꼼짝 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