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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NVIDIA는 RTX 40 시리즈의 두 번째 주자 RTX 4080을 출시했습니다. RTX 4080은 RTX 3090 Ti 보다 18% 정도 높은 성능과 훌륭한 전성비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의외로 소비자들은 RTX 4080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습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 벌써부터 RTX 4080의 재고가 많고 판매량이 적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죠.
MSRP $1,199로 책정된 RTX 4080은 발표부터 많은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RTX 3090 Ti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기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분들은 공통적으로 RTX 4080은 80 라인에 어울리지 않게 체급이 낮으며 그에 비해 가격이 너무 높다는 취지로 RTX 4080을 비판했습니다. 과거에는 어땠길래 이번 RTX 4080은 가격으로 유난히 말이 많은 걸까요? 먼저 1부에서 NVIDIA의 예전 그래픽카드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부에서는 경쟁사이죠. AMD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GeForce 400 시리즈부터 xx102, xx104와 같은 GPU 이름이 정착되었습니다. 페르미(Fermi) 아키텍처에서 소비자용 제품에서는 최상위 제품이 xx100 GPU였고, 이 GPU가 GTX 480에 적용되었습니다. 풀칩1)은 아니지만 풀칩에 근접한 컷칩2)으로 GPU가 구성되어 $499 가격에 출시했습니다.
1) 풀칩: 연산 유닛 같은 GPU의 구성 요소가 모두 활성화된 GPU 칩셋
2) 컷칩: 연산 유닛 같은 GPU의 구성 요소중 일부라도 비활성화가 된 GPU 칩셋
이후 성능 및 전력 소모를 개선한 페르미 리프레시, GeForce 500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GPU의 CUDA 코어 개수는 변함이 없지만 동일한 80 라인업인 GTX 580은 이제 컷칩이 아니라 풀칩으로, 가격도 보다 저렴한 $449에 출시를 하게 되었죠.
그리고 90 라인업, GTX 590이 등장합니다. GTX 580에서 풀칩을 탑재한 상황에서 더 상급인 GTX 590은 아예 GPU 칩 2개를 장착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게 됩니다.
다음은 케플러(Kepler) 아키텍처, GeForce 600 시리즈로 접어듭니다. GPU 이름이 xx100이 최상위였던 페르미와 다르게, 케플러에서는 GK104가 최상위 GPU였습니다. GTX 680이 단일 GPU에서는 최상급의 그래픽카드였고, GK104 풀칩을 탑재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최상위가 아니었던 만큼, GPU 면적도 294㎟로 최상위라는 타이틀 치고는 작은 편이였죠.
520㎟의 빅칩인 GF110이 이전 시리즈에 사용되었기에 이번 GeForce 600 시리즈에서 빅칩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다소 이상한 상황이였습니다. 이는 GK100같은 빅칩이 아닌 GK104의 비교적 낮은 체급의 GPU를 내놓은 것은 당시 NVIDIA의 경쟁 상대인 HD 7970 제품을 GK104로 충분히 대응이 가능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그리고 NVIDIA가 숨겨놓았던 빅칩은 후에 GeForce 700 시리즈에서 등장하게 되죠.
이번에도 90 시리즈인 GTX 690이 등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듀얼 GPU를 탑재한 구성이였죠. 500 시리즈의 200$ 수준이였던 80 - 90 가격차이가 600 시리즈에서는 2배 정도로 벌어졌습니다.
GeForce 700 시리즈는 케플러 리프레시가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전 GeForce 600 시리즈와 공정과 아키텍처는 사실상 동일하기에 라인업의 리프레시라고 간주해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GeForce 600 시리즈에서 숨겨두었던 빅칩 GPU, GK110이 등장했습니다. 최상위라는 이름답게 561㎟이라는 큰 면적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큰 면적과 공정으로 인한 수율 문제인지, GTX 780에 접어들어서는 가격이 $649로 크게 올랐습니다. 전작 GTX 680이 $499인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죠. 그리고 이 시리즈부터 80 윗급의 80 Ti와 TITAN이 등장하였습니다.
700 시리즈부터 90 시리즈는 없어졌습니다. 대신 듀얼 GPU를 탑재한 제품은 있었고, 그 제품은 TITAN이란 명칭이 되었습니다. GeForce 라인업의 신제품이기 때문에 GTX TITAN같은 명칭을 갖고 있죠.
이후 GeForce 900 시리즈에 사용된 맥스웰(Maxwell) 아키텍처에서 최상위 GPU는 GM200입니다. 하지만 80 시리즈인 GTX 980은 그보다 등급이 낮은 398㎟의 GM204 GPU 풀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최상위 GPU는 이제 80이 아닌 80 Ti라는 이름의 제품이 가져가게 되면서, 가격도 $600대를 지켜나갔습니다. 대신 80 시리즈인 GTX 980은 한 등급 낮은 GM204 GPU를 탑재하며 가격이 $549로 전세대 80 시리즈 대비 가격이 내려갔습니다. 최상위 GM200 GPU 기반의 GTX 980 Ti는 $649에 출시되었습니다. 거기에 GM200인 GTX 980 Ti 마저 풀칩이 아닌 컷칩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풀칩은 TITAN 제품이 되었습니다.
GeForce 1000 시리즈, 파스칼(Pascal) 아키텍처로 접어들면서 최상위 GPU가 이제는 GP100이 아니라 GP102가 되었습니다. 이때부터 xx100 GPU, 파스칼에서 GP100 GPU는 HBM(High-Bandwidth Memory) 솔루션과 합쳐져서 데이터 센터/서버용 GPU가 되었습니다.
GeForce 1000 시리즈는 또 TSMC 16nm 사용을 통한 덕분에 최상위 GPU인 GP102의 면적은 471㎟로 이전 GM200의 601㎟보다 훨씬 작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80 시리즈는 최상위가 아닌 차상위 GPU가 사용되었습니다. GTX 980과 마찬가지로 GTX 1080에는 GP104 GPU 풀칩을 넣어주었죠. 동일하게 GTX 1080 Ti는 GP102 기반이지만 컷칩이 들어갔고, 풀칩은 TITAN 제품이 가져갔습니다. 파스칼부터 GeForce와 TITAN 시리즈가 분리되는듯 했습니다. GeForce나 GTX 같은 명칭이 빠졌죠.
GeForce 2000 시리즈, 튜링(Turing) 아키텍처에서는 새로운 RTX 기술을 위해 각종 가속/연산 유닛이 탑재되어 면적이 거대해졌습니다. RTX 2080부터는 차상위의 TU104 풀칩이 아닌 컷칩이 적용되었습니다. 가격도 전작대비 $100가 인상되어 $699 가격에 책정되었습니다.
TU104 풀칩은 Super라는 리비전 제품이 가져가게 되었죠. 80 Ti인 RTX 2080 Ti도 여전히 컷칩이 들어가고 풀칩은 TITAN이 가져갔습니다.
GeForce 3000 시리즈,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에 접어들면서 CUDA 코어 수가 비약적으로 상승했고, 90 시리즈가 부활했습니다. TITAN 시리즈가 없어지고 그 자리를 다시 90과 90 Ti가 꿰찼습니다. 게이밍용으론 80 Ti가 최상위 시리즈로 취급되었지만 이제는 90과 90 Ti가 가져가게 되면서 80과 80 Ti는 체급이 상대적으로 더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이례적으로 RTX 3080 제품은 최상위 GPU가 탑재되었습니다. 이는 케플러 이후 처음입니다. 80% 정도만 커팅이 많이 이루어졌지만 특히 RTX 3080 제품은 다방면으로 밸런스 있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의 주인공, GeForce 40 시리즈,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입니다. 러브레이스에서는 90과 80 시리즈 모두 큰 폭으로 커팅을 당했습니다. AD102와 AD104 중간에 AD103이라는 GPU가 새로 등장했습니다. RTX 30 시리즈에서는 노트북용 GPU로 등장했던 xx103 GPU가 본격적으로 데스크탑 제품에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최상위 AD102와 차상위 AD103의 격차는 상당히 컸고, 차이는 7,680개로 RTX 30 시리즈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Ti의 존재가 출시될 것으로 높이 예상되는 RTX 4090의 커팅 비율도 눈에 띕니다. 이전에는 90 라인이든 80 라인이든, 풀칩을 넣어주거나 커팅을 해도 90% 중후반 비율로 커팅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89% 상당히 많이 커팅을 당한 모습입니다.
커팅을 많이 당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도 올랐습니다. 80 시리즈는 아무리 높아도 $699 가격을 넘지 않아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RTX 4080을 기점으로 MSRP가 $1,199라는 높은 가격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까지 GeForce 400 시리즈부터 GeForce 40 시리즈까지 NVIDIA 그래픽카드의 전반적인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80 시리지는 대체적으로 풀칩내지 90% 중반의 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80 Ti 라인이 등장했던 GTX 780 그리고 90 라인이 부활한 RTX 3080이 최상위 GPU가 탑재된 대신 보다 큰 80% 수준으로 GPU 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가장 최신의 RTX 4080의 경우 이전 사례와 비슷하게 차상위 GPU가 탑재되었지만 95%의 활성화 비율로 커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를 두고 많은 분들이 RTX 4080 Ti 혹은 RTX 4080 Super 같은 제품을 위한 밑밥이라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상위 GPU와 차상위 GPU간의 CUDA 코어 차이를 보면 최근들어 극단적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GeForce 900 시리즈부터 GeForce 20 시리즈에 이르기까지 매 세대마다 격차가 200~300개씩 서서히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GeForce 30에 와서는 4,608개 그리고 GeForce 40 시리즈에서는 7,680개로 상당히 급격하게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이러한 큰 격차로 인해 RTX 4080에 탑재된 AD103 GPU가 체급이 너무 낮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NVIDIA의 CUDA 코어는 현재 여러 개의 연산 유닛 중에서 FP32(부동소수점) 유닛만 한정해서 개수를 결정합니다. 과거에는 FP32뿐만 아니라 INT32(정수) 유닛도 포함(FP32+INT32)해서 CUDA 코어를 정의했습니다. 과거의 CUDA 코어 정의를 기준으로 계산해도 GeForce 30, 40 시리즈에서 각각 2,304개, 3,840개로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진 것은 여전합니다.
실제로 최상위 GPU의 풀칩과 80 라인업의 CUDA 코어 수준을 보면 유독 이번 RTX 4080에서 50%대로 크게 떨어졌습니다. 과거엔 100%(풀칩)이거나 낮아야 60% 수준이였습니다. 이제는 80 라인업이라는 차상위 라인업에 탑재되는 CUDA 코어가 최상위 GPU 대비 거의 절반 수준이 된 것입니다. 이를 두고 많은 소비자가 "80 라인업의 등급, 가치가 상당히 떨어졌다"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상위 GPU 풀칩과 비교해서 CUDA 코어 수준을 살펴보면, 이번 RTX 4080은 70 라인업 수준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이전 80 라인업은 60% 중반 ~ 70% 수준을 이어왔습니다. RTX 3080은 최상위 GPU를 기반으로 하여 80% 수준의 높은 수준을 보여었습니다. 하지만 RTX 4080은 50%대에 그쳤습니다. 이를 두고 일부 유저들은 "RTX 4080이 아니라 RTX 4070이라고 부르는게 타당한 제품"이라는 비판을 제기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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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종합적인 변화에 이어 결정타를 날려준 것이 바로 가격입니다. $700를 넘지 않았던 80 라인 제품의 출시 가격이 이번 RTX 4080을 기점으로 $1,199로 급격하게 높아졌습니다. 앞서 언급한 CUDA 코어 개수 차이와 맞물려 $1,199라는 가격 책정은 소비자들의 저항 심리를 부추겼을 것으로 보입니다.
80 라인업은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한때 최상위 제품이라는 명성이 있었지만 80 Ti가 나오면서 차상위 라인업으로 밀려났습니다. GeForce 30 시리즈를 시작으로 보다 최상위인 90과 90 Ti 라인업이 등장했습니다. 이를 통해 80 라인업의 가치를 보다 밀려났습니다.
하지만 90과 90 Ti는 끝판왕이라는 가치를 내세워 상당히 높은 가격에 등장했습니다. 반면 80 라인업은 하이엔드에 걸맞은 성능을 제공하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통해 가성비의 인식이 생겼습니다. 이는 특히 RTX 3080 10GB 모델의 등장으로 많이 생겼죠. 90 라인업이 등장했지만, 80 라인업과의 방향성이 달랐기 때문에 80 라인업은 여전히 인기있는 라인업중 하나입니다.
이번 RTX 4080 시리즈는 그러한 인식을 타파하고자 했습니다. 소비자들의 불만이 가격과 성능에 걸쳐서 상당히 많이 나왔습니다. RTX 4080은 역대 80 라인업 중 최상위 GPU 풀칩 대비 CUDA 코어가 가장 낮은 53% 수준에 그치지만 가격은 역대 가장 비싼 $1,199에 책정되었습니다. 비판의 핵심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설상가상 NVIDIA는 모델명으로 인한 소비자 혼란을 이유로 들어 RTX 4080 12GB 모델의 출시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죠. NVIDIA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비판을 수용해 향후 가격 정책이나 차세대 제품에 반영될지 주목해 볼 부분입니다.
GeForce 400 시리즈부터 살펴보는 NVIDIA 그래픽카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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