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 UEFI 설정 화면 보러 가기   ▲ NZXT N7 Z790 Matte Black 영상 * 연출된 사진입니다.

2023-03-14

CORSAIR iCUE H170i ELITE LCD XT     경쟁이 심해진 일체형 수랭 쿨러 시장에서 소비자 눈에 띄기 위해서는 성능과 함께 디자인 (특히, 펌프 유닛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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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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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6

MAXTILL GM-VOLT G2 MAXTILL GM-G770K PRO 블랙 보러 가기 [LED 인디케이터] Num Lock, Caps Lock, Scroll

2023-01-31

2023년의 맥스틸    2022년 12월 30일, 여러분께 맥스틸 VOLT G10 PRO V2 마우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G10은 2014년 출시하여 맥스틸을 먹여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마치 로지텍 G1처럼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PC 방에서도 자주 목격할 수 있는 마우스입니다. 베스트셀러답게 수많은 파생 버전을 출시하며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왔지만, 세월 앞에는 장사 없다는 말이 G10에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무게추까지 넣어가며 마우스를 묵직하게 만들던 시절이 있기는 했냐는 듯 최근엔 누가 더 가볍게 만드냐로 경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묵직한 느낌을 줄 수 있을까로 고민해왔던 맥스틸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 트렌드일 겁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소비자를 납득시키려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VOLT G10 PRO V2는 최신 트렌드 중 하나인 옵티컬 스위치를 적용하여 내구성과 반응 속도를 보완했습니다. 하지만 하우징을 그대로 재활용했기 때문에 무게를 줄이지는 못했죠. 지금 시점에 와서 무게를 줄이는 건 늦었다고 판단한 걸까요? 아니면 여전히 묵직한 마우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집중하겠다는 의지였을까요? 속내를 짐작하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보니 해석할 여지가 생겼습니다. 미래를 위한 새로운 라인업은 이미 구상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선보이기 전에 베스트셀러를 여전히 사랑하는 분들을 위한 VOLT G10 PRO V2를 출시한 겁니다. 과거의 영광은 이미 소개해 드렸으니 이제는 새로운 제품을 만나볼 때입니다.  목차 1. 제품 외형 및 특징 2. 그립감 3. 분해 4. 성능 테스트 5. 소프트웨어 6. 마무리 및 총평 번외. GM-VOLT G1/G3 프리뷰 뒤로가기를 누르면 목차로 되돌아옵니다.      [구성품] GM-VOLT G2 마우스, 관련 문서[케이블] 탈부착 불가능, 직조 마감, 벨크로 기본 제공     케이블은 직조로 마감했으며, 최근 유행하는 파라코드 방식과는 달리 뻣뻣하고 무거운 편입니다. 정리가 쉽도록 벨크로를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PTFE 피트에는 보호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므로 떼고 사용해야 합니다. [피트] PTFE 재질, 2개▲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하우징 형태] 대칭[옆면 버튼] 왼쪽 배치(오른손 전용)    G2는 하우징이 대칭형이지만 추가 버튼이 왼쪽에만 있어서 오른손 전용 마우스입니다. 팜 커버와 버튼부가 연결된 형태이며 바닥에 부착한 PTFE 피트는 면적이 작은 편에 속합니다. 이번 콘텐츠 메인으로 선택한 머스터드 색상 옵션은 옆면과 바닥, DPI 버튼과 케이블을 노란색을 활용했습니다. 명시성을 강조하는 색상 조합으로 방지턱에서 주로 활용하는데, 이 제품 역시 시선을 확 끌어당긴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책상 위에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마우스입니다.     DPI 버튼은 두 개로 구성하여 프로필을 앞뒤로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버튼 하나로 순환 방식을 택한 마우스보다는 확실히 편리합니다. 휠 재질은 고무이며 LED가 점등하는 모서리만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검정 색상 옵션    머스터드 옵션과는 달리 검정 옵션은 기존 맥스틸 제품처럼 절제한 느낌이 강합니다. 무채색으로만 이뤄졌기 때문에 책상 위 어떤 기기와도 잘 어우러집니다. 책상 위를 단정하게 꾸미고 싶은 분에게는 화려한 제품보다는 이런 디자인이 적합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없이 심심하기만 한 건 아닙니다. LED 조명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LED 조명] 3 구역 점등(휠, 로고, 바닥)    게이밍 마우스를 상징했던 RGB LED 조명은 무선 시대가 도래하면서 언제 그랬냐는 듯 그리 중요하지 않은 요소로 전락했습니다. 화려함보다는 사용 시간을 늘리는 게 이득이라는 계산이었겠죠. 실제로 조명 효과는 성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적절한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GM-VOLT G2처럼 유선 마우스는 배터리 사용 시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즉, 조명 효과를 뺄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조명은 총 세 곳에서 점등하며 다른 곳보다는 바닥에 있는 부분이 가장 화려합니다. 자체적으로도 멋지지만 바닥에 반사되는 효과가 보기 좋았습니다.[안내] 손 크기가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모양이나 마우스를 쥐는 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달하는 내용이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손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클로 그립을 활용해서 마우스를 쥐는 편입니다. 물론, 마우스 모양과 무게에 따라 쥐는 방법이 달라집니다.[무게] 73.6 g    과거였다면 가벼운 마우스라고 평가했을 겁니다.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50 g대를 형성하는 무선 제품도 심심치 않게 마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래서 G2는 평범한 무게를 가진 마우스라고 평가하는 게 적절합니다. 너무 가볍거나 무거운 걸 선호하지 않는 분에게 어울리며, 무게감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케이블이 바닥에 끌리지 않도록 마우스 번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추천 그립 방법] 클로 ＞ 핑거 ＞ 팜    모양과 크기, 무게를 종합했을 때 클로 그립이 가장 적합했습니다. 핑거 그립도 좋았지만, 무게가 조금만 더 가벼웠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이 작은 분이라면 팜 그립도 가능할 텐데, 대칭형이라는 점 때문에 잘 어울리지는 않았습니다.    PTFE 피트를 모두 뗀 뒤 눈에 보이는 나사 4개를 제거하면 상판과 하판을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트가 두껍지 않아서 요령 있게 떼내지 못한다면 재활용이 불가능한 수준이므로 분해는 시도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기타 스위치[옆면 스위치] HUANO[휠 스위치] OYTON[휠 인코더] TTC[DPI 스위치] Micro-tact메인 스위치, 휠 인코더[스위치] RAESHA Optical    오래도록 유지했던 OMRON 기계식 스위치 대신 RAESHA 광학 스위치를 탑재합니다. 광학 스위치는 기계식 스위치와 다르게 물리적 접점이 없어서 내구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게다가 IR 신호 변화를 감지하여 입력 명령을 전달하기 때문에 오입력 및 반응 속도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시장은 앞으로 광학식 스위치가 필수가 될 확률이 높은데, 맥스틸은 늦지 않게 잘 전환했습니다.칩세트[MCU] HOLTEK HT68FB571[Datasheet][센서] PIXART PMW3325[안내] 위 영상은 센서 오차율 테스트 방법 안내 영상입니다. 영상에 활용한 제품은 콘텐츠와 관련 없는 샘플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테스트에서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일정한 속도로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 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합니다.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걸 의미하며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합니다. X+값과 X-값 차이가 작을수록 좋습니다. Y축은 X축을 90° 회전한 값이므로 테스트를 생략합니다.[테스트 목적] DPI 오차율은 그리 중요한 수치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포인터 움직임에 적응하기 때문이죠. DPI를 자주 변경하는 분이 흔치 않다는 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 수치를 지속해서 공개하는 이유는 센서 튜닝에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저사양 센서와 고사양 센서를 구분할 때 가장 눈에 띄는 척도이기도 하고요. 고사양 센서는 모든 DPI 값에서 고른 오차율을 보입니다. 반면에 저사양 센서는 DPI마다 오차율이 달라집니다. 마우스 제조사 입장에선 고사양 센서를 튜닝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설령 튜닝하지 않더라도 기본 센서가 갖춘 오차율이 훌륭하므로 크게 문제 될 확률이 낮습니다. 이런 이유로 고사양 센서는 자잘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제품 사양] PIXART PMW3325    PMW3325 센서는 과거 보급형 마우스가 주로 탑재했던 센서입니다. 특징은 표면 인식 거리Lift off distance가 다른 센서에 비해 높다는 점, DPI 설정값에 따라 오차율이 달라진다는 점이 있습니다. 제조사 튜닝에 따라 특성을 보완하기도 하는데, 맥스틸은 별도 튜닝 없이 그대로 센서를 탑재한 듯합니다. 400 DPI에서 오차율이 0%에 가깝게 형성되며, 나머지는 3%에서 6%까지 차이가 발생합니다. 다행인 건 X- 값과 X+ 값 차이가 체감하기 힘든 수준이라서 DPI 수치와는 관계없이 포인터 움직임에만 적응한다면 정확도 자체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겁니다. [안내] 위 영상은 클릭 레이턴시 테스트 방법 안내 영상입니다. 영상에 활용한 제품은 콘텐츠와 관련 없는 샘플이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통제된 환경에서 24회 반복 클릭 후 가장 큰 값과 작은 값을 제외한 22개 데이터의 평균 값을 제공합니다. 테스트 방법 및 환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리포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키보드, 마우스 버튼 클릭 지연 시간 테스트 테스트 장비와 환경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제품 사양] MCU: HOLTEK HT68FB571[Datasheet]스위치: RAESHA Optical[USB 유선] 14.67 ms[1번 탭] 버튼 설정    보통 좌 클릭은 왼쪽 클릭으로 고정되는 경우가 많은데, G2는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왼쪽 클릭이 어딘가에는 설정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우스를 공장 초기화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한 장치입니다. 기능은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 기능뿐만 아니라 키보드와 운영체제 명령, 일부 소프트웨어 단축키도 지정이 가능합니다.[2번 탭] 기능 설정    DPI 프리셋은 6개까지 저장할 수 있습니다. DPI는 100단위로 설정할 수 있으며 키보드로 직접 수치를 입력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필요한 기능이긴 합니다만, 최고 DPI가 10,000까지라서 원하는 값으로 지정하는 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후에는 반드시 추가해야 하는 기능입니다. 폴링레이트는 4개 프리셋을 제공하며 디바운스 타임(키 반응)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보급형 센서 한계상 LOD나 직선 보정 메뉴를 제공하지는 않는군요.[3번 탭] LED 설정    LED 프리셋은 무려 11개나 제공합니다. 기본값은 Wave이며, 각 프리셋마다 밝기이나 LED 효과 전환 속도, 길이 조절 및 색상 변경 기능을 지원합니다. [4번 탭] 매크로 설정    매크로는 위 사진 자료에 표시한 ① 누르고 이름을 저장합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저장했다고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그다음 ②를 눌러서 '챔피언 이름'을 저장한 뒤, ③번 버튼을 눌러서 그 챔피언을 플레이할 때 필요한 매크로를 지정합니다. 루프와 딜레이를 설정할 수 있으며, 녹화한 순서를 변경하거나 삭제, 수정할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 맥스틸의 미래를 책임질 마우스    TRON G10은 로지텍 G1처럼 한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PC방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쉽게 마주할 수 있는 마우스죠. 그들은 이 제품 외에도 수많은 마우스를 출시했는데, G10이 도달했던 지점까지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결국 방향을 선회하여 다시 G10을 기반으로 한 파생 제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하며 얼마 전 광학 스위치를 탑재한 VOLT G10 PRO V2를 출시했습니다. 베스트셀러를 보유하면 이렇게 든든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래를 고려한다면 반드시 바통을 이어받을 제품이 필요합니다. 맥스틸은 이번에 출시한 VOLT G 시리즈를 통해 그 초석을 다지고 싶다는 마음이 클 겁니다. 여전히 다소 올드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만, 광학 스위치를 탑재하는 등 트렌드를 받아들일 준비를 조금씩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맥스틸과 마우스 무게    맥스틸은 무게추를 마지막까지 고집한 게이밍 기어 제조사입니다.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뜯어서 무게추를 제거하고 사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집했던 이력이 있죠. 그래서 그들에게 경량화는 너무나도 먼 이야기였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이 점점 가벼워질 때도 언제나 90 g 언저리를 유지했으니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VOLT G 시리즈 출시가 의미 있습니다. 여전히 초경량은 아니지만, 오히려 시장에 빈 구석을 잘 찾아들어온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벼운 마우스가 대세라는 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판매량에서부터 엄청난 차이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마우스가 너무 가벼워져서 불만이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주류가 곧 정답은 아니기에 시장은 언제나 다양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VOLT G 시리즈는 손목에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이면서 무언가를 쥐었다는 느낌은 확실하게 들 만하게 제품을 설계했습니다. 케이블만 가볍고 유연한 재질로 처리했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지점은 앞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부분일 겁니다.     지금까지 QM깜냥이었습니다.   · 광학 스위치를 선호한다 · 센서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 적절한 무게감이 느껴지는 게 좋다  · 센서에 민감하다 · 파라코드 케이블이 아닌 게 아쉽다 ▲ 우측 사진: 순서대로 G1, G2, G3    VOLT G2와 함께 출시한 신제품이 있어서 가볍게 소개해 드립니다. 형제 격 되는 VOLT G1과 G3입니다. 하우징 모양을 제외한 나머지 사양은 G2와 같으니 외관과 그립감을 고려하시어 제품을 선택하면 되겠습니다.[VOLT G1 무게] 79.9 g    G1은 트렌드 중 하나인 팜 커버 타공을 적용했습니다. 무게를 줄이고 통기성을 확보하여 쾌적한 사용감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인데요. 이 제품은 후자에만 집중한 듯합니다. 구멍을 뚫었음에도 80 g 언저리 무게를 유지하는데, 기판이 노출되지 않도록 플라스틱 프레임을 덧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무게를 줄이는 효과까지 얻어내진 못한 거죠. 반면에 기판이 그대로 노출되며 발생하는 불안감을 해소함과 동시에 통기성을 챙겼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초경량보다는 적당한 무게감을 선호하는 분에게 적합한 마우스입니다.[VOLT G3 무게] 80.5 g    이번에 출시한 VOLT G 시리즈 중 유일한 비대칭형 설계입니다. 비대칭형 마우스는 보통 서양인 평균 손크기를 기준으로 설계하기 때문에 크기가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팜 그립을 활용하더라도 말이죠. 이런 분들에게 VOLT G3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지도, 크지도 않아서 손이 크지 않은 분이 팜 그립으로 쥐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옆면 패턴부터 시작해서 보이지 않는 바닥까지 신경 쓴 흔적이 있으며, 옆면을 가로지르는 LED 조명이 매력적입니다. 전체적인 완성도와 비대칭형이라는 점 덕분에 세 제품 중 가장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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