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80p FHD 해상도, 30 FPS, 95° 시야각 팬데믹 이후로 웹캠을 활용한 화상회의, 원격 강의 등 비대면으로 커뮤니케이션과 업무를 수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웹캠 수요가 급증하자 시장에는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격 안정화 역시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시기에 기업이 신제품으로 웹캠을 공급한다면, 소비자로서 반가운 일입니다. MAXTILL은 적절한 시기에 SHINE C900 웹캠을 출시했습니다. 1080p FHD 해상도, 30 FPS, 95° 시야각의 사양은 형광등 밑에서도 밝고 깨끗하고 넓은 화면을 제공하여 화상회의를 진행함에 있어서 부족함이나 불편함 없는 구성이며, 합리적인 가격에 이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쉬운 연결과 활용 편리성 간혹 키보드와 마우스 등 PC 주변 기기를 사용하면서 케이블이 짧아 불편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사용자마다 본체를 책상 위에 올리는 이가 있는가 하면, 책상 아래에 놓는 이도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사용자가 존재하기 때문에 PC 주변 기기의 경우, 케이블 길이가 최소 1.2 m는 확보되어야 바람직한데요. SHINE C900 웹캠은 1.8 m 케이블을 제공하여 연결에 있어서 불편함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호환성이 우수한 USB 2.0 Type-A 구성, 단순히 USB를 연결하는 것으로 별도 드라이버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동 드라이버 설정 기능 제공 등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밝은 화면과 스테레오 마이크 탑재 MAXTILL은 SHINE C900 웹캠을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밝게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밝은 화면을 선호하는 이라면, SHINE C900의 화면이 마음에 들 것입니다. 스테레오 마이크를 탑재해 마이크 성능에 신경 썼습니다. 그러나, 별도 마이크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웹캠에 탑재한 마이크로 커뮤니케이션 할 경우, 주변 소음 때문에 불편을 겪을 수도 있는데요. 일반 가정이나 사무실 등 간단한 키보드와 마우스 입력음, 종이를 넘기는 소리와 같이 조용한 환경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함에 있어서 큰 불편을 느끼거나 문제가 될 만한 수준이 아닌 것을 확인했습니다. 종합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밝고 깨끗한 화질, 준수한 마이크를 제공하는 웹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 QM다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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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 및 원격강의 등 비대면 커뮤니케이션과 업무를 진행해야 하는 사용자 · 별도 마이크 없이 웹캠으로 소통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 · 연결이 복잡하지 않고 쉬운 제품을 원하는 사용자 |
· 고정 초점을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 · 화면이 밝은 걸 선호하지 않는 사용자 · 전용 소프트웨어 제공을 원하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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