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이사존
성능비교
퀘이사플레이
이벤트
필드테스트
특가/예판
행사판매
퀘플래플
퀘플이벤트
리뷰
벤치마크
기획기사
게임기사
비디오
리포트
컴퓨텍스
하드웨어 성능비교 •
시네벤치(CPU)
3DMark(GPU)
하드웨어
게임
모바일
파트너뉴스
사용기/필테
팁/노하우
PC조립/견적
스팀/PC게임
플스/엑박/스위치
모바일/스마트폰
노트북/태블릿PC
가전제품/TV
CPU/메인보드/램
그래픽카드
오버클록/언더볼팅
케이스
커스텀수랭/튜닝
공랭/수랭쿨러
SSD/HDD/USB
파워서플라이
키보드/마우스
하이파이 •
게이밍오디오
모니터
네트워크/인터넷
OS/소프트웨어
기타/주변기기
자유게시판
애니/피규어
유머게시판
자동차
반려동물
음식/여행
영화/TV
데스크셋업
IT/하드웨어
박물관
나눔게시판
핫딜
타세요
장터
라이브스트리밍
:
후발주자가 살아남는 방법
자본주의 시장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만나는 지점에서 형성된다. 이 단순한 논리 속에는 여러 가지 복합적 요소가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재화나 용역에 대한 욕구를 뛰어넘어 일정한 지출을 결심했을 때, 이것을 수요라고 합니다. 물건을 판매하는 업체는 구매력이 동반된 욕구를 끌어내기 위해 매력적인 제품을 만들어내야 하죠. 하지만 현실은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특히, 후발주자들에게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어느 중소기업이 아주 그럴싸한 제품을 만들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제품은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더라도 손색없고, 가격까지 저렴합니다. 수요공급법칙에 따른다면, 중소기업이 책정한 가격에서 거래가 이뤄져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소비자는 웃돈을 주고서라도 대기업 제품을 선택합니다. 중소기업 사장님 속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군요.
최근 소비자는 단방향(전단, TV CF 등)으로 정보를 취득하던 과거보다 더 똑똑해졌습니다. 실패 없는 선택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모아서 결론을 내립니다. 대기업 제품에는 마케팅 비용도 포함되어 있겠지만, 규모의 경제(생산요소 투입량 증대에 따른 생산비 절약 또는 수익 향상에서 발생하는 이익)로 인해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죠. 그렇다면 대기업은 그저 이익을 극대화하려고 높은 비용을 책정한 걸까요? 제아무리 대기업이라 할지라도 소비자가 수용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 철저하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수용 가능한 범위를 최대한 늘리는 게 기업이 가진 역량입니다. 철저하고 편리한 사후지원, 뛰어난 만듦새, 브랜드가 가진 이야기와 철학. 소비자는 제품 성능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분명 고려할 수밖에 없는 요소들을 추가 비용으로 구매하는 겁니다.
다시 시점을 규모가 작은 후발 업체로 돌려보겠습니다. 사후지원, 만듦새, 브랜드가 가진 역사와 이미지 등을 최대한 신경 쓰려 해도 대기업을 따라가기엔 역부족입니다. 같은 방식으로 장사하다간 어느새 점포정리를 해야 하는 시점이 코앞으로 다가와 있을 겁니다. 뭐라도 달라야 합니다. 그런데 뭐를 다르게 할 수 있는 걸까요? 규모가 커지면 안정적인 운영을 해야 하는 시기가 옵니다. 기업 성향이 전체적으로 보수적으로 변할 수밖에 없죠. 기술을 선도하더라도 안정화되지 않았다면 자사 제품에 적용하는 걸 꺼립니다. 이제 길이 보이는 듯하군요. 대기업 입장에서 딱히 할 이유가 없는 도전. 후발주자는 새로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야 합니다. 이게 말이 쉽지, 현실에서는 정말 힘든 일입니다. 자본주의는 때로 피도 눈물도 없습니다.
메모리, SSD, 외장 HDD 등으로 유명한 ADATA에게도 게이밍 브랜드가 존재합니다. XPG(Xtreme Performance Gear)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 브랜드는 더 높은 성능을 가진 메모리, SSD뿐만 아니라 게임을 할 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변 장치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XPG 주변기기라고 하면 뭐가 잘 떠오르진 않으실 겁니다. 당연합니다. 역사가 짧으니까요. 이제부터 하나씩 쌓아 올리는 단계라고 할 수 있는데, 어느 분야든 간에 첫 단추는 매우 중요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XPG PRIMER 게이밍 마우스는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부분이 첫 단추가 길을 잃지 않고 첫 번째 구멍으로 잘 찾아 들어가게 할 만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이어지는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상자 및 포장
XPG는 상자를 강렬한 빨간색 위주로 제품 외형과 사양이 깔끔하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제품 외형을 확인할 수 있고, 검은색 배경에 제품 기능 및 특징이 설명되어 있네요. 또한, 상자가 꽤 두꺼운 편인데요. 최근 들어 포장을 간소화하는 마우스 시장 추세와는 정반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라스틱 구조물이 제품을 완전히 감싸고 있는 형태라서 배송 중에 흔들린다거나 이탈하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단출합니다. 스티커와 간단 사용 설명서, 보증 관련 문서와 마우스 본품이 전부입니다. 사양과 가격대를 고려했을 때 딱히 문제 되는 부분은 아닙니다. 케이블이 최근 트렌드인 파라코드 형태는 아니지만, 두께가 얇고 뻣뻣하지 않아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크게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외형 및 특징
▲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XPG PRIMER 외형은 참 멋집니다. 무선화와 경량화가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자연스럽게 RGB LED는 설 자리가 좁아지게 되었는데요. 유선 제품인 XPG PRIMER는 아낌없이 LED를 추가했습니다. 휠은 물론이고 상판 하우징 양옆을 따라 길게 이어져있으며, 왼쪽 버튼 옆에 있는 'PRIMER' 로고에도 RGB LED가 점등합니다. 상판에 있는 'XPG' 로고와 옆면 그립부 패턴을 음각으로 처리한 뒤 유광으로 마감한 점도 외형을 화려하게 만드는 데 일조합니다. 앞부분과 하판은 빨간색으로 처리하여 LED를 켜지 않더라도 밋밋하지 않습니다.
상판 하우징을 PBT 소재로 설계했다는 점도 재미있는 점입니다. 주변기기에서 PBT 재질은 키보드 키캡 정도에 사용되며, 마우스에 적용되는 건 흔치 않은 일입니다. PBT는 ABS 재질과 비교했을 때 마모와 열에 강해서 변형이 적은 편인데요. 버튼을 계속 누르다 보면 번들번들해지는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XPG PRIMER는 다른 마우스에 비해 이런 점에 내성이 있습니다. 표면 내구성이 더 좋은 만큼, 처음과 같은 표면 느낌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립감
손 크기가 비슷하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모양이나 마우스를 쥐는 습관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자료가 절대적이진 않습니다. 저는 위와 같은 손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클로 그립을 활용해서 마우스를 쥐는 편입니다. 물론, 마우스 모양과 무게에 따라 쥐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XPG PRIMER는 비대칭형 오른손 전용 마우스입니다. 손끝으로 쥐고 고정하는 부분은 너비가 좁고, 손바닥이 닿는 부분이 넓습니다. 마우스 높이가 낮아서 손이 작다면 자연스럽게 팜 그립으로 쥐게 되는 형태입니다. 손이 큰 분이라면 손바닥이 살짝 뜨는 클로 그립으로 쥘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손이 큰 편은 아닙니다만, 평소 습관 때문에 클로 그립을 활용했습니다. PBT 재질을 활용해서인지 유난히 쾌적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모양, 질감 모두 만족스러웠으나, 약 98g 정도로 실측된 무게는 아쉬웠습니다. 요즘 추세를 고려한다면 유선 마우스치고는 무거운 편에 속한다고 보는 게 맞겠죠. 콘셉트 자체가 경량화를 염두에 두지 않아서 단점으로 꼽기가 조금은 애매하지만, 다른 장점에 비해서는 아쉬운 부분입니다.
LED
까슬까슬한 표면 재질감, 음각으로 처리된 패턴과 로고 그리고 음각을 유광으로 마감한 디테일까지. 외형으론 딱히 흠잡을 만한 구석이 없는 이 제품은 RGB LED를 점등하는 순간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깔끔한 외형을 더 살리고 싶다면 단색Static으로, 화려한 느낌이 좋다면 Color Wave 모드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옆면 버튼 내부 프레임이 겹친 부분을 제외하면 광량도 강한 편입니다. 다만, 'PRIMER' 로고는 정면에서 바라보면 아주 선명한데, 각도가 비스듬해질수록 흐릿해지는 감이 있습니다.
분해
최근 다뤄본 마우스 중에 분해가 가장 쉽고 깔끔합니다. 분해가 깔끔하다? 의아한 단어 선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제가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테플론 피트를 제거하지 않고 마우스를 분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쪽에 있는 나사 세 개만 제거하면 손쉽게 상판과 하판을 분리할 수 있으며, 테플론 피트가 손상되는 걸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옆면 버튼
옆면 버튼과 DPI, LED 변경 버튼은 모두 Micro-tact 스위치를 활용했습니다. 마우스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사용 빈도가 낮은 스위치도 신경 쓰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비교적 단가가 저렴한 Micro-tact 스위치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는데, XPG PRIMER는 이 부분에서 원가를 절감했습니다. DPI, LED 변경 버튼은 사용 빈도가 극히 낮아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만, 옆면 버튼은 웹 서핑을 많이 할 경우 클릭감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좌우 버튼
좌우 버튼은 OMRON D2FC-F-7N, 2천만 회 보증 스위치를 활용했습니다. 스위치는 가로로 배치되었고, 상판 하우징 버튼부 구조물을 보면 가로로 툭 튀어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스위치와 십자 형태로 만나게 되는 거죠. 좌우 프레임 구조물이 튀어나온 위치도 달라서인지, 버튼을 클릭했을 때 감각이 미묘하게 다릅니다. 어차피 누르는 손가락 힘이 달라서 크게 신경 쓰이지는 않습니다만, 아쉬울 수 있을 만한 부분입니다. 물론, 이런 차이가 취향에 맞을 수도 있습니다.
MCU, 센서
MCU는 Vision VS09M20A 칩세트가 탑재되었으며, 센서는 PIXART PMW 3360이 탑재되었습니다. PMW 3360은 오랜 기간 최상위 센서였지만, 사양을 끌어올린 PMW 3389, 글로벌 게이밍 기어 브랜드가 커스터마이징한 칩들에 자리를 내줬습니다. 하지만 워낙 오랜 기간 판매된 센서라서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세부 사양 자체도 사람이 체감할 수 있는 영역을 상회하고 있어서 크게 문제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DPI별 오차율은 이어지는 단락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DPI 오차율 테스트 영상
위 영상에 등장한 모델은 XPG PRIMER 마우스가 아닙니다. 단순히 오차율 측정 장치가 어떻게 움직이고, 어떤 방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보여주기 위한 영상입니다. 19년 6월을 기준으로 DPI 정확도 테스트는 4.5cm 기준으로 진행합니다. 기존 5cm에서 4.5cm로 바꾼 이유는 2000DPI까지 측정하기 위함입니다. 거리를 줄이면 줄일수록 더 높은 DPI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4.5cm가 오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타협점이기 때문입니다. DPI는 400, 800, 1200, 1600, 2000을 기준으로 측정하며, 마우스가 해당 값을 지원하지 않을 경우 유사한 값으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DPI 오차율 테스트 결과
테스트 장비와 마우스 센서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참고 용도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테스트는 마우스 DPI 오차율(정확성)을 알아보기 위한 테스트입니다. 트래킹 범위를 넓혀서 4.5cm를 타깃으로 잡고 일정한 속도로 마우스를 움직였을 때, 얼마나 정확한 값을 도출해내는지 알아보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결과를 표기한 그래프는 절댓값이 0에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X+값은 오른쪽으로 움직였을 때, X-값은 왼쪽으로 움직였을 때를 의미하고, 결괏값이 음수라면 목표 지점에 도달하지 못함을, 양수라면 목표 지점보다 더 나아감을 의미합니다.
최근 DPI별 오차율 테스트는 400, 800, 1200, 1600, 2000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XPG PRIMER는 아직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지 않아서 미리 지정된 값 중 2000 이하인 400, 800, 1600 값으로만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세 가지 결과를 비교했을 때,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1200, 2000도 비슷한 수치를 보여줄 확률이 높습니다. DPI별로 결과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게 하이엔드 센서 특성이기도 하고요. 이 제품은 1.4~2% 정도 목표지점에 덜 도달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사람이 느끼기 힘든 정도입니다만, 소프트웨어가 없어서 DPI를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없다는 점이 크게 아쉬울 수 있습니다. 많은 분이 1000~1200DPI를 활용한다는 걸 고려한다면 더더욱 그렇죠. 하루빨리 소프트웨어가 출시되어야 합니다.
마치며
XPG PRIMER는 평범한 듯, 독특한 제품입니다. 최근 추세를 따르기보단, 본인들이 만들고 싶은 제품을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한데요. 확실한 콘셉트 덕분인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설득당하는 기분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우선 PBT 재질이 주는 쾌적함과 심리적 안정감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표면을 까슬까슬하게 마감하는 거야 ABS 재질도 충분히 가능한 일입니다만, 이 촉감을 오래도록 유지하는 건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다른 업체는 딱히 고려하지 않았던 표면 내구성을 신경 쓴 점, 신선합니다. 두 번째로 음각으로 깎은 부분을 유광으로 마감한 점이 좋았습니다. 유광 코팅은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요. 손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부분을 유광으로 처리하니 호불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고, 외형을 밋밋하지 않게 꾸미는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유광 코팅을 현명하게 활용한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겠군요.
이외에도 안정적인 PMW 3360 센서를 활용해서 성능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분해가 쉽다는 점, 다양한 그립으로 쥘 수 있는 하우징 모양 등 장점이 참 많습니다. 하지만 RGB LED 빛 확산을 위해 이중으로 상판 하우징을 설계하느라 무게가 증가한 점, 옆면 및 기타 버튼을 Micro-tact 스위치를 활용한 점, 좌우 클릭감이 미묘하게 다른 점 등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제품은 없습니다. XPG 브랜드가 처음 만들어낸 고성능 마우스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전체적인 완성도와 독특함에 높은 점수를 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결과물에 안주해서는 안 될 일입니다. 추세와 다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데에는 성공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존재감을 확실하게 하려면 정면 승부를 피할 수는 없습니다. 경량화와 무선화를 따라잡으려면 지금도 부지런하게 연구 중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본인들이 가진 철학을 녹여낼 수만 있다면, XPG는 오래도록 게이머들과 함께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퀘이사존 깜냥이었습니다.
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XPG PRIMER
댓글: 376개 (응모: 0/1)
속도는 2,000 MB/s 빠름! 생활 방수까지 가능한 외장 스스디
Transcend ESD410C 파인인포 (4TB) 외장 SSD
96% 폼 팩터로 공간 활용 챙기고 화이트&실버 컬러로 시원하게~
ASUS ROG STRIX SCOPE II 96 WIRELESS WHITE - 유무선 기계식 키보드
보급형 메인보드도 TUF가 붙으면 좋아진다고?
ASUS TUF Gaming A620M-PLUS 메인보드
AI 작업에 VRAM 몇 GB가 그래픽카드가 필요할까? 컬러풀 그래픽카드로 알아보았다
스테이블 디퓨전, 포토샵 AI GPU 성능 테스트
이 간격. 이 디자인. 그래 이거야!
큐센 DT35 87 - 유무선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보증 기간이 12년으로 연장된 LEADEX VII PRO!
SuperFlower SF-850F14XP LEADEX VII PRO PLATINUM 화이트 ATX 3.1 ...
미니 배열? 아니, 래피드 트리거 지원 풀 배열 마그네틱 키보드!
한성컴퓨터 TFG Magnetox XF 듀얼 8K - 가스켓 마그네틱 게이밍 풀 배열 키보드
좀 더 합리적인 가격의 딥쿨 디지털 쿨러 시리즈
DEEPCOOL 가성비 DIGITAL 쿨러 시리즈 소개
단 하나의 쿨링팬만 달린 그래픽카드
COLORFUL 지포스 RTX 4060 Mini 8GB 그래픽카드
120 Hz 사무용 모니터 등장, USB-C도 된다고?
주연테크 F27C15 - 사무용 모니터
RGB 없는 흰색 메모리를 찾고 있다면!
마이크론 Crucial DDR5-6000 CL36 PRO Overclocking White 32GB(16G ...
해상도와 주사율, 둘 다 포기할 수 없다!
필립스 에브니아 27M2N5810 - 게이밍 모니터
확 바뀐 립죠스, RGB LED까지?
G.SKILL DDR5-6000 CL30 RIPJAWS M5 RGB 화이트 32GB(16Gx2) 메모리
Wi-Fi 7, USB4가 장착된 메인보드
GIGABYTE B650E AORUS PRO X USB4 메인보드
데미니로 어떤 게임까지 가능?
ASRock X600 DeskMini 120W 게임테스트
퀘이사존-전 우주급 커뮤니티: 우주의 시작부터 끝까지
퀘이사존 로그인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
공식기사
리포트/취재
남자를 울렸던 추억의 브랜드? 외장 SSD로 돌아왔다!
무더위 찜통 탈출 딥쿨편
(집)주인님이 벽에 구멍 못 뚫게 한다면?
지포스 팔던 엔비디아가 시총 1위라고?!
게임 프레임을 올리는 가장 쉬운 방법!
퀘이사존을 다양한 미디어에서 만나보세요
신고하기
투표 참여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