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용 모니터 맞아? 카멜 포터블 프리즘 CPM1610IQ는 휴대용 모니터치고는 상당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우선 해상도는 16 : 10 비율 WQXGA(2560 x 1600)를 지원하는데요. 16 : 9 비율 QHD(2560 x 1440)보다 세로로 더 넓은 화면 영역을 누릴 수 있습니다. 주사율도 최대 120 Hz를 지원하여 다른 휴대용 모니터는 물론이고, 60 Hz ~ 75 Hz에 불과한 대다수 데스크톱 모니터보다 부드러운 움직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널널한 화면 크기, 높은 활용도 디스플레이 시장에 판매 중인 휴대용 모니터를 살펴보면, 14형 ~ 15.6형 제품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16형 화면은 휴대용 모니터로서 큰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노트북이나 휴대용 게임기, 모바일처럼 소형 장치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보조 모니터로 활용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아웃 베젤 또한 3면 6 mm, 하단 8 mm 수준으로 얇아 답답함 없이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죠.
또한 휴대용 제품은 말 그대로 얼마나 휴대하기 좋은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화면 크기나 무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배터리를 내장한 제품은 1 kg이 훌쩍 넘는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 들고 다니기 힘들 수 있지만, 이번 제품은 16형 화면 크기를 가지고도 실측 기준 742 g 수준(커버 미사용 기준)을 나타냅니다. 그만큼 무게에 대한 부담이 덜하죠. 비록 Mini HDMI 단자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외부 전원이 필요하지만, 스마트폰 충전기 수준으로 작고 가벼운 어댑터는 같이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DisplayPort Alternate Mode를 지원하는 기기라면 외부 전원 없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전원 공급은 크게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 듭니다.(기기에 따라 밝기 제한 있음)
■ 부가 기능까지 보통 휴대용 모니터는 화면 출력에 충실한 나머지 부가 요소를 제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카멜 포터블 프리즘 CPM1610IQ는 잔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오버드라이브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가변 주사율 기술까지 제공하여 화면 찢어짐과 일시적인 버벅임을 동시에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로우 블루 라이트 기능을 통해 장시간 사용자를 고려했고, 블랙 레벨 기능을 활용하면 명암 차이를 극대화하여 어두운 장면을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터치 입력을 지원하지 않는 점이 아쉽지만, 10만 원 후반대 가격을 고려하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어지는 페이지를 통해 제품 사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