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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퀘이사존

    2024-01-18

    IK Multimedia iRig Stream 시리즈iRig Stream Solo / Stream / Stream Pro 3종 비교    스피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IK Multimedia라는 기업명이 익숙할 겁니다. 크기 대비 성능이 좋기로 소문난 iLoud MM과 MTM을 설계·판매하는 바로 그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iLoud MM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좁은 책상을 활용하고 있다거나 듀얼 혹은 트리플 모니터를 배치한 분에게 iLoud MM만큼 매력적인 선택지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사업을 시작한 그들은 스스로가 사용할 만한 제품을 만드는 게 철학이라고 하며, 완전히 새로운 수준으로 제품을 설계하여 사용자가 창의성을 발휘하게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마침 이번 글을 통해 소개할 세 가지 제품이 이러한 맥락에 속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IK 멀티미디어가 선보인 iRig Stream 라인업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장비인데, 언제 어디에서든지 전문 콘텐츠를 제작하게끔 한다는 게 주요 개념입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기 위해선 일단 작고 가벼워야 합니다. 더불어 연결성이 좋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야 하죠. 마지막으로 실내에선 어느 정도 확장성을 보장해야 올인원으로 사용할 만한 제품이라고 말할 수 있을 텐데요. 작은 크기에 이 모든 요소를 집어넣는다는 게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iLoud MM을 설계한 기업이니, '작게 만드는 건 일가견이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목차 1. 측정 테스트       가. iRig Stream Solo       나. iRig Stream       다. iRig Stream Pro 2. 패키지 및 구성품 3. 외형 및 특징       가. iRig Stream Solo       나. iRig Stream       다. iRig Stream Pro 4. 활용: 예시 5. 의견 요약뒤로가기를 누르면 목차로 되돌아옵니다.     측정 MEASUREMENT[측정 장비] Audio Precision APx555B[측정 대상 장치] iRig Stream Solo / Stream / Stream Pro - 샘플 1개를 측정한 결과로 모든 특성을 대변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참고하여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iRig Stream Solo▲ Apple iPad Pro 11 3세대(M1) + 삼성 USB Type-C to 3.5 mm 어댑터    벤치 모드에선 출력(RMS Level)과 SINAD를 확인하면 됩니다. Solo는 인풋을 외부 모드로 설정한 뒤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유는 설계 구조상 인풋에 따른 차이가 존재할 거라고 예상했기 때문인데요. 아이패드에 삼성 어댑터를 연결해 봤습니다. 최대 출력은 약 2.2 Vrms까지 확보되었으나 노이즈가 치솟습니다. 그래서 음량을 낮춰 약 1.8 Vrms로 조절했더니 준수한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런 형태로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최대 출력으로 사용하는 상황은 피하는 게 좋겠습니다.    다음은 ASUS ROG 제피러스 G14 노트북에 연결했습니다. 최대 출력은 약 1.5 Vrms이며, SINAD는 65 dB입니다. 아이패드 + 삼성 어댑터 결과와 많이 다르네요. AD/DA 컨버터를 내장하지 않은 제품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입니다. 연결하는 제품에 따라 성능이 좌우되기 때문에 측정 테스트는 이 정도에서 중단했습니다. 즉, Solo 버전은 신호를 믹스하는 데 의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iRig Stream(DAC)    Stream부터는 DAC, ADC를 내장했기 때문에 ASIO를 통해 인풋과 아웃풋을 설정하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DAC 결과입니다. 최대 출력은 1.25 Vrms 정도이며, SINAD는 79 dB입니다. 아주 좋은 결과라고는 할 순 없지만, 크기와 용도 등을 고려하면 준수한 편입니다.    주파수 응답은 20 Hz 근처에서 롤오프가 있습니다만 -0.1 dB 수준이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초고음에서 출렁임이 보이는군요.    THD+N Ratio 결과입니다. 연결하는 이어폰/헤드폰에 따라 왜곡이 느껴질 수도 있겠습니다.iRig Stream(ADC)    아날로그 입력을 디지털화하는 ADC 성능입니다. 280 mVrms를 입력했을 때 결과이며, SINAD는 57 dB 정도입니다.     주파수 응답은 극저음과 초고음 쪽으로 0.5 dB 내외 출렁임이 있는 걸 확인했습니다.    THD+N Ratio는 0.15% 정도로 측정됐습니다. iRig Stream Pro(DAC)    최상위 모델인 iRig Stream Pro DAC 측정 결과입니다. 최대 출력은 870 mVrms 수준으로 iRig Stream보다 낮습니다. SINAD도 48 dB입니다. 전체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거로 볼 때 노브를 돌려 음량을 낮추면 결과가 좋아질 거 같았습니다. 약 750 mVrms(썸 휠 기준 8로 세팅)로 세팅한 결과 SINAD가 78~80 dB 정도로 급격하게 높아지는군요. 실사용 시 음량 노브를 10에 두고 사용하는 상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주파수 응답 특성은 극저음에서 살짝 솟긴 하는데 0.1 dB 수준으로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좋은 결과입니다.    750 mVrms로 세팅한 후 측정한 결과이며, 출력을 최대로 높였을 땐 0.5%에 근접합니다. 어지간한 이어폰/헤드폰을 연결했을 때 THD가 1%를 넘어갈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앞서 최대 출력으로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한 이유입니다.    왼쪽은 최대 출력, 오른쪽은 750 mVrms로 세팅한 후 측정 결과입니다. 당연한 결과겠지만, 다이내믹 레인지에서도 차이가 발생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iRig Stream Pro(ADC) - 입력: 언밸런스드    480 mVrms를 입력하여 측정한 결과입니다. 거치형 제품과 비교한다면 여전히 부족한 성능이지만, iRig Stream보다 출력이 높고 SINAD 값도 좋습니다.     극저음과 초고음에서 롤오프가 발생합니다. 물론, 목소리 음역에 해당하는 부분은 플랫하므로 사용상 크게 신경 쓰이진 않을 텐데, 기계적 완성도 측면에선 아쉽습니다.    THD+N Ratio 항목 역시 iRig Stream보다 결과가 좋습니다.iRig Stream Pro(ADC) - 입력: XLR 포트(밸런스드)    마지막으로 XLR 포트를 통한 밸런스드 입력 테스트입니다. 언밸런스드와 비교했을 때 출력이 높을뿐만 아니라 노이즈 특성도 좋아집니다. 비슷하게 출력 레벨을 조절했을 때 SINAD 값이 약 13 dB 정도 높습니다.    극저음과 초고음역에서 롤오프되는 특성은 비슷합니다.    THD+N Ratio 값 역시 100 Hz 이후부터는 0.02% 대로 내려오는군요.     다이내믹 레인지 역시 출력을 비슷하게 조절하여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약 14 dB 정도 높습니다. XLR 포트를 통해 마이크를 연결할 경우 더 나은 품질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구성품 BOX & COMPONENTS▷ iRig Stream Solo[구성품] iRig Stream Solo 본품, AA 사이즈 건전지, 관련 문서▷ iRig Stream[구성품] iRig Stream 본품, mini-DIN to USB Type-C, mini-DIN to USB Type-A, mini-DIN to Lightning, 관련 문서▷ iRig Stream Pro[구성품] iRig Stream Pro 본품, mini-DIN to USB Type-C, mini-DIN to USB Type-A, mini-DIN to Lightning, 벨크로 타이, AA 사이즈 건전지, 관련 문서외형 DESIGNiRig Stream Solo[크기] 105 x 45 x 34 mm[무게] 71.5 g 실측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무게는 약 71.5 g이지만, AA 건전지 2개를 넣어야 하므로 실사용 시에는 120 g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게 부담스러운 무게는 아닙니다만, 대롱대롱 달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손으로 쥐고 있거나 삼각대에 고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5 mm 4극 단자가 고정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 입력받은 소스를 전달합니다. 루프백을 활성화하면 연결한 장비에서 발생하는 소리도 믹스됩니다. 3.5 mm 포트가 없는 장치에 연결할 예정이라면 USB Type-C to 3.5 mm 어댑터를 활용해야 합니다.▷ 포트▲ 자료 출처(2차 가공): 삼아디엔아이    입출력을 도식화한 자료입니다. 해당 자료를 참고한 상태로 포트를 확인하면 이해가 쉽습니다. 검은색 화살표가 출력, 흰색이 입력입니다.     루프 백을 활성화하지 않았다고 가정한다면 RCA 포트와 4극 포트를 통해 소스를 입력받을 수 있습니다. 마이크를 활용하기 위해선 4극 단자로 구성된 이어셋이나 헤드셋을 연결해야 합니다. 쉽게 이어폰 케이블에 달린 마이크를 활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조금이라도 품질을 챙기고 싶다면 붐 암 마이크 성능이 좋은 헤드셋을 활용하는 게 좋겠지요.     중간에 있는 THRU 포트는 위 도식과 같은 형태로 신호를 전달합니다. 마이크와 RCA 입력을 통해 믹스된 소리를 외부 믹서, PA 혹은 라인 입력이 있는 장치에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옆면에 있는 STREAM LEVEL 썸 휠로 음량을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iRig Stream 모든 라인업은 바닥에 RCA 입력 포트를 배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믹서를 연결할 수 있으며, 외부에서 간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 RCA to 3.5 mm 케이블을 통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또 다른 스마트폰에 연결하는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루프 백 기능을 활성화하면 호스트 기기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다른 기기에서 입력된 소스와 믹스하여 전달합니다. 앞서 입출력 도식에서 확인한 1번 입력이 이에 해당합니다.    오른쪽 옆면에는 앞서 알아본 스트림 레벨과 이어셋/헤드셋 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썸 휠이 있습니다.    전력 공급은 AA 건전지 2개로 합니다.     iRig Stream[크기] 105.5 x 44.5 x 24 mm[무게] 61.8 g 실측    iRig Stream 라인업 중 크기가 가장 작고 가볍습니다. 건전지를 삽입하는 설계가 아니라서 최종 무게를 비교한다면 약 30 g 정도 가볍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긴 촬영을 위해선 IK PSU 5300(iRig PSU 3A)를 구매하여 DC IN 포트에 연결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은 라이트닝 포트를 활용하는 iOS 기기 충전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특성상 짧은 야외 촬영에서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적합하며, 액세서리를 통해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Solo 버전보다 세밀한 설정값 조정이 가능하며, 인디케이터를 통해 신호 레벨이 적절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 자료 출처(2차 가공): 삼아디엔아이    Stream Solo와 마찬가지로 RCA 포트가 있어 상황에 맞는 장치를 통해 소스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헤드셋과 RCA 포트를 동시에 활용할 경우 마이크 음량은 썸 휠을 활용합니다. 그리고 메인 노브는 전체 음량(RCA+마이크)을 조절하게 됩니다.▲ 스테레오, 모노 예시    DC IN은 앞서 알아봤듯이 별도 구매 액세서리인 IK PSU 5300(iRig PSU 3A)를 연결하여 iOS 장치를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루프백은 Solo 버전과 같은 기능이며, 그 옆에 있는 스위치는 스테레오에서 모노로 송출을 변경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해당 기능은 모노 송출을 허용하는 앱에서 유용합니다.     헤드셋 입출력 포트를 기준으로 양쪽에 썸 휠이 있습니다. 마이크 출력이 고정되어 있는 Solo 버전보다 발전한 부분입니다. Solo는 연결한 이어폰이나 헤드셋에 있는 음량 조절 기능을 활용해야 하며, 만약 기능이 없다면 고정된 상태로 세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Stream은 썸 휠을 통해 마이크 음량을 조절할 수 있어 빠르고 간편하게 세팅할 수 있습니다.    Solo는 3.5 mm 4극 단자로 고정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어댑터를 활용해야 합니다. 반면에 mini-DIN 단자를 활용하는 Stream은 한결 깔끔하고 안정적인 연결이 가능합니다. 기본 번들 케이블로 mini-DIN to USB Type-C / Type-A / Lightning을 제공하기 때문에 대부분 기기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을 제공하는 만큼 아이폰과 호환성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오히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은 버전이나 기기에 따라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군요. 소니 엑스페리아 1 IV(안드로이드 13, 14)로 테스트했을 땐 정상 작동했습니다. iRig Stream Pro    Stream Pro는 mini-DIN 포트를 통해 장치와 연결합니다. 하위 모델인 Stream처럼 전력을 공급받아 작동하는데, 아이폰 기준 +48V 팬텀 파워가 필요한 경우 AA 건전지 두 개를 추가하는 걸 권장합니다. 또한, 장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고자 한다면 DC IN 포트에 IK PSU 5300(iRig PSU 3A)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Mac/PC 그리고 안드로이드 등은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경우에만 전원이 인가됩니다. 아이폰 연결과 마찬가지로 팬텀 파워를 활용해야 하는 경우 추가 전원 옵션을 활용하면 됩니다. [크기] 123 x 67 x 40 mm [무게] 145.7 g 실측    세 가지 제품 중 가장 크고 무겁습니다. 그래서 다른 두 제품과 달리 XLR 입력 포트를 추가했는데요. 이곳에 마이크나 악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단, 모든 장비를 연결하면 기동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한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고 봐야 할 겁니다. ▲ 자료 출처(2차 가공): 삼아디엔아이    다른 두 제품과 다르게 RCA 포트 옆에 XLR 포트가 있는데, 신뢰할 수 있는 뉴트릭 부품을 활용했군요. 이곳에 3핀 XLR이나 6.25 mm(1⁄4”) 단자를 활용하는 마이크나 악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즉, 모니터링 이어폰/헤드폰과 마이크를 분리할 수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다른 두 제품과 마찬가지로 헤드셋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때 헤드셋 마이크와 모니터링 음량은 반대편에 있는 썸 휠을 활용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썸 휠이 아니라서 다소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헤드셋 포트 옆에 있는 썸 휠은 XLR 포트에 연결하는 마이크나 악기 게인 값을 조절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48V 팬텀 파워는 콘덴서 마이크를 연결했을 때 활용합니다. 만약 다이내믹 방식 마이크를 연결한다면 팬텀 파워는 OFF 상태여야 합니다. 그 옆으로 루프백과 모니터링 기능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를 배치했습니다. Stream Pro는 세 가지 제품 중 유일하게 모니터링 기능을 끌 수 있습니다.     모니터링 이어폰/헤드폰 단자 옆으로 음량 조절 썸 휠이 있습니다. 그 옆에 있는 MIC/INST 썸 휠은 포스트 게인 값을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 자료 출처: 삼아디엔아이    iRig Stream Pro는 기본 2채널로 작동하며, 멀티채널 모드로 변경하면 4채널 활용이 가능합니다. 헤드셋 입력과 마이크/악기 입력단 신호를 RCA 신호와 분리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음소거 버튼을 3초 정도 길게 누르면 모드가 전환되는데요. 흰색 LED가 점등하면 2채널 모드입니다. 여기에서 다시 길게 누르면 음소거 버튼이 녹색으로 변하며 멀티채널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모드를 전환할 때마다 전원이 꺼졌다 켜지므로 프로그램을 켜기 전에 설정을 마치는 게 좋습니다.     참고로 멀티채널을 활용하기 위해선 DAW 혹은 멀티트랙 녹음(ex. VocaLive, AmpliTube)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오디오 입력을 채널 1로만 받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멀티채널 모드로 진입할 경우 비정상적인 작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채널 1, 2만 인식하는 iRig Recorder 앱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디케이터 LED▲ iRig Stream Solo    Stream Solo 인디케이터는 전원 상태를 알리는 용도입니다. 배터리 용량이 부족할 때 LED가 빨강으로 변합니다.▲ iRig Stream▲ iRig Stream Pro    Stream과 Stream Pro는 인디케이터를 통해 시그널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파란색 LOW 인디케이터가 활성화되어 있다면 레벨 노브를 조절하여 소리를 증폭하면 되고, 빨간색 HIGH 인디케이터가 점등한다면 반대로 하면 됩니다. 중간에 있는 녹색 LED가 켜지면 값이 적절하다는 걸 의미하는데요. 상황에 따라 인디케이터가 빨강과 초록, 파랑을 넘나드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럴 땐 마이크에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입력했을 때 초록색 LED가 유지되는지 확인하면 됩니다.     Stream Pro는 마이크/악기 레벨이 너무 높으면 음소거 버튼이 빨간색으로 변합니다. 이럴 땐 마이크/악기 썸 휠을 통해 입력 게인을 줄이면 됩니다. 파란색 LED가 점등하면 마이크/악기가 음소거 상태입니다. 만약 해당 버튼이 주황색으로 깜빡인다면 AA 건전지 잔량이 부족하다는 걸 의미합니다. 48V 팬텀 파워가 꺼지기 전에 해당 LED가 30초마다 주황색으로 깜빡이게 됩니다. 이는 건전지를 교체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면 됩니다. 활용 HOW TO USE    iRig Stream Solo와 Stream은 콘셉트가 비슷합니다. 전력 공급 방식과 세부 항목을 조절할 수 있느냐 없느냐로 등급을 나눴기 때문에 비용과 편의성을 고려하여서 선택하면 됩니다. 반면에 Stream Pro는 맥락은 비슷하지만, 입력 포트를 추가하면서 용도가 갈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주목하여 비교하면 제품 선택에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을 겁니다.▷ iRig Stream Solo▲ iRig Stream Solo 활용 예시(출처: IK Multimedia)    iRig Stream Solo는 구성이 간결할수록 빛을 발합니다. 스마트폰과 어댑터, 이어셋 혹은 헤드셋, 그리고 RCA 포트를 통해 소스를 추가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정도가 딱 좋습니다.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항목이 많지 않아서 사용 방법도 간단하지만, 세밀한 설정이 필요할 때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이크 음량과 모니터링 음량을 따로 설정할 수 없으므로 이어셋/헤드셋 마이크 입력 수준을 미리 확인해야 하며, 적절한 제품을 찾는 번거로움이 있겠습니다.    3.5 mm 아날로그 포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소니 엑스페리아 1 IV에 직접 연결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전원 상태를 알리는 인디케이터가 점등하더니 이내 꺼졌고, 정상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어댑터를 통해 USB Type-C 포트에 연결해 봤는데, 이때는 정상 작동하는 걸 확인했습니다. iRig Stream Solo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어댑터도 함께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엑스페리아 1 IV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시네마 프로(Cinema Pro) 앱과 호환이 잘 되는 걸 확인했습니다. 다만, 몇몇 앱은 외부 마이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공식적으로 iOS를 지원한다고 안내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아이폰과 사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iRig Stream▲ iRig Stream 활용 예시(출처: IK Multimedia)    콘셉트 자체는 Solo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하드웨어적으로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폭넓습니다. 인디케이터를 통해 신호가 적정한 수준인지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죠. 라이트닝 포트와 외부 기기를 연결할 땐 카메라 어댑터를 함께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iRig Stream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mini-DIN to 라이트닝 번들 케이블만 연결하면 됩니다. 모든 면에서 Solo보다 진보한 제품입니다만, 상황에 따라 스마트폰 배터리를 끌어다 쓴다는 점이 발목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 iRig Stream Pro▲ iRig Stream Pro 활용 예시(출처: IK Multimedia)    다른 두 제품은 마이크를 기본으로 내장한 이어셋/헤드셋 사용이 강제되는데, Pro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XLR 포트를 통한 고품질 마이크를 활용하고자 한다면 iRig Stream Pro가 답입니다. 물론, 마이크를 별도로 연결하는 순간부터 이 제품은 기동성과 거리가 멀어지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즉, Pro 버전은 이동하면서 사용하기보다는 실내든 야외든 한자리에 머무르는 상태와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론 마이크 연결도 좋습니다만, 악기 활용을 염두에 두고 있는 분이 선택하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노브와 썸 휠을 통해 입력되는 신호 음량을 제각각 조절할 수 있으므로 믹서 기능도 어느 정도 대체합니다. ▷ 활용 예시[녹화 프로그램] iRig Recorder LE(iOS Ver.)[활용 장비] IK Multimedia iRig Stream, Apple iPhone 13 Pro, EPOS H6Pro    중간 모델인 iRig Stream과 iRig Recorder LE(아이폰 13 프로)를 통해 예시 영상을 제작해 봤습니다. 헤드셋은 EPOS H6Pro을 활용했는데 마이크 입력과 헤드폰 출력 모두 충분한 수준으로 음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RCA 포트에는 RCA to 3.5 mm 케이블을 활용하여 태블릿에 연결했는데요. 태블릿이 아닌 믹서 등에 연결하면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더 넓어집니다. 물론, 믹서도 다른 장비에 연결해야 할 테니 야외에선 다소 불편할 수 있겠습니다. 이럴 때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을 활용하여 소스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우회할 수 있겠습니다. 이를 잘 활용한다면 야외에서도 여러 소스 입력을 받아 가며 영상을 제작하거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의견 요약 SUMMARY OF OPINIONS   - 거치형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아쉬운 성능- Stream Solo와 Stream은 모니터링 기능을 끌 수 없음+ 작은 크기, 가벼운 무게 - 야외 활용도 ↑+ 간편한 연결+ 아이폰 호환성+ 직관적인 조작+ 무료 프로그램 제공+ 제품 등급 세분화를 통한 적절한 선택지 제공* 본문에 첨부한 모든 사진은 눌러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퀘이사존 로고가 없는 사진은 해당 제품 브랜드 자료입니다.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퀘이사존

    2023-10-18

    게이밍 기어 제조사들도 이러한 변화를 느꼈기 때문에 모바일 컨트롤러를 출시하는 거겠지요.    

  • 퀘이사존

    2022-12-05

    스마트 기기 성능 향상을 기반으로 성장한 모바일 게임과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덕분인데요.

  • 퀘이사존

    2022-07-12

    고민이 깊어질 때 즈음, 일반 기기를 스마트 기기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노스 홈 IoT 모바일 앱 통합리모컨 (이하 이노스 리모컨) 을 알게 됐다.    

  • 퀘이사존

    2022-02-17

    AMD에서 최근 라이젠 6000 모바일 시리즈에 대해 비공개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 퀘이사존

    2021-01-26

    GPU를 탑재한 MSI GS66 Stealth 10UH ▲ RTX 2070 Max-Q를 탑재한 GIGABYTE AERO 17 HDR 대조군에서 전세대 RTX 2080 모바일

  • 퀘이사존

    2017-08-22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전문가들은 일반적인 노트북도 좋지만, 자기 분야에서 전문적인 작업을 하려면 조금 특별한 노트북을 요구합니다.

  • 퀘이사존

    2017-05-29

      ASUS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7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대만의 HNBK 인터네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THE EDGE OF BEYOND"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자사의 새로운 랩톱과 스마트폰을 대거 공개하였습니다. 많은 의자를 가득 채우고도 뒤에서 서서 발표를 지켜봐야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았는데요. 특히 이날 발표된 ZenBook과 VivoBook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바로 그 현장을 생생하게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ASUS ZenBook Flip S는 화면이 360도 가까이 회전하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컨버터블 랩톱입니다. 두께는 10.9mm로 매우 얇으며, 무게도 1,100g에 불과해 오랫동안 휴대를 하여도 무리가 되지 않습니다. 화면의 경우 384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픽셀 밀도는 282ppi를 자랑합니다. 또, 1,024 단계의 필기압을 지원하는 ASUS Pen과 윈도우 인크 기능을 통해 윈도우 10 OS를 터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또한 빠뜨리지 않았는데요. ASUS ZenBook Flip S는 최대 3.5GHz로 작동하는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용량의 2,133MHz LPDDR3 RAM을 탑재하였습니다. 여기에 PCIe 3.0 대역폭을 사용하는 1TB SSD를 내장하여 일반적인 SATA3 SSD보다 세 배 더 빠른 속도로 작동합니다. 근데 이만한 두께에 저만한 하드웨어를 넣었으니 배터리가 걱정되시나요? ASUS ZenBook Flip S에 내장된 39Whr 용량의 리-폴리머 배터리는 최대 11시간 30분의 수명을 자랑하며, 빠른 충전 기술이 적용되어 단 49분만에 배터리 용량을 60%까지 채울수 있습니다.ASUS ZenBook 3 Deluxe는 세계에서 가장 명망있는 랩톱이란 타이틀을 내걸었습니다. 이에 맞게 상당히 고급스러운 외형을 보여줍니다. 올-메탈로 마무리된 유니바디는 테두리에 골든 다이아몬드 커팅 가공을 하여 일반적인 랩톱과는 다른 모습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대 7.46mm의 얇은 배젤을 적용하여 84%의 압도적인 화면 비율을 자랑하며, 광시야각 패널 또한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성능 역시 발군입니다.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6GB 용량의 2,133MHz LPDDR3 메모리를 탑재하였으며, 최대 1TB 용량의 PCIe 3.0 x4 대역폭을 사용하는 SSD를 내장하여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하만 카돈의 4 채널 쿼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를 채험할 수 있으며, 터치패드에는 지문 인식 센서가 내장되어 보안성도 챙겼습니다.    ASUS ZenBook Pro는 Pro라는 이름에 맞게 전문적인 작업에 앞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텔 7세대 코어 i7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Ti, 16GB 용량의 DDR4 2,400MHz 메모리 등은 높은 성능 요구로하는 사용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NVMe PCIe 3.0 x4를 지원하는 1TB 용량의 SSD와 40Gbps의 대역폭을 자랑하는 선더볼트3, 867Mbps 802.11 AC 와이파이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만한 성능을 자랑함에도 불구하고 73wh의 폴리머 배터리를 통해 최대 14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자랑하며, 49분만에 배터리 용량을 60%까지 충전시킬 수 있는 빠른 충전 기능 역시 갖추었습니다. 15인치 크기의 3840 x 2160 해상도의 화면은 흔하게 사용되는 1920 x 1080 해상도보다 4배 많은 화면 영역을 제공하여 더 많은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하만 카돈의 쿼드 스피커 시스템은 1.6배 더 넓은 사운드 프리퀀시를 제공합니다. ASUS VivoBook S15는 이번 발표의 슬로건인 "Beyond the edge" 타이틀을 내세운 주인공입니다. ASUS VivoBook S15는 말끔한 알루미늄 디자인으로 1.5kg의 무게와 17.9mm의 두께로 휴대하기에 부담이 없는 수준에 속합니다. 7.8mm의 얇은 배젤 덕분에 더욱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광시야각 패널은 80%의 화면 비율을 자랑하며, 아이케어 및 바비드 등의 화면 모드를 통해 더욱 생동감이 넘치는 화면을 제공합니다. 또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DDR4 2,133MHz 16GB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그래픽 등을 내장하여 높은 하드웨어 성능을 자랑합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랩톱인 ASUS VivoBook Pro은 성능을 강조하였습니다. 인텔 코어 i7-7700HQ 프로세서 및 16GB 용량의 DDR4 메모리,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을 통해 작업성은 물론이고 게임도 거뜬한 면모를 보여주며, 두 개의 블로워 타입 쿨링팬을 내장하여 향상된 쿨링 효율을 보여줍니다. 화면의 경우 3840 x 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sRGB 100% 및 NTSC 72%를 만족하여 정확한 색상을 제공합니다. 또 1,024 단계의 필기압을 지원하여 원하는 터치 디스플레이를 내장해 원하는 내용을 필기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cc 스피커 챔버의 하만 카돈 사운드는 유사 랩톱 대비 320% 더 웅장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ZenBook과 VivoBook 이외에도 ASUS는 자사의 스마트폰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바로 Zenfone AR이 그 주인공입니다. 가상 현실인 VR과 증강 현실인 AR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현장에서 그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수 있게끔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    ASUS Zenfone AR은 앞서 말했듯이 VR과 AR을 모두 지원하며, 이를 통해 구글의 데이드림과 탱고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560 x 1440 해상도의 5.7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더 생생한 VR 환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심도 센싱 및 모션 트래킹 카메라를 포함한 총 3개의 카메라 센서로 구성된 트라이캠 시스템을 통해 보다 더 나은 AR 환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냅드래곤 821 AP와 8GB 메모리를 통해 더 나은 AR과 VR을 지원하며, 소니 IMX318 센서를 탑재하여 23메가 픽셀의 사진 촬영과 4K 해상도 동영상 촬영 역시 가능합니다.끝으로 Blue Cave는 이름 그대로 파란색 동굴을 형상화한 AC2600 듀얼-밴드 스마트 와이파이 공유기입니다. 바깥으로 돌출되지 않는 내장형 안테나를 탑재하였으며, 기존보다 20% 빠른 1,240Mbps의 무선 전송 속도를 자랑합니다. IFTTT & Alexa 지원, 네트워크 시큐리티 등을 통해 편리하면서도 강력한 홈 네트워크 구성이 가능합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각지의 언론 매체와 하드웨어 포럼 관계자들이 모여 ASUS의 새로운 랩톱과 미니 피시, 올인원 모니터, 스마트폰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뜻깊고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으며, 퀘이사존도 빠짐없이 참가하여 현장의 생생함을 회원분들께 전달해드리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ASUS의 모든것이 이 날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될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7를 위해 아직 숨겨둔 것들이 많으며, 과연 어떠한 것들이 이 세상에 공개가 될 지 기대해봐도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퀘이사존님에 의해 2023-08-09 03:06:07 컴퓨텍스 2019게시판에서 이동 됨]

  • 퀘이사존

    2016-07-24

    ▲ 제 19회 보령머드축제 ABKO 모바일타워 체험영상   뜨거운 여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름의 열기를 즐기고자 밖으로 나가는 시즌인데요.

퀘이사존 21/22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부문
K-스타트업대상 2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2년 올해의 국민 브랜드 대상
IT 정보커뮤니티 부문 1위
퀘이사존 23년 대한민국 산업대상
하드웨어커뮤니티 플랫폼 부문
K-플랫폼 대상 3년 연속 수상
퀘이사존 23년 국민 선호 브랜드 대상
하드웨어 플랫폼 부문 수상
퀘이사존 23년 한국 대표 브랜드 TOP 100
IT 정보 커뮤니티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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