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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만지는 제품이라면 마감이나 소재를 결코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보다는 유리나 금속처럼 고급스러운 재질을 선호하기도 하는데요. 다만, 휴대해야 하는 노트북이라면 무게가 과하게 무거워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가바이트는 플라스틱이지만 특수한 코팅을 적용해 마치 금속처럼 마감하는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금속 느낌을 얼마나 잘 살렸을지 의구심이 들었는데, 코팅을 적용한 샘플을 만져보면 영락없는 금속 재질입니다. 그런데 막상 뒤쪽을 보면 플라스틱인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특수한 마감을 적용한 AERO X16입니다. 여러 색상을 제공하는데, 흰색이 주는 깔끔한 느낌이 취향에 잘 맞습니다. 황 회장도 저와 취향이 비슷한지 흰색 제품에 친필 사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ERO 노트북과 더불어 여러 특징과 사용층을 고려한 다양한 노트북이 준비돼있습니다.
     
노트북이 가진 한계를 돌파시켜주는 RTX 5090 AI BOX입니다. 썬더볼트 5를 통해 연결하며 노트북용 모바일 GPU로는 발휘할 수 없는 성능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작업표시줄에 NVIDIA GeForce RTX 5090이 선명하게 표시됩니다.
    
이번 컴퓨텍스 2025 기가바이트 부스의 핵심인 프로젝트 스텔스입니다. 스텔스라는 의미에서 유추할 수 있듯 겉으로 보이는 모든 케이블을 안쪽으로 숨겼는데요. 이를 위해 새로운 그래픽카드와 마더보드를 선보였습니다. 자세한 건 아래 제품 기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GIGABYTE - X870, RTX 5090 Projoect Stealth 제품 기사
     
제품 기사에서 다룬 스텔스 마더보드 외에도 DDR5 CAMM2를 지원하는 Z890 어로스 타키온, X3D 프로세서에 최적화한 시리즈, 2D 캐릭터가 돋보이는 디자인 등 다양한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픽카드 역시 탄탄한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중 GeForce RTX 5090 MASTER ICE는 고성능 화이트 PC를 구성하는 하이엔드 유저에게 단비 같은 제품입니다. 하얀 벽돌 감성, 이거 못 참거든요~
    
그래픽카드, 마더보드 외에도 수냉 쿨러, 저장 장치, 파워서플라이 등 취급하지 않는 부품이 없습니다.
  
그중 ELITE P1000W 80PLUS 플패티넘 모듈러 PCIe 5.1 ICE는 요즘 보기 드문 화이트 파워서플라이입니다. 기껏 화이트 콘셉트로 PC를 예쁘게 꾸며놓고 파워서플라이가 검은색이면 그것만큼 신경 쓰이는 일이 없는데, 이 파워와 함께라면 완벽한 화이트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품을 취급하는 기가바이트이기에 만들 수 있는 게이밍 AORUS SUPREME 5 PC입니다. 흔히 완제품 PC라고 하면 더 이상 확장이 어렵게 만드는 게 일반적인데, 기가바이트는 하단에 저장 장치를 추가할 수 있도록 여유를 남기고 측면 패널을 열기 쉽도록 설계했습니다.
  
잘 꾸린 고성능 PC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선 좋은 모니터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콘셉트에 따라 여러 제품이 있으며 중앙에 있는 M27UP이 눈에 띄더군요. 4K 160 Hz 혹은 FHD 320 Hz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영상 편집이나 미디어 소비, AAA 급 게임을 즐길 때는 해상도 중심으로, FPS처럼 지연시간과 고성능이 중요할 땐 FHD로 바꿔 주사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소비자 뿐만 아니라 AI 시대에 발맞춰 연산에 최적화된 셋업 또한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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