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0

▲  이엠텍 지포스 RTX 4060 Ti STORM X Dual OC 8GB 영상 이엠텍 지포스 RTX 4060 Ti STORM X Dual OC 8GB    

2023-05-16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GAMINGPRO 나이트 크로우 Special Edition 영상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GAMINGPRO 나이트 크로우

2023-04-13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STORM X Dual 12GB 영상 *연출된 사진입니다.

2023-03-27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EROCK 12GB 영상 *연출된 사진입니다.

2023-03-22

이엠텍 지포스 RTX 4080 GAMINGPRO OC 16GB     브랜드의 라인업 분류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기업의 시장 전략입니다.

2023-03-03

BIOSTAR B760MZ-E PRO는 이엠텍이 유통하는 microATX 폼팩터 메인스트림 메인보드입니다.

2023-01-30

▲ 이엠텍 레드빗 360(좌) / 240(우) ARGB XT PENTA+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엠텍은 튜브까지 RGB LED가 점등하는 레드빗

2023-01-11

▲ 자세한 제품 사진 보러 가기 ▲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12GB 영상 이엠텍 지포스 RTX 4070 Ti GAMINGPRO 12GB

2022-11-16

▲ 자세한 제품 사진 보러 가기 ▲ 이엠텍 지포스 RTX 4080 GAMEROCK OC 16GB 영상 * 연출 사진입니다.

2022-10-24

이전 세대 이엠텍 그래픽카드 중에서 최고 등급, XENON TURBO JET이 그 주인공입니다.

2022-09-26

이엠텍 레드빗 240 ARGB XT PENTA+ 펌프와 쿨링팬으로는 부족, 호스까지 RGB LED 추가     QHD 해상도에 144 Hz 주사율로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2022-09-01

 무선 시대    현대 사회는 그야말로 무선의 시대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전파가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짧은 거리로는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마우스부터, 길게는 수천 미터 상공의 위성에 연결되는 위성 전화기까지 가짓수도 다양합니다. 전파가 지날 수 없는 땅이나 물속,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경우에는 여전히 유선을 사용해야겠지만, 대중은 간편한 무선 전송방식을 널리 사용합니다.    데이터뿐 아니라 전기도 귀찮게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무선으로 충전하고 있습니다. 너무 용량이 큰 장치는 어렵지만, 스마트폰, 마우스, 무선 이어폰 등은 무선 충전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무선 충전은 충전 패드에서 몇 mm만 떨어져도 작동하지 않으므로 약간의 편리함에 그치지만, 먼 거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레이저 전력 전송 기술이 한창 개발 중입니다.    컴퓨터와 친근한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무선 기술이라면 Wi-Fi와 블루투스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은 물론 노트북에는 기본으로 Wi-Fi 기능이 지원됩니다. 바늘 가는 데 실 간다고 Wi-Fi 카드가 있으면 블루투스도 함께 지원하는 경우가 많죠. 이제는 데스크톱도 Wi-Fi를 지원하고 사용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과거에는 지연시간이나 끊김 때문에 인터넷은 유선을 고집하는 사람이 저를 포함하여 많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Wi-Fi로 간단한 작업과 업무는 물론 게임까지 하는 시대입니다.    USB Wi-Fi 카드, 흔히 무선랜카드라고 불리는 기기는 무선 인터넷을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를 단숨에 무선으로 탈바꿈시켜주는 편리한 제품입니다. 집에 Wi-Fi 공유기가 없는 집은 이제 거의 없으므로 유선 케이블이 불량이거나 고장 날 때를 대비하여 비상용으로 1개 정도 가지고 있으면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등급도 천차만별입니다. 치킨 한 마리 값도 안 되는 저렴한 제품부터 Wi-Fi 6를 지원하는 값비싼 제품도 있습니다. ASUS USB-AX56 무선랜카드는 이 중 상위 등급에 속하는 USB Wi-Fi 카드입니다. 하이엔드 Wi-Fi 카드가 보급형 제품과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노트북에 내장된 Wi-Fi 카드도 충분히 좋아 보이는데 과연 눈에 띌 만큼의 차이가 날까요? 직접 확인해봅시다.  목차 1. 제품 사진 2. Wi-Fi 속도 테스트 3. 열화상 카메라 온도 측정 4. 총평 뒤로가기를 누르면 목차로 되돌아옵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가 비닐로 한 겹 더 포장되어 있습니다. 봉인 테이프가 없는 대신 이런 비닐 밀봉 포장으로 새제품 확인이 쉽습니다.    구성품은 USB Wi-Fi 카드 본체, USB 연장 스탠드, 퀵 매뉴얼입니다. ▲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심플한 형태의 USB Wi-Fi 카드입니다. 특성상 USB 플래시 드라이브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커버 포함 실측 크기가 115 x 31 x 16 mm니까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이며, 표면은 유광 처리되어 있습니다. 최근 ASUS 네트워크 기기는 포인트 컬러로 금색을 넣고 있는데 이 제품도 같습니다.    커버를 벗기면 USB 포트가 나타납니다. USB 3.2 Gen1 규격으로 이론상으로 최대 625 MB/s까지 지원하지만, 실제로는 500~550 MB/s의 전송 속도를 보입니다.    안테나는 두 가지 각도로 펼쳐집니다. 노트북처럼 USB 포트가 옆으로 나 있을 때는 90도, USB 포트가 위로 나 있을 때는 180도로 펼치면 됩니다.    앞면과 뒷면에 내부 쿨링을 위한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명과 각종 인증 로고가 프린팅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USB 연장 스탠드가 기본 구성품으로 동봉됩니다. 케이블 길이가 96 cm로 상당히 길어서 공유기에 최대한 가깝게 Wi-Fi 카드를 설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Wi-Fi 카드와 마찬가지로 표면은 유광 처리되어 있으며, 바닥에 고무 패드가 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Wi-Fi 카드 커넥터에 딱 맞게 설계되어서 위치를 틀리게 설치할 위험이 없습니다.    설치 후 안테나를 180도로 올려주면 됩니다.    제품 상단에 있는 삼각형에서 파란색 작동 LED가 점등합니다.    분해 시 제품 파손 위험이 커서 내부 구성을 살펴볼 수는 없었지만, 하드웨어 ID로 Realtek RTL8832AU 컨트롤러를 사용했음을 확인했습니다. USB 3.2 Gen1 인터페이스로 Wi-Fi 6를 지원하는 칩입니다.    약 60m2 면적의 아파트에서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총 4개 지점을 선정하여 각 지점의 Wi-Fi 전송 속도를 테스트하였습니다. 벽은 모두 철근 콘크리트 재질로 Wi-Fi 신호에 가장 취약한 구조입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기기는 ASUS ROG Zephyrus GA503 노트북입니다. 비교군은 노트북에 기본으로 내장된 Wi-Fi 카드인 MediaTek MT7921(Wi-Fi 6 지원)과 2만 원대의 보급형 USB Wi-Fi 카드인 ipTime A1000UA입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SK 브로드밴드 기가 라이트(500 Mbps)입니다. 공유기는 ASUS RT-AX92U로 5 GHz에서만 Wi-Fi 6를 지원하고, 2.4 GHz는 Wi-Fi 4입니다.    보통 드라이버는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는데, USB Wi-Fi 카드를 구매한 소비자라면 유선 인터넷에 접근하기 어려운 환경일 겁니다. ASUS USB-AX56은 이런 상황에 대비해서 내부에 작은 저장공간을 마련하고 드라이버를 넣어뒀습니다. 처음 연결하면 드라이버가 설치되어있는지 파악하고 없으면 자동으로 드라이버가 저장된 폴더를 띄워줍니다. 드라이버가 설치되면 자동으로 저장공간이 비활성화되어서 드라이브가 잡히지 않습니다.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적외선을 감지하여 대상 물체의 열 분포를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같은 비접촉 방식인 열화상 온도계가 한 점의 온도만을 측정할 수 있지만, 열화상 카메라는 대상 물체 전체 온도를 동시에 측정하여 온도의 높고 낮음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50 MB/s 속도로 파일을 10분 간 다운로드 후 제품 앞면과 뒷면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했습니다. 43~44℃로 측정되어 매우 낮은 온도로 작동합니다.■ 노트북 기본으로도 충분하다고요? 진짜요?    최신 노트북에는 Wi-Fi 6를 지원하는 무선 네트워크 카드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습니다. Wi-Fi 6는 이전 세대인 Wi-Fi 5가 가지는 좁은 커버리지 범위를 개선한 규격이죠. 기본 무선 네트워크 카드가 Wi-Fi 6를 지원하는데 굳이 USB 카드가 필요할까요? 대답은 '예'입니다.    테스트 결과를 보면 가까운 거리에서는 노트북 기본 무선 네트워크 카드인 MT7921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조금만 멀어져도 차이가 엄청나게 벌어집니다. 5 GHz 테스트를 보면 거리에 따른 성능 하락이 적었던 ASUS USB-AX56과 달리 노트북 내장 카드는 수치가 급락합니다. 테스트 전에는 노트북에 내장된 무선 네트워크 카드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예상을 깨버리는 결과가 신기합니다.■ 한국식 주거 환경에 특화    한국 사람은 주로 철근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만들어진 아파트에서 살아갑니다. 이런 건축 구조의 단점은 바로 무선 신호가 퍼지기 힘들다는 겁니다. 집 중앙에 Wi-Fi 공유기를 설치하더라도 집이 조금만 크면 구석에 전파가 닿지 않거나 신호가 약한 음영 지역이 발생합니다. 보통은 거실 한쪽 귀퉁이나 방에 설치하므로 방 하나를 지나가기만 해도 신호가 약해지는 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이런 경향은 노트북 내장 무선 네트워크 카드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나름대로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임에도 공유기가 설치된 방에서 조금만 멀어지는 순간 속도가 절반 이상으로 뚝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5 GHz 기준으로는 심지어 저렴한 보급형 USB Wi-Fi 카드보다 먼 거리에서 성능이 더 낮았습니다. 사실 그다지 먼 거리도 아닙니다. 공유기가 설치된 방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거실인 Point 3 지점에서조차 속도가 절반 이상으로 떨어지니까요. 업로드 속도는... 거의 15% 수준으로 떨어집니다.    반면 ASUS USB-AX56는 거리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5 GHz 기준으로 노트북 내장 무선 네트워크 카드의 다운로드 속도가 절반, 업로드 속도는 85% 떨어진 Point 3 지점에서 ASUS USB-AX56는 다운로드 속도가 20%, 업로드 속도는 25%밖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원룸이나 투룸 정도라면 노트북 내장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조금만 크다면 USB Wi-Fi 카드를 하나 장만하는 게 좋겠네요.  · 집이 크다. · Wi-Fi 공유기와 먼 거리에서 컴퓨터를 무선으로 사용한다. · Wi-Fi 6 공유기를 쓰지만 노트북은 이전 규격이다.  · 집이 작다. · USB 무선랜카드에 8만 원은 좀 무리    퀘이사존의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07-15

여기에 지난 2월, 이엠텍에서 튜브까지 RGB LED를 적용하여 감성을 극대화한 REDBIT 240 ARGB XT를 출시해 주목을 받았었는데요.    

2022-07-12

하드웨어 마니아라면 (주) 이엠텍아이엔씨 (이하 이엠텍) 유통사에 대해서 익히 알고 계실 겁니다.

2022-06-16

ASUSTOR LOCKERSTOR 4 Gen2 AS6704T 이엠텍 업그레이드로 돌아온 ASUSTOR NAS, LOCKERSTOR "Gen2"     NAS라고 하면 네트워크로

2022-05-13

이엠텍 레드빗 RB-2 ARGB 그래픽카드 지지대 그래픽카드를 지탱하는 화려한 막대기     최근 출시되는 하이엔드, 플래그십 그래픽카드의 소비전력은 무지막지합니다.

2022-05-03

▲ 이엠텍 레드빗 MAXIMIZER 영상(링크) 일반 케이스는 질리셨나요? 그렇다면 서버 랙은 어떠신가요?    

2022-04-14

ASUSTOR AS6604T 이엠텍 듀얼 2.5 GbE, 핫스왑 드라이브 베이를 적용한 고급형 NAS     최근  보급 중인 PCIe 4.0 인터페이스 SSD를 돌아보면

2022-03-22

▲ ASUSTOR AS1104T 이엠텍 영상 ASUSTOR AS1104T 이엠텍 에이수스토어? 아수스토어?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은 다양합니다.

2022-03-02

BIOSTAR RACING B660GTQ D4 이엠텍은 최신 메인보드임에도 파란색을 적극적으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