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3

  Razer Blade 14 2023과 라이젠 9 7940HS     AMD는 지난 6월 15일, 고성능 노트북용 모바일 CPU인 라이젠 7040HS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2023-06-14

Razer Hammerhead Pro HyperSpeed     여러분은 음악을 들을 때 어떤 장치를 활용하시나요?

2023-05-10

Razer BlackShark V2 Pro - 2023 Edition     출시부터 지금까지 여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레이저 블랙샤크 V2 프로가 돌아왔습니다.

2023-04-28

Razer Atlas     프로 세계에 발을 들이겠다는 꿈으로 가득 차 있을 무렵, 마우스 패드 시장은 낭만이 넘쳐흘렀습니다.

2023-04-18

Razer Stream Controller X     레이저는 제품이 지닌 콘셉트에 따라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3-03-29

Razer DeathAdder V3     데스에더 V3 프로를 사용하다 보니 이제는 정말 유선 마우스가 설자리가 없어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3-03-10

Razer DeathAdder V3 Pro Faker Edition     '불사대마왕 Unkillable Demon King ' 외국 e스포츠 팬들이 페이커에게 붙인 별명입니다

2023-02-24

Razer BlackWidow V4 Pro     블랙위도우 (BlackWidow) 는 레이저를 대표하는 기계식 키보드 라인입니다.

2023-02-17

Razer Wolverine V2 Pro     레이저 울버린 시리즈는 콘솔 및 PC 게임 컨트롤러입니다.

2023-01-27

보통은 호환성을 위해 공식 라이선스를 취득하는데, 3.5 mm 아날로그 연결 방식을 택한 Razer Kaira X (이하 카이라 X) 만큼은 상위 모델과 달리 색상만을 위한 선택이라고

2023-01-26

Razer Anzu에 기본 장착한 렌즈는 블루 라이트 필터링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2022-12-27

만일 버튼으로 전환하는 게 불편하다면 Razer Audio 앱을 통해서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게이밍 모드로 진입하면 지연 시간을 대폭 개선할 수 있습니다.

2022-12-20

QM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방법    2022년이 고작 2주 정도 남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해돋이를 보러 간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빠릅니다. 이맘때쯤 되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연말을 만끽합니다. 얼굴 보기 힘든 지인들과 함께 밥을 먹거나, 타종을 보며 다음 해에 하는 일이 모두 잘 되게끔 빌 수도 있습니다. 저는 퀘이사존에서 여러 전자기기를 다루다 보니 2022년에 경험한 제품을 정리해 보곤 합니다. 모든 제품을 한꺼번에 다뤄도 좋지만, 특정 브랜드만 요약해 보면서 그 브랜드가 올해 어떤 길을 밟았는지 뒤쫓아가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처럼 제품에 대한 철학과 로드맵 같은 비전까지 갖춘 브랜드라면 그저 재미를 넘어 한 해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선 레이저가 2022년에 출시한 제품 중 최고의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알아보겠습니다. 카테고리는 키보드, 마우스, 음향기기 그리고 기타로 나눴습니다. 글을 시작하기 앞서 제품을 평가하는 기준은 제각각일뿐더러 순전히 제 시각에 불과하니 이 칼럼에 나온 제품이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다른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속상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 역시 전 세대 레이저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으니 말이죠. 아래 링크를 누르면 퀘이사존에서 소개한 레이저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읽기 전 각자 최고의 제품을 선정한 뒤 제 생각과 비교해 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레이저 칼럼 보러 가기  목차 1. 키보드 2. 마우스 3. 헤드셋 4. 기타 5. 마치며 뒤로가기를 누르면 목차로 되돌아옵니다.       [키보드] DeathStalker V2 Pro Tenkeyless    키보드는 DeathStalker V2 Pro Tenkeyless를 선정했습니다. 동일한 네이밍을 사용하는 DeathStalker V2 Pro도 있지만, 텐키리스가 제품 콘셉트에 더 잘 맞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와 더불어 본래 로우 프로파일 멤브레인 콘셉트를 지향했던 데스스토커를 옵티컬 스위치가 탑재된 기계식 키보드로 바꿨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레이저가 제품의 콘셉트를 뒤집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은 게이밍 키보드를 지향하면서도 로우 프로파일 스위치를 적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콘셉트를 가진 키보드가 최초는 아니지만, 흔치 않은 시장 상황이라는 건 틀림없습니다. 이런 구조를 갖춘 데에는 짧은 지연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1,000 Hz보다 높은 폴링 레이트를 지원하고 입력 시간이 이른 스위치를 만드는 것도 좋지만, 처음부터 얇은 스위치를 만들면 획기적으로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빠른 입력만큼이나 정확한 입력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레이저는 물리적 금속 접점을 사용한 기계식 스위치가 아닌 빛을 이용한 옵티컬 스위치를 사용했습니다. 기계식 스위치는 필연적으로 바운싱이 발생해서 이를 무시하기 위해 디바운싱 타임을 갖습니다. 디바운싱 타임만큼 재입력할 때 불리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디바운싱 타임을 짧게 설정하는 옵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무 짧게 설정하면 중복 입력 현상이 생길 수 있어서 완벽한 해결 방법은 아닙니다. 그와 달리 옵티컬 스위치는 바운싱이 발생하지 않으니 이러한 과정도 필요 없습니다. 또한, 평균적으로 더 뛰어난 수명을 제공한다는 이점도 챙길 수 있습니다.     유선을 포함해서 2.4 GHz RF와 블루투스 연결을 지원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기능입니다. 보통 기기를 전환하기 위해선 단축키를 누르는 경우가 많은데, 제조사마다 페어링 방법이나 단축키가 조금씩 달라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레이저는 측면에 연결 방식을 전환할 수 있는 스위치와 블루투스 페어링 프로파일을 바꿀 수 있는 버튼을 제공합니다. 편의성과 더불어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위해 USB 포트 어댑터를 제공하고 유선과 마찬가지로 1,000 Hz 폴링레이트를 지원합니다. [마우스] Viper V2 Pro    게이밍 마우스라는 개념을 정립한 레이저답게 올해도 다양한 마우스를 선보였습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하고 기본기가 출중한 제품들이죠. 그래서 유독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칼럼을 진행하던 당시에도 마우스를 하나하나 쥐어보면서 감탄을 감추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마우스를 고를 순 없는 노릇이니, 하나를 선택하자면 Viper V2 Pro입니다.    다른 마우스 모두 훌륭하지만 Viper V2 Pro가 2022년의 새로운 세대를 열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평가합니다. 경량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기존 레이저가 가진 RGB LED나 무선 독처럼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제거할 만큼 강한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로 인해 제품의 평가가 나뉘기도 했지만, 뒤이어 출시한 DeathAdder V3 Pro, Basilisk V3 Pro, Naga V2 Pro를 통해 레이저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Viper V2 Pro는 극한의 경량화를 이룬 마우스입니다. 최근에는 이보다 가벼운 마우스가 여럿 등장했지만, 칼럼을 진행했던 5월만 하더라도 흔치 않았습니다. 특히 무게 감량을 위해 하우징에 타공하지 않았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그와 더불어 미디어 키트에 무게 비교용으로 테니스 공을 나란히 둔 건 여러모로 충격적입니다. 똑같은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레이저의 마케팅 능력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레이저는 오랫동안 측면 고무 그립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그립감 측면에선 우수한 점이 많지만, 장기간 사용했을 때 표면 마모나 끈적임 등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레이저는 Viper V2 Pro에서 고무 그립을 생략하고 그립 테이프를 적용했습니다. 무게 감량에 이점을 보이면서 기존에 레이저가 갖고 있던 아쉬웠던 점까지 해결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하우징에 고정된 고무 그립과 달리 그립 테이프는 새로 부착하면 그만입니다.     Viper V2 Pro는 Pixart PAW3950 센서를 통해 한 차원 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오차율을 줄이는 과정은 이미 전 세대에서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이번에는 부가 기능에 신경 썼습니다. LOD를 26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뿐더러 마우스를 들 때와 놓을 때를 각각 지정할 수도 있습니다. [음향기기] Barracuda Pro    음향기기는 Barracuda Pro를 택했습니다. 3.5 mm 포트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할 수 있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기기에 따라 주로 사용하는 포트가 제각각입니다. 스마트폰은 블루투스, PC나 콘솔은 3.5 mm 혹은 USB로 연결하는 것처럼 말이죠. 연결 방식에 따라 장단점이 뚜렷해서 사용 용도에 따라 음향기기를 따로 구비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Barracuda Pro는 자사의 무선 기술인 HYPERSPEED와 블루투스를 모두 지원해서 편의성과 성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3.5 mm 포트를 제거한 스마트폰이 PC보다 우선시되면서 탄생한 시대상 같은 헤드셋입니다.     뛰어난 호환성이 장점인 헤드셋인 만큼 구성품이 다양합니다. Type-C 리시버와 헤드셋을 충전하기 위한 USB Type-C to A(M/M) 케이블 그리고 리시버를 연장하는 동시에 Type-A 포트로 변환하는 USB Type-C to A(F/M)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이로써 스마트폰과 사용할 땐 무선 리시버를 바로 연결해 사용하고, PC에선 연장 케이블을 활용하는 등 다양한 기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루투스는 언제 사용할까요? PC로 게임을 즐기는 동안 스마트폰을 블루투스로 동시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도중 친구에게서 오는 전화를 제때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 아이폰처럼 Type-C 포트가 아닌 라이트닝 포트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유용합니다. ▲ 하만 타깃 OE(2018) 커브 + 1/3 스무딩 적용    역시 음향기기라면 소리를 확인해야겠죠. Barracuda Pro는 전체적인 토널 밸런스가 좋습니다. 고음부 1.5 KHz와 6 KHz에 피크가 있긴 하지만, 직접 들었을 때 치찰음이 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이밍 헤드셋 하면 떠오르는 저음 위주 튜닝이 아닌 밸런스에 신경 썼다는 점에서 이 헤드셋이 지향하는 바를 보여줍니다. 게임할 때는 물론이고 일상에서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감상할 때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소리입니다. [기타] Kishi V2 for Android    레이저라는 브랜드를 들었을 때 처음 떠올리는 제품군은 주로 키보드와 마우스 같은 PC 주변기기일겁니다. 그러나 게이밍 기어 외에도 여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오디오 믹스나 스트리머용 마이크, 스트림 컨트롤러 같은 제품이 해당합니다. 그중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제품은 Kishi V2 for Android입니다. 이 컨트롤러는 오로지 스마트폰을 위한 컨트롤러입니다. 2세대 제품으로 처음 등장한 라인업은 아니지만, 전작에 비해서 훨씬 가볍고 스마트폰 호환성도 우수해 제품이 가진 콘셉트를 훨씬 잘 살려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모바일은 PC와 다르게 주로 화면을 터치해서 입력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할 때면 적어도 엄지, 장르에 따라선 검지나 중지까지도 화면을 가립니다. 또한, 화면에 출력되는 가상의 버튼을 누르는 것이기에 손끝 감각만으로 입력 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중에는 스마트폰을 휴대용 게임기처럼 만들어주는 게임 패드가 다양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기존 게임 패드의 형태를 따르면서 별도 거치대로 스마트폰을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립감이 뛰어나고 기존에 사용하던 게임 패드와 사용감이 거의 같다는 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즐기기 위해 스마트폰보다 2~3배 큰 게임 패드를 따로 챙기는 건 부담이 큽니다.    Kishi V2 for Android는 스마트폰을 가운데 두고 클립처럼 고정하는 형태라 일체감이 매우 뛰어납니다. 그리고 블루투스가 아닌 스마트폰과 Type-C로 연결해 추가 배터리를 요구하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또한, 무선 연결이 아니기에 연결 안정성도 뛰어납니다. 사용감이나 그립감은 일반적인 게임 패드보다는 좋지 않지만, 스마트폰을 쥐고 터치 패널을 두드리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안정적입니다.     게임 패드를 데스크톱 PC와 사용하려 한다면 대부분 직관적인 버튼 배치와 편안한 자세가 주된 이유일겁니다. 그와 달리 모바일은 발열을 직접 경험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더 와닿습니다. 스마트폰 사양이 점차 높아지면서 불과 관련된 별명이 붙을 만큼 발열이 상당합니다. 잠깐잠깐 게임을 즐긴다면 별문제 없겠지만, 오랫동안 즐기면 손에 땀이 차는 등 여러모로 불쾌한 경험을 겪습니다. 그와 달리 게임 패드를 활용하면 열이 발생하는 곳을 손으로 잡지 않으니 열을 직접 체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큼 스마트폰용 게임 패드도 휴대성이 좋아야 합니다. 게임 패드를 챙기기 부담스럽거나 번거롭다면 가치가 떨어질 테니까요. 크기는 앞선 단락에서 알 수 있듯 아주 콤팩트 합니다. 두께는 33.9 mm로 게임 패드 치곤 얇은 편이고, 면적도 180.7 x 92.2 mm로 스마트폰보다 조금 큽니다. 무게는 123.0 g으로 일반적인 게임 패드가 2~300 g 정도 된다는 점을 비추어봤을 때 매우 가볍습니다. ■ 무선    주변기기의 무선화는 비단 2022년 만의 일은 아닙니다. 몇 년간 꾸준히 지속했는데요. 초기 무선 게이밍 제품이 가지던 지연시간이나 연결 품질 등의 문제를 떠올려보면 그간 얼마나 많은 발전을 이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무선화 작업에 앞장서 있는 브랜드 중 하나가 레이저입니다. 앞서 선정한 제품 중 Kishi V2 for Android를 제외하면 모두 무선 제품입니다. 미처 다루지 못한 레이저 제품을 모두 통틀어봐도 무선 제품이 과반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유선 버전과 무선 버전을 함께 출시하는 경우도 있다는 걸 고려하면 무선 제품이 유선 제품보다 많다는 건 여러모로 상징적입니다.■ 지연 시간    무선 연결 덕분에 번거로운 케이블도 생략하고 더욱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편의성을 얻음과 동시에 지연 시간이라는 고민이 추가됐습니다. 물리적인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보다 연결 안정성이나 성능 면에서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미 레이저는 HYPERSPEED라는 자사 기능을 통해 키보드와 마우스의 무선 지연 시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습니다. 추가로 HyperPolling Wireless Dongle을 더하면 유선 마우스에서도 접하기 어려운 4,000 Hz 폴링레이트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 차원 업그레이드했습니다. ■ 경량화     현재 마우스 시장에서 가장 큰 화두는 경량화입니다. 브랜드별로 극한으로 무게를 줄인 제품이 하나쯤은 있을 정도입니다. 레이저는 경량화 트렌드 반열에 빠르게 탑승한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첫 경량형 마우스부터 타공 없이 마감하는 등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 와선 테니스 공보다 가벼운 마우스를 만드는 데 이릅니다. 가벼운 마우스는 더 정확한 컨트롤을 구사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팔이나 손목에 피로가 덜 발생합니다.      모바일과 관련 기기에도 경량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게임을 위한 헤드셋과 더불어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TWS 이어폰을 선보이는가 하면, 오로지 스마트폰을 위한 게임 패드도 2세대를 맞이했습니다. 게임 패드는 전 세대보다 더 작고 가벼워졌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역시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시장은 점차 PC에서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고, 레이저 역시 이 거대한 흐름에 편승했습니다. 그 결과 전통적인 게이밍 기어 외에 더 넓은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내년엔 어떤 제품들이 나올까?    2021년에도 한 해 동안 출시한 제품을 되돌아보며 과연 이보다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레이저는 더 확고한 콘셉트와 트렌드를 이끌며 수많은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는 내년에도 이어질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것이 레이저가 매년 해오던 일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떤 제품이 출시할까요? 정답은 레이저만 알고 있을 겁니다. 다만, 올해는 대부분 하이엔드 제품에 집중하는 모양새였으니 내년엔 합리적인 제품도 선보였으면 하는 개인적인 희망을 남기며 글 마치겠습니다.퀘이사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4.0 국제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022-12-01

새로운 세대와 새로운 전략 2022년 출시 Razer 마우스 비교하기     Viper 시리즈는 언제나 무언가의 시작점이었고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2022년 5월에

2022-11-24

타깃이 확실한 마우스     게이밍 기어에 관심이 있는 분 혹은 가졌었던 분이라면 Razer Naga는 익숙한 마우스일 겁니다.

2022-11-01

이번에 USB 포트로 리뉴얼한 Razer BlackShark V2 X USB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목차 1.

2022-10-31

[전면 버튼] Razer Seiren Mini: X Razer Seiren V2 X: 음소거, 게인 Razer Seiren V2 Pro: 음소거, 볼륨, 게인     Seiren

2022-10-06

이번에 칼럼으로 살펴볼 제품은 Razer DeathStalker V2 Pro Tenkeyless입니다.

2022-09-22

소프트웨어는 무선으로 제어할 때는 모바일의 Razer Audio App을 사용하고, 유선으로 제어할 때는 데스크톱의 Razer Synapse 3를 사용합니다.

2022-09-22

이번에 칼럼으로 살펴볼 제품은 Razer Stream Controller 입니다.